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원더풀월드(가제)’에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에 이어 배우 임세미가 캐스팅을 최종 확정하며 퍼펙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연출 이승영/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에서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을 통해 속도감 높은 전개와 쫀쫀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에 이어 임세미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캐스팅만으로도 본 방송을 기대하게 만드는 완벽한 주연 4인 라인업이 완성됐다. 임세미는 극 중 은수현(김남주 분)이 친자매처럼 생각하는 절친 동생이자, 사업적으로 성공한 청담 편집숍 대표 ‘한유리’ 역을 맡는다. 한유리는 은수현과 은수현의 모친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존재로 여기며 어린 아들을 잃은 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은수현에게 의지가 되어주고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팬들이 직접 뽑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5일 정오부터 팬앤스타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를 통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포스타(FOUR STAR)상' 부문 투표가 시작됐다. 해당 투표는 오는 26일 정오까지 3주간 진행된다. '포스타상'은 지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설된 부문으로, 2023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4세대 아이돌 대표 그룹에게 주어진다. 지난 5일 정오 기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에이티즈(ATEEZ), 엔하이픈(ENHYPEN), 에스파(aespa),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 템페스트(TEMPEST), 오메가엑스(OMEGA X), 피원하모니(P1Harmony)까지 누적 투표 상위 10팀이 본선 후보에 올랐다. 최종 수상팀은 지난해 10월 17일부터 지난 5일 정오까지의 '누적 투표' 및 지난 5일부터 오는 26일 정오까지 3주간 진행되는 '6월 결선 투표'를 각각 30%, 70% 비중으로 합산해 결정된다. 팬들은 '일반별'과 '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과 가수 전상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가수 백지영, 밴드 엔플라잉(N.Flying) 유회승, 신예영이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에 참여해 감성을 더한다. 영화 '여름날 우리'는 요우 용치에게 빠진 저우 샤오치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허광한과 장약남이 출연해 여름날 온도처럼 뜨거운 청춘의 첫사랑을 그려냈다. 지난 2021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뒤에도 영화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올해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지나간 명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들로 구성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어쿠루브의 대표곡을 재해석해 부드럽고 담백한 음색으로 완성한 황민현의 '그게 뭐라고'가 발매됐으며, 6일에는 전상근이 '우리 왜 헤어져야 해'를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한 바 있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김준수가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새롭게 부른 '축가'를, 23일에는 신예영이 '잘할게'를 통해 짙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수 유브이(UV)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 유브이(유세윤·뮤지)는 9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UV BANG(유브이 방)'을 오픈하고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새롭게 개설되는 'UV BANG'의 '유브이 녹음실' 코너는 당대 핫한 셀럽들이 녹음실에 방문해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앞서 Studio M-Lab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다녀갔으며, '꿀보이스' 가수 하동균부터 '개그맨보다 더 웃긴' 방송인 유병재와 'MZ의 대명사' 조나단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사기캐(feat.유병재,조나단)'를 발매한 유브이는 고퀄리티의 음악과 특유의 유머를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었다. 평소 유쾌하고 재미있는 음악과 콘텐츠로 사랑받아온 유브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유브이 녹음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업로드되며, 앞으로 예상치 못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산청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산청군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선수단은 9일부터 4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도민체전에 21개 종목 562명이 출전한다. 산청군은 씨름, 레슬링, 정구, 탁구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며 “승리도 중요하지만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신상훈(25.BC카드)을 필두로 2021년 대회 우승자 서요섭(27.DB손해보험), 2020년 대회 우승자 이원준(38.웹케시그룹), 2019년 대회 우승자 문도엽(32.DB손해보험), 2018년 대회 우승자 김준성(32.team속초아이), 2017년 대회 우승자 황중곤(31.우리금융그룹) 등 ‘KPGA 선수권대회’ 역대 우승자 6명이 참석했다. 6명의 역대 챔피언들은 ‘KPGA 선수권대회’ 우승 자켓을 입고 트로피와 우승 자켓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KPGA 선수권’ 2연패에 도전하는 신상훈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골프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이 자리에 서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KPGA 선수권대회’의 권위에 맞는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프로골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고 있는 ‘제66회 KPGA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7일(수) KBO 중회의실에서 WBC 대회기간 음주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SSG 김광현, NC 이용찬, 두산 정철원 선수에 대해 상벌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KBO는 대표팀 선수단 관리가 미흡했던 점에 대해 깊이 사과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국가대표 운영규정을 보다 세분화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상벌위원회 개최 전 KBO 조사위원회는 해당 선수들에게 경위서 제출 요청 및 개별 대면 조사를 진행 했습니다. 또한 특정된 해당 도쿄 유흥주점 업소 관리자에게 유선상으로 출입 일시, 계산, 종업원 동석 등을 확인했습니다. 