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거창군장애인체육회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로부터 설립을 승인받고 31일 구인모 거창군 장애인체육회장, 이연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손권모 거창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승인패를 전달받았다. 거창군장애인체육회는 ‘빛나는 일상, 꿈과 도전이 있는 장애인 체육’을 비전으로 각종 장애인 체육프로그램 사업과 우수선수의 발굴·육성, 종목별·유형별 체육단체 육성, 군·도·전국 단위 체육대회 참가 지원 등 장애인체육복지의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3월 22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4월에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에 설립 승인 신청했고, 이번 도장애인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군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설립승인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구인모 거창군장애인체육회장은 “거창군장애인체육회 설립 승인으로 장애인 체육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의 구심점이 되어 장애인 체육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거창군은 오는 6일부터 ‘다함께 혈관짱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다함께 혈관짱짱’은 고혈압·당뇨병 환자군과 일반군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이다. 소도구(밴드, 폼롤러 등)를 이용한 주 2회(화, 목요일 오후 4~5시) 복합운동과 네이버밴드를 이용한 월 2회 예방관리교육으로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거창군민 1954년에서 1994년생 중 조건 해당자로, 1순위는 고혈압 또는 당뇨병을 진단받은 사람 중 신체활동에 제약이 없는 사람이며, 2순위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과 증명서류를 지참하여 보건소 운동처방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기초검사(체성분 검사, 혈압, 무작위 혈당)를 실시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구의 고령화로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건강문제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예방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예방관리교실이 지역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후손들이 모르는 조상의 토지 소재를 확인하거나 본인 명의의 토지를 파악함으로써 군민의 권리와 재산권을 보호하는‘조상땅찾기’민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조상땅 찾기는 지적 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로 국토정보시스템(K-GEO플랫폼)를 통해 제공된다. 상속권자에게 사망자의 토지소유 현황을 제공하는‘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와 개인이 법원에 파산·개인회생을 신청할 때 본인 명의로 된 토지 확인용으로 제출되는 등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어 개인 재산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청도군은 올 6월 기준 177건 신청으로 663의 필지를 제공해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본인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해 군청 지리정보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국내·외 경제 악화 및 물가상승등으로 인한 개인파산용 재산조회 등 관련기관에서 요구하는 신청건이 많아지고 있다”며“적극적인 홍보와 긴밀한 업무협조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 청도라이온스클럽은 31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보행보조기 25대(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청도라이온스클럽 김병곤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청도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어르신 보행보조기는 꼭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께 전달하여 이웃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라이온스클럽은 사회봉사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소외 계층이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침묵의 살인마로 불리는 석면으로부터 성장하는 학생들과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석면해체․제거 작업을 진행하는 학교의 특별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석면은 불에 타지 않는 특성으로 건축자재로 활용됐지만 세계보건기구(WHO)가 폐암 등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면서 지난 2009년부터 국내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석면건축물은 석면건축자재 사용된 면적의 합이 50㎡ 이상인 건축물로, 기존 석면 건축물이 점차 노후되고 석면 건축자재의 비산 가능성이 높아 군민 피해 및 위해 우려가 지속되어 방학 기간을 맞아 관내 일부 학교에서 석면해체․제거 작업을 실시 예정이다. 이에 청도군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는 학교 석면해체․제거 작업의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하여 석면해체․제거 작업 예정 학교들의 현장 지도․점검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점검사항은 ▲석면해체․제거 작업 계획 및 관계 법령 준수 여부, ▲석면해체․제거 감리인 배치 여부 및 감리인 업무 적정 수행 여부, ▲석면해체․제거 작업 사업장 주변 석면 비산 관리 기준 준수 및 적정 측정 여부 등이다. &nb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31일 폭염 속에서 공사가 한창인 지역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청도군에서는 6차례의 폭염주의보와 7차례의 폭염경보가 발효되면서 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점검은 고평교 재가설공사, 이서교 가각부확장공사, 무등~안인도로 확포장공사 등 사업현장을 방문해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 시간대에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온열질환 예방 보호구 제공 여부, 근로자 그늘 쉼터 조성 여부 등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수칙 이행 등을 당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도로공사는 강렬한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 작업이 많아 근로자들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며, “물, 그늘, 휴식 제공 등 기본 대책을 충실히 하고, 작업시간의 조정 및 근로자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 혹서기 건설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7월25일부터 8월22일까지 청도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 중 수영특강을 실시하고있다. 