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7월25일부터 8월22일까지 청도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 중 수영특강을 실시하고있다. 청도군은 여름방학기간에 관내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시간대별 4개의 반으로 나누어 수영특강을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안전교육과 더불어 자신감을 심어주는 수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영은 어린이들의 근육이나 관절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고 평형감각이나 신체 협응력, 순발력을 길러주며, 키 성장을 촉진하고 폐활량을 늘려주는 유산소 운동으로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신체발달 측면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수영특강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청도군의 저출산극복에도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6월부터 12월까지 건강마을(청도읍(유호지구), 각북면, 운문면) 건강 걷기'천천히 한 걸음씩 실버 건강 걷기'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건강환경조성으로 걷기표지판을 설치하고, 걷기 좋은 길을 주민과 함께 선정하여 각 마을 별 주민을 대상으로 소규모 건강 걷기 동아리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건강마을 걷기 동아리는 현재 6개리〔청도읍(신도1리, 상리), 각북면(명대1리, 남산2리, 금천리), 운문면 (신원리)〕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월요일, 수요일에 격주로 읍면별 순회 지도를 하고 있다. 걷기 시간은 마을별로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마을 단위 선정된 걷기 길에서 기존 설치된 걷기 안내판을 참고하여 올바른 걷기 자세로 바르게 걷기 실천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걷기 동아리 활성화로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수명을 올리고자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민들이 올바른 걷기에 관심을 가져 좋은 습관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걷기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일상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7월 26일부터 ‘제8회 성북문화바캉스’를 개최한다. 올해는 ▲성북초등학교(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우이천 다목적 광장(8월 2일부터 6일까지) ▲길음 1동 7단지 앞 공터(8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세 곳에서 진행한다. 특히 성북초등학교는 작년보다 더 크고 넓어진 26m의 대형 슬라이드를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문화바캉스는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의 운동장 또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워터파크로 탈바꿈시켜 도심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 공간의 특성에 맞춘 풀장과 다양한 먹거리, 공연, 놀이 체험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큰 재미를 제공해 매년 1만 명 이상이 찾고 있다. ‘월급만 빼고 모든 비용이 급등한 상황’에서 기존의 워터파크는 이동이나 비용 부분에 부담이 더욱 커졌기에 자녀를 둔 학부모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길음1동 7단지 공터에서 진행하는 워터파크는 말 그대로 아파트 문만 나서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성북초등학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달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제8회 성북문화바캉스’를 진행하고 있다.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의 운동장 또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워터파크로 탈바꿈시켜 도심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매년 1만 명 이상이 찾고 있다. 올해는 ▲성북초등학교(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우이천 다목적 광장(8월 2일부터 6일까지) ▲길음 1동 7단지 앞 공터(8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세 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 종료된 성북초등학교 워터파크에는 개장 시간 전부터 긴 줄을 서는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구는 성북문화바캉스가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물놀이 축제로 자리를 잡은 만큼 이번 주말부터 운영되는 우이천 다목적 광장과 길음1동 공터 워터파크도 예년보다 많은 이가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누적 방문객 10만 명 돌파도 기대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문화바캉스에 대한 높은 호응에 “장기화된 경제적 위기에서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고 가성비 높은 문화체육활동을 원하는 시민의 바람에 부응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합천군은 8월 1일부터 17일까지 15박 17일 동안 호주 시드니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권 문화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김윤철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부터 총 122명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국토익위원회에서 영어 듣기, 읽기, 말하기 시험을 시행하여 치열한 경쟁 끝에 30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연수에 선발된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 번의 간담회를 실시하여 호주에 대한 지식과 예절, 유의 사항, 특히 안전에 대하여 안내하며 즐겁고 안전한 문화체험연수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연수 기간 동안 호주 시드니의 St. Paul's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진행되는 ESOL(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현지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방과 후 활동과 특별활동을 통해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김천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략적 기업투자유치 활동에 매진한 결과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100% 조기분양으로 총36개 기업체, 7,721억 원이라는 투자유치와 3,529개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냈다. 이는 경기침체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함께 적극적인 기업유치, 저렴한 분양가, 풍부한 산업 인프라 등으로 투자유치 활성화에 김천시의 관심과 역량이 집중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김천시는 2008년부터 시 직영으로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해 재정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분양가를 15% 이상 낮추는 등 파격적인 분양가로 투자유치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자구책은 2011년 김천일반산업단지 1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2단계·3단계를 연이어 조성해 조기에 100% 완판하는 등 총 106개의 기업을 유치해 김천의 산업지도를 다시 그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 김천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사업에 착수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정읍시 홍보대사인 가수 김태연 양(12)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4세부터 판소리를 시작한 김태연 양은 정읍동신초등학교와 정읍사국악원에서 교육을 받으며 판소리와 민요를 익혔다. 