조사위원회는 이와 별개로 이번 WBC 대표팀 선수들 중 해외리그에서 뛰고 있는 2명을 제외한 KBO 리그 소속 전원을 대상으로 대회기간 유흥주점 출입 여부를 3차례 전수 조사를 통해 확인했으며,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 선수를 제외한 25명 전원 유흥주점 출입이 없다고 확인 했습니다. 조사대상 3명의 선수들은 도쿄에서 본인들의 동선 파악을 위해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제출했으며, 조사위원회는 선수 대면 조사 및 해당 유흥주점 관리자를 통해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U-20 형들이 월드컵에서 높이 올라간 것처럼, 우리도 아시안컵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남자 U-17 대표팀 미드필더 양민혁은 U-20 월드컵 4강에 진출한 선배들을 본보기 삼아 간절함으로 아시안컵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7 대표팀은 5일 오후 파주NFC에 소집돼 최종 훈련 중이다. 10일 오후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16개 팀이 참가하는 U-17 아시안컵에서 16일 카타르전을 시작으로 19일 아프가니스탄, 22일 이란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변성환호의 미드필더 양민혁(강원FC U-18)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1대1 돌파와 크로스에 강점이 있는 오른쪽 윙어다. 그는 작년 1월 변성환 감독 부임 후 U-17 대표팀이 치른 전 경기(11경기)에 출장하며 2선 공격 자원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롤모델로 소속팀 선배 양현준(강원FC)을 꼽은 그는 “양현준 선배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고, 나와 플레이 스타일이 굉장히 비슷하다. 또 크로스와 돌파 능력이 뛰어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변성환 감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남자 U-17 대표팀 주장 김명준(포철고)은 주장으로서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여 U-17 아시안컵 우승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7 대표팀은 5일 오후 파주NFC에 소집돼 최종 훈련 중이다. 10일 오후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16개 팀이 참가하는 U-17 아시안컵에서 16일 카타르전을 시작으로 19일 아프가니스탄, 22일 이란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위 안에 들어야 오는 11월 열리는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작년 1월 변성환호 출범 후부터 꾸준히 대표팀에 소집됐던 공격수 김명준은 이번 대회에서 주장의 중책을 맡았다. 7일 오후 파주NFC에서 만난 그는 “우리는 21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주장으로서 친구들과 잘하려는 간절한 마음이 크다”고 운을 뗐다. 전날 선수단과 가벼운 미팅을 가졌다는 김명준은 “어제 우리끼리 따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말하면서도 모두 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구나, 우승이란 하나의 목표가 있구나 간절함을 느꼈다”며 “나는 주장으로서 말보다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는 스타일이다. 모든 선수와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올해 초 여자 A대표팀 감독 계약을 연장하면서 여자축구 연령별 대표팀의 어드바이저 역할도 겸임하게 된 콜린 벨 감독이 각급 여자대표팀 지도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벨 감독은 지난달 31일 파주NFC에서 ‘KFA 여자대표팀 지도자 발전 비전’을 주제로 여자축구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벨 감독을 비롯해 여자 A대표팀 코칭 스태프인 맷 로스 수석코치, 정현규 피지컬코치, 정상권 전력분석관이 강연자로 참석했다. 여자축구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로는 지난해 U-20 여자월드컵 사령탑이자 현재 여자 고교 우수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황인선 지도자(대한체육회 전임감독), 오는 9월 AFC U-17 여자아시안컵 최종예선을 준비하고 있는 김은정 여자 U-16 대표팀 감독과 코칭 스태프가 자리했다. 이날 만남은 벨 감독이 여자축구 연령별 대표팀의 어드바이저 직함을 가지고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들을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자리였다. 대한축구협회는 잠비아와의 A매치 2연전을 앞둔 지난 4월 벨 감독과 계약 연장에 합의, 오는 2024년 12월까지 여자 A대표팀 감독을 맡기기로 했다. 더불어 벨 감독은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내일(9일)부터 6월 10일까지 2일간 광안해변공원 야외 특설경기장에서 '2023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최, 부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초 육상 단일종목 대회로, 아시아육상연맹(AAA) 승인 국제대회다. 특히 이 대회는 해양도시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광안리에서 그림같은 바다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인간 새들이 힘찬 도약을 펼치는 국제스포츠 대회로 시민들이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장대높이뛰기대회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대회다. 대회는 이틀에 걸쳐 ▲20세 이하(U20 주니어) 남자부(9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성인 여자부(10일, 오후 4시) 및 성인 남자부(10일, 오후 8시 10분)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며, 경기는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대높이뛰기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 다수가 우리 부산 출신으로, 아시아육상연맹의 인준을 받은 국내 유일의 육상 단일종목 대회인 이번 대회에 부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올해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회 연속 2위에 오른 높이뛰기 세계 최정상 우상혁(27·용인특례시청) 선수가 7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이상일 시장과 만나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우상혁 선수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3일 이탈리아 피렌체 리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로마·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 선수의 몸 상태를 물어보고 세계대회에서 연이은 수상 소식이 용인시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시민들은 우상혁 선수가 거둔 성과와 유니폼에 새겨진 용인특례시에 자부심을 높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며 “우상혁 선수가 거둔 성과가 타 종목 선수들에게도 용인특례시와 함께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상혁 선수의 뒤에는 항상 응원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용인특례시민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기를 바란다”며 “숨가쁜 일정을 앞두고 있지만 컨디션 유지를 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한민국 육상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우상혁 효과는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