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KBO(총재 허구연)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는 9일(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 24명과 코칭스태프의 명단을 발표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위원장 조계현)는 지난 4월 28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KBSA)에 제출했던 사전등록 명단 선수 198명(KBO 리그 선수 180명, 아마추어 선수 18명)을 대상으로 최종 명단 선발을 진행했다. 전력강화위원회가 KBSA에 추천한 24명의 선수 명단은 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대한체육회에 제출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향후 수 년간 국제대회에서 대표팀의 주축이 될 선수들을 적극 육성한다는 취지로 KBO 리그 선수 중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차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을 진행했으며 와일드카드로 만 29세 이하 선수 중 3명을 선발했다. 아마추어에서는 마산용마고 투수 장현석이 이름을 올렸다. 류중일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로는 최일언 투수 코치(前 LG 코치), 김동수 배터리 코치(現 SBS 스포츠 해설위원), 장종훈 타격 코치(前 한화 코치), 류지현 작전 코치(現 KBSN 스포츠 해설위원),
미디어아워 기자 | 하동군은 9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출전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하승철 군수와 이하옥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구연 도의원, 김우열 군체육회장 및 이사, 회원종목단체 회장 및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결단식은 하승철 군수의 단기 수여와 김우열 체육회장의 결단사에 이어 기관장들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상위권 입상을 위한 선수단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9∼12일 나흘간 통영시 일원에서 열리며, 하동군은 주종목인 배구, 배드민턴, 검도, 야구소프트볼 등 24종목에 임원 168명·선수 370명 등 538명의 선수단을 꾸려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군 체육인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를 열정적으로 즐기시길 바란다”며 “선수들의 노력과 시간이 눈부신 결실을 맺도록 군민과 함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열 체육회장은 “선수들의 안전과 건승을 위해 최상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경기마다 열띤 승부로 하동 체
미디어아워 기자 | 의령군은 9일 15시 서동 게이트볼장에서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의령군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하종덕 부군수, 김규찬 군의회 의장, 강원덕 의령군체육회장, 최미숙 의령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각급기관장과 부회장, 선수, 임원 등이 참석해 도민체전 선전을 응원했다. 결단식은 참가 보고를 시작으로 격려사와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 대표 선서는 탁구의 강희제 선수과 볼링의 강은주 선수가 남녀 대표 선수로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했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의령군 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일반부 등 선수 338명, 임원 75명 총 413명의 선수단이 17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 오태완 의령군수의 해외 출장을 대신해 참석한 하종덕 부군수는 "용맹한 홍의장군 후예인 우리 군 선수단이 부상 없이 좋은 성적으로 의령의 위상을 드높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제62회 경남도민체전에 참가하는 함안군 선수단이 9일 함안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짐했다. 올해 도민체전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시·군별 종합시상은 하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있을 예정이다. 군은 육상을 포함한 26개 종목에 673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출전해 각 종목별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나선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정병옥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종목별로 좋은 성적을 거둬서 함안군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거창군은 9일 거창군체육관에서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필승 의지를 다지는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종하 부군수, 이홍희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박주언 도의원, 신영균 거창군체육회장, 각 기관단체장,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수여와 격려사, 선수단 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거창군 선수단은 27개 종목에 고등부 243명, 일반부 279명, 총인원 522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시군별 종합순위는 집계하지 않고 종목별 순위제로 시상할 예정이다. 이종하 거창군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도민체전이 취소되거나 축소해서 개최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시 찾아온 소중한 일상인만큼 더 큰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멋진 활약을 펼쳐 체육 강군인 거창군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여 달라”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해 제61회 대회에서 사격, 배구, 족구,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영입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근접한 가운데 뉴캐슬이 영입전에 뛰어들어 '하이재킹'을 노리고 있다.