청도군은 여름방학기간에 관내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시간대별 4개의 반으로 나누어 수영특강을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안전교육과 더불어 자신감을 심어주는 수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영은 어린이들의 근육이나 관절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고 평형감각이나 신체 협응력, 순발력을 길러주며, 키 성장을 촉진하고 폐활량을 늘려주는 유산소 운동으로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신체발달 측면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수영특강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청도군의 저출산극복에도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6월부터 12월까지 건강마을(청도읍(유호지구), 각북면, 운문면) 건강 걷기'천천히 한 걸음씩 실버 건강 걷기'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건강환경조성으로 걷기표지판을 설치하고, 걷기 좋은 길을 주민과 함께 선정하여 각 마을 별 주민을 대상으로 소규모 건강 걷기 동아리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건강마을 걷기 동아리는 현재 6개리〔청도읍(신도1리, 상리), 각북면(명대1리, 남산2리, 금천리), 운문면 (신원리)〕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월요일, 수요일에 격주로 읍면별 순회 지도를 하고 있다. 걷기 시간은 마을별로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마을 단위 선정된 걷기 길에서 기존 설치된 걷기 안내판을 참고하여 올바른 걷기 자세로 바르게 걷기 실천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걷기 동아리 활성화로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수명을 올리고자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민들이 올바른 걷기에 관심을 가져 좋은 습관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걷기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일상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7월 26일부터 ‘제8회 성북문화바캉스’를 개최한다. 올해는 ▲성북초등학교(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우이천 다목적 광장(8월 2일부터 6일까지) ▲길음 1동 7단지 앞 공터(8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세 곳에서 진행한다. 특히 성북초등학교는 작년보다 더 크고 넓어진 26m의 대형 슬라이드를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문화바캉스는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의 운동장 또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워터파크로 탈바꿈시켜 도심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 공간의 특성에 맞춘 풀장과 다양한 먹거리, 공연, 놀이 체험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큰 재미를 제공해 매년 1만 명 이상이 찾고 있다. ‘월급만 빼고 모든 비용이 급등한 상황’에서 기존의 워터파크는 이동이나 비용 부분에 부담이 더욱 커졌기에 자녀를 둔 학부모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길음1동 7단지 공터에서 진행하는 워터파크는 말 그대로 아파트 문만 나서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성북초등학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달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제8회 성북문화바캉스’를 진행하고 있다.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의 운동장 또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워터파크로 탈바꿈시켜 도심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매년 1만 명 이상이 찾고 있다. 올해는 ▲성북초등학교(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우이천 다목적 광장(8월 2일부터 6일까지) ▲길음 1동 7단지 앞 공터(8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세 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 종료된 성북초등학교 워터파크에는 개장 시간 전부터 긴 줄을 서는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구는 성북문화바캉스가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물놀이 축제로 자리를 잡은 만큼 이번 주말부터 운영되는 우이천 다목적 광장과 길음1동 공터 워터파크도 예년보다 많은 이가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누적 방문객 10만 명 돌파도 기대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문화바캉스에 대한 높은 호응에 “장기화된 경제적 위기에서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고 가성비 높은 문화체육활동을 원하는 시민의 바람에 부응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합천군은 8월 1일부터 17일까지 15박 17일 동안 호주 시드니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권 문화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김윤철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부터 총 122명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국토익위원회에서 영어 듣기, 읽기, 말하기 시험을 시행하여 치열한 경쟁 끝에 30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연수에 선발된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 번의 간담회를 실시하여 호주에 대한 지식과 예절, 유의 사항, 특히 안전에 대하여 안내하며 즐겁고 안전한 문화체험연수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연수 기간 동안 호주 시드니의 St. Paul's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진행되는 ESOL(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현지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방과 후 활동과 특별활동을 통해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김천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략적 기업투자유치 활동에 매진한 결과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100% 조기분양으로 총36개 기업체, 7,721억 원이라는 투자유치와 3,529개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냈다. 이는 경기침체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함께 적극적인 기업유치, 저렴한 분양가, 풍부한 산업 인프라 등으로 투자유치 활성화에 김천시의 관심과 역량이 집중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김천시는 2008년부터 시 직영으로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해 재정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분양가를 15% 이상 낮추는 등 파격적인 분양가로 투자유치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자구책은 2011년 김천일반산업단지 1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2단계·3단계를 연이어 조성해 조기에 100% 완판하는 등 총 106개의 기업을 유치해 김천의 산업지도를 다시 그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 김천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사업에 착수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