미디어아워 기자 |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5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만수무강 기원!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 돌봄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만들어 미추홀구 관내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 300여 명을 초청했다. 강화옥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양식을 드시고 힘을 내셔서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찾아가는 이웃돌봄사업, 생활 밀착형 돌봄 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생비누 제작 등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동작구는 오는 6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청렴 라이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해 구 간부 등 직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30개 기관으로 구성된 청렴협의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청렴 라이브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식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공직자들이 쉽고 재밌게 청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연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갑질행위 근절 다짐 결의문 낭독과 갑질 근절·반부패 실천 선언을 시작으로 청렴의 가치를 판소리로 새롭게 창작한 ‘신 별주부전’이 열린다. 이어 이해충돌방지법 및 행동강령을 주제로 한 청렴 특강, 미니 골든벨, 갑질 예방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 역량 강화로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반부패 주간 ‘동작 청렴위크’ 운영 △전직원 ‘청렴·적극행정 퀴즈’ △모바일 익명 부패신고 채널 운영 등 부패방지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노인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65세 이상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당뇨병 관리의 첫걸음’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숭의4동 특화사업인 ‘우리마을 건강울타리’ 강좌 중 하나로 매달 1회 다른 주제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은 인천의료원 공공의료사업팀과 연계하여 당뇨병의 이해와 원인 및 증상, 그리고 식이관리와 운동관리 등 생활 속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김용영 동장은 “이번 강좌로 주민들이 당뇨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적절한 관리 방법을 배워 자기 관리를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4일 정부지원 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부모와 함께 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서 100여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행정안전부 소속 전문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했다. 김옥순 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실천 주간은 구민 편익 증진, 불편 해소를 위해 갖춰야 할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분위기를 구정 전반에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구는 자체 교육, 간담회 등을 통해 적극행정의 의미, 주요 사례, 적극행정 공무원의 혜택 및 보호제도 등을 이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구는 7월 중점사업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을 통한 구민 만족도 제고’로 정해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금의 사회·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서 기존 법령과 정책을 뛰어넘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적극행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영동군은 5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동군에 따르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정부의 교통사고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과 가능성이 높은 곳에 대하여 영동군, 도로교통공단 충청북도지부, 영동경찰서가 상호 협의하여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이에 따른 개선대책을 수립, 사고를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사업으로 금년 사업대상지는 금성당 앞 사거리이다. 이 사업에는 2억 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주요 개선사항은 도로 재포장 및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발광형 교통 표지판 설치 및 교체가 포함된다. 또한, 횡단보도 설치 구간에는 도로표지병이 설치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이 사업은 2023년 8월 19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교통사고 우려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을 통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 및 확충을 통해 더욱 안전한 영동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일 수봉공원 인근 4개 동 7개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이영훈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안전한 지역 사회를 도모하고자 실시했으며, 수봉공원 인근 4개 동인 ▲숭의4동(통장자율방범대·새마을자율방범대) ▲용현1.4동(자율방범대·한마음자율방범대) ▲도화1동(자율방범대) ▲주안2동(자율방범대·부녀방범대)에서 참여했다.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지역안전지수가 다소 낮은 편으로 자율방범대의 활동이 안전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합동 순찰과 같은 구청장의 격려가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더욱 활발한 순찰 활동을 하게 하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내 가족, 이웃을 지키는 방범 활동에 자긍심을 가지고 전보다 더 활발히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평창군은 진부면 동산지구를 관통하는 중앙 용·배수로의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집중호우시 원활한 배수처리가 되지 않아 우수 범람 및 물고임 위험지역에 대하여 원활한 배수 및 용수공급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이번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약 12억원을 투입하여 진부면 간평리~동산리 일원 토공 배수로 L=1.1km를 콘크리트 개거수로를 설치하여 배수처리 불량에 따른 주택 및 농경지 침수 재해 예방을 목표로 지난 2022년 10월 착수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배수 개선과 영농생활 불편을 해소하여 주민들의 영농편의 제공,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평창군 관계자는“군민들의 편리한 영농환경을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봉공원, 아이그린공원에서 어린이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으로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다가 올해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소형 물놀이시설 등 다채로운 물놀이시설을 비롯해 파고라, 휴게평상 등 편의시설을 갖춰 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봉공원 5명, 아이그린공원 4명 등 9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김병희 공원녹지과장은 “어린이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무더위도 피하면서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어린이물놀이장 위치는 숭의동 8-183(수봉공원)과 학익동 587-6(아이그린공원)이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사용료는 받지 않는다. 우천 시에는 가동을 중지하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을 위해 운영을 중지한다.
미디어아워 기자 | 영동의 자연을 담은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오랜 기다림 속에 문을 연다. 5일 군에 따르면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내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오는 7월 15일 정식 개장한다.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힐링관광지 중심인 힐링광장에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이 센터는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주는 힐링 체험 공간이다. 총사업비 197억원이 투입돼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41㎡ 규모로 건립됐다. 어린이힐링뮤지엄, 힐링숲정원, 빛의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연못 등 층별·공간별로 영동의 자연인 빛, 물, 바람, 돌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카페테리아, 수유실 등 방문객의 관광편의를 높일 편의시설도 갖췄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무한다. 입장요금은 연령에 따라 1천원~3천원 차등 적용되며, 영동군민의 경우 1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군은 지난 5월 26일 영동군민의 날에 맞춰 3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쳤다. 지역에 없던 새로운 관광 체험이 가능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잡한 도시 속 일상을
미디어아워 기자 | 평창군이 2023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지역경제발전’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23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며 시상은 7월 5일(수) 11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신뢰의 리더십을 통해 지역사회의 가치와 복지향상 및 사회적 책임,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와 국가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관의 각 분야 발전에 노력하는 최고경영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 모범사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시상제도다. 평창군은 ▲행정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지방채 140억 원 조기상환으로 재정 건전성 확보 ▲지방소멸대응기금 도내 최대확보(22~23년 2년간 B등급 168억 원) 및 농촌협약(5년간 377억 원) 체결 ▲평창사랑상품권 발행(100억 원 규모) ▲소모성 영농자재 반값 지원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산악관광 활성화 기반
미디어아워 기자 | 영주시 5일 CCTV통합관제센터 신축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송호준 부시장 주재로 전규호, 우충무 시의원, 석지운 공공건축가, 서지은 영주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축하는 CCTV통합관제센터는 기능이 세분화되고 영역별 공간계획이 잘 반영돼 주민 친화적인 건축물로 건립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모았다. 시는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 가흥동 1515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980㎡ 규모로, 관제실, 전산실, 민원응대실, 사무실,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등을 갖춘 CCTV통합관제센터를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인 영상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은 더 강화하고 최초 디자인 공모에 맞게 주변의 어린이공원과 어우러져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건축물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통합형 도시안전센터 구축으로 가흥택지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호준 부시장은 “각종 사건‧사고 및 강력 범죄 예방 등에 대응하기 위한 CCTV통합관제센터 안정적 운영은 범죄예방 효과가 커 범죄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C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