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트로피를 들고 6일 귀국한 김민재선수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9일(한국시간) "뉴캐슬이 나폴리(이탈리아)의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놓고 맨유와 경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언론인 니콜라 쉬라는 8일 SNS를 통해 "김민재가 나폴리에 그의 방출 조항(바이아웃, 이적 가능 최소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맨유가 연봉 600만 유로+보너스 조건으로 2028년까지 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김민재 영입에 진심인 맨유가 뉴캐슬의 하이재킹을 고려해 연봉 600만 유로(한화 약 84억원)에 6년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든 뉴캐슬의 행보도 심상치 않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뉴캐슬이 김민재의 바이아웃을 확인하고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전하며, "뉴캐슬의 경영진이 마지막 홈경기에서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토크스포츠는 "뉴캐슬이 김민재 하이재킹을 노리고 있다"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이 4강전에서 이탈리아에 1-2 패배하면서 2회연속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트컵 4강전에서 이탈리아에 1-2로 패하면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2019년 폴란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이탈리아에 발목이 잡혔다. 전반 14분 한국 진영에서 강한 압박을 펼친 이탈리아는 볼 소유권을 뺏고 골까지 연결시키면서 선제골을 넣었다.하지만 전반 23분 이탈리아 페널티박스 안에서 마티아 차노티에게 배준호 선수가 밀려 넘어지면서 동점골의 기회를 얻었다. 주심은 순간 경기를 속행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파울로 인정되었고, 이승원 선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균형을 맞췄다. 후반전은 팽팽한 접전이 이뤄졌다. 13분 이탈리아의 코너킥 상황에서 마테오 프라티의 헤더슛이 골문을 향했지만 잘 막아냈고, 이탈리아 선수들은 골라인을 넘어갔다고 주장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후반 18분 한국의 역습 기회에서 우측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이승원 선수가 침착하게 슈팅
미디어아워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원작자 이혜 작가가 인터뷰를 통해 웹툰 드라마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의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여기에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6월 안방극장에 설렘 충만한 환생 로맨스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연재 당시부터 가상 캐스팅이 이어질 만큼 화제를 모은 인기 웹툰이다. 드라마화에 대해 이혜 작가는 “처음 웹툰 작가가 됐을 때만 해도 제 작품이 영상화될 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었기에 지금도 얼떨떨하고 설렌다. ‘그림으로만 표현됐던 장면들이 영상으로 어떻게 표현될까?’ 하는 궁금증도 있고,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이나정 감독님과 배우들이
미디어아워 기자 | ‘가슴이 뛴다’의 배우 옥택연, 윤병희, 고규필이 뱀파이어 3인방으로써 찰떡 케미를 예고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옥택연은 극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선우혈은 가슴이 뛰는 사랑을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픈 뱀파이어로 외모뿐만 아니라 매너까지 장착한 완벽 그 자체 캐릭터. 옥택연은 조선시대와 현재를 넘나드는 연기 변주로 안방극장의 가슴을 뛰게 할 예정이다. 윤병희는 옥택연(선우혈 역)과 같은 뱀파이어이자 타로마스터 이상해 역을 맡았다. 허세와 낭비벽, 팔랑귀까지 사기 당하기 딱 좋은 캐릭터로 비주얼 나이로는 옥택연보다 형님처럼 보이지만 뱀파이어 서열로는 막내인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팔색조 고규필 또한 원지안(주인해 역)이 근무하는 고등학
미디어아워 기자 | 가면의 여왕’이 막판 스퍼트를 끌어올릴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이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펼치고 있다. 각종 변수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쟁점들을 짚어봤다. ◆ 최강후와 결혼 꿈꾸던 도재이의 소망 이뤄질까? ‘로맨스 결말’ 이목 집중 도재이(김선아 분)는 송제혁(이정진 분)의 죽음 이후 그간 모았던 사건 증거들을 모두 처분하며 기나긴 복수의 마침표를 찍었다. 재이는 “한번쯤은 지옥에서의 내가 아니라 좋은 날의 나로, 이젠 좀 행복해도 되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곁을 한결같이 지켜준 최강후(오지호 분)와 행복한 삶을 꿈꿨다. 그간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었던 재이는 강후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서서히 회복해갔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던 친부 강일구(송영창 분)와의 관계도 좋아지며 모처럼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하지만 14회에서는 강후에게 먼저 프러포즈하기 위해 반지를 구입한 재이와 누군가에게 맞고 피 흘리며 쓰러진 강후의 모습이 오버랩 되며
미디어아워 기자 | 나쁜엄마’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가 지난 8일 방송된 14회를 끝으로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영순(라미란 분)이 꿈꾸고 강호(이도현 분)가 이뤄낸 복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35년 전 해식(조진웅 분)의 죽음을 비롯해 태수(정웅인 분)와 우벽(최무성 분)이 벌인 악행을 밝히고 단죄한 강호의 눈부신 활약이 빛났다. 인생이 얼마나 소중하고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깨달은 영순은 강호의 곁에서 끝내 눈을 감았고, 인연이자 운명으로 다시 만나게 된 강호와 미주(안은진 분)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강호는 소실장(차순진 분)을 덫으로 이용해 우벽을 긴급 체포했다. 그의 죄목은 특수상해 및 살인미수 혐의, 그보다 더 잔혹한 범행들도 가려져 있었다. 다시 검사복을 입고 법정에 선 강호는 용라건설 이사 시절부터 우벽그룹 회장 재직 동안 우벽의 최측근 비서 4명이 사망했고, 그 밖에도 수많은 이들의 행방이 묘연해진 사실을 폭로했다. 이어 태수를 증인으로 소환했다. 앞서 강호가
미디어아워 기자 | 2023년 하반기, tvN이 경이로운 드라마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다. 국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K드라마를 리딩한 tvN이 올 하반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반기 라인업 소개영상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및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작품들과 한층 더 강력해진 재미로 돌아온 시즌 2 작품들, 이미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원천 IP의 리메이크작까지 강력해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판타지부터 미스터리, 로맨스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드라마들로 남녀노소 불문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오는 17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7억 뷰에 이르는 네이버웹툰 인기작을 원작으로 한다. 신혜선이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 역을, 안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