이후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카네기 홀에서도 공연한 바 있다. 또한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4위에 오른 그는 ‘트롯 신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태연 양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정읍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학수 시장은 “정읍 발전을 위한 김태연 양의 따듯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월 도입됐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권(강릉·동해·속초·삼척·고성·양양)의 상생발전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제14차 실무협의회가 8월 1일 11시, 속초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는 6개 시군이 공동협력하여 실용과 가치가 담긴 지역발전을 유도하고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희망·관광·미래의 가치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0년간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이병선 속초시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총 19건의 상생발전 과제 중 완료된 5건을 제외한 ▲동해안 관광마케팅 공동수립(속초시) ▲동해안 해안침식 공동대응(강릉시) ▲동해선 삼척~고성 철도망 구축(동해시) 등 14건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차기 협의회장 선출’ 등의 기타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9월 5일 속초시에서 개최 예정인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제11차 정례회(주최 : 속초시) ▲2024 동해안 발전전략 심포지엄(주최:강원일보)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며 두 행사가 동해안권 6개 시군의 단합된 힘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춘천시에 55만㎡ 규모의 새로운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로 거두일반산업단지를 선정했다. 후보지 선정에 따라 올해 예정인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면 2025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거두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되면 그동안 산업단지 공장용지 부족 문제를 해결, 첨단지식산업도시 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신규 산업단지 개발은 산업단지 입주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신규 단지를 조성해 기업 유치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춘천의 경우 서울춘천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개통 예정인 GTX-B노선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원도청 이전 대상지와 다원지구 도시개발 구역과 근접한 거두리 일원을 후보로 추천, 우수한 입지 여건이 주효했다. 거두일반산업단지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비 2,791억 원을 투입해 거두농공단지 건너편 일대 55만㎡ 규모로 일반산업단지를 2030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화천형 온종일 돌봄 에듀케어 정책이 저출산과 인구 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화천군은 지난 31일 경남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문순 군수가 인구 구조 변화 대응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6월에 1차 심사를 진행해 전국 148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정책사업 353개 가운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나설 186개 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31일, 2차 현장 발표 및 심사를 거쳐 각 분야 최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화천형 온종일 돌봄 에듀케어의 중심에는 화천커뮤니티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화천군이 지난 2월 개관한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 직영 온종일 돌봄시설이다. 초등 저학년 돌봄은 물론 외국어와 토론, 특기적성, 스포츠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 돌봄반마다 내국인과 원어민 담임 1명씩이 배치돼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끌어 올리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해남군이 한국매니페토실천본부에 주관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기후환경생태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7월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남 김해시 인제대학교에서 열렸으며 1차 심사를 통해 186개 사업을 선정, 7월31일 2차 현장 발표 및 심사를 거쳐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해남군은 기후환경생태분야에 ‘ESG 선도도시, 미래 세대를 위한 자부심! 해남이 그린 탄소중립1번지, 청정 해~남' 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추진한 우수 정책사례들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를 통해 ▲민선8기 해남형 ESG를 군정 주요방침 설정 ▲탄소중립 기반조성을 위한 위원회 위촉 및 기본계획 수립 ▲쓰레기 제로 도시 해남을 위한 자원순환 기반시설 구축 ▲주민이 주인이 되는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사업 등 해남군이 기후변화대응을 선도하는 탄소중립 1번지, 으뜸해남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국에 알렸다. 특히, 전남 최초로 건립된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내 AR 및 미디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주 송정농협이 7월 31일 서영암농협에서 임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을 영암군에 전달했다. 영암군 8개 농협과 송정농협이 공동출자한 영암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현판식에서 지역발전을 응원하려는 임직원 70명의 뜻을 전한 것. 우승희 영암군수는 “공동사업법인으로 인연을 맺은 송정농협 임직원들이 이를 기념하는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차주철 송정농협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와 답례품 제도가 지역 농축산물 소비 등 상생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고향사랑기부를 소개하고 영암에 기부하면 10%의 추가 혜택을 드립니다’를 줄인 ‘고·소·영 10%’ 이벤트를 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실시하고 있다. 내가 추천한 지인이 영암에 고향사랑기부하면 기부금의 10%를 영암사랑상품권으로 나에게 돌려주는 내용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