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대회가 미개최된 것을 제외하고 2018년 첫 개최 이후 지난해까지 총 4차례 개최됐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으로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GC 북, 서코스에서 펼쳐진다. “우승자에게는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부여” :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2라운드 종료 후 프로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시드 2년(2024~2025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역대 챔피언들의 2번째 우승 도전”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역대 챔피언들이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2차례 우승한 선수는 아직 없다. 2018년 우승자 맹동섭, 2021년 우승자 문경준, ‘디펜딩 챔피언’ 양지호가 본 대회 2번째 우승을 노린다. 2019년 우승자 서형석은 군복무 중으로 불참한다. “블랙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2023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11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 원)이 오는 5월 26일(금)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52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투어의 대표적인 채리티 대회로 자선기금 모금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E1 채리티 오픈’은 올해 총상금 1억 원을 증액하며 대회 규모를 키웠다. 지금까지 열린 열 번의 대회에서 단 한 차례의 다승도 허락하지 않을 만큼 매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E1 채리티 오픈’은 올해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우승컵을 향한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친다. 그 중 디펜딩 챔피언 정윤지(23,NH투자증권)가 이번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해볼 만하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정윤지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처음 출전하는 대회라 부담도 되고 기대감이 들기도 한다. 작년에 5차 연장 끝에 우승하면서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고 응원해 줘서 지금까지 큰 힘이 되고 있다. 그만큼 작년 첫 우승이 나에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윤지는 “사실 요즘 퍼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5월 20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33회 김천시테니스협회장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김천시 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3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3개 리그로 나눠 예선전은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도희 협회장은 대화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대회가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축사에서 “울진에서 열린 경북도민체전에서 우리 시가 4등을 한 것은 테니스를 사랑하는 체육인들의 열정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김천시 테니스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금배부 탑 클럽 우승, 에이스 클럽 준우승, 은배부 송정 B1 클럽 우승, 드림밸리 클럽 준우승, 동배부 백구 클럽 우승, YG 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최근 스포츠계에서는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의 세리머니를 따라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U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기준 역시 자신의 롤모델인 래시포드의 세리머니를 거의 매 경기 선보이고 있다. 전주대는 19일 오후 고려대녹지운동장에서 펼쳐진 ‘2023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경기에서 고려대학교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올해 4학년으로 팀의 주장을 맡고 있기도 한 이기준은 이날 선제골에 성공한 뒤 집게손가락을 머리에 갖다 대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래시포드가 골을 넣을 때마다 하는 세리머니다. 경기 후 만난 이기준은 “결과적으로는 연승이 끊겨 아쉽긴 하지만, 서울 원정에서 7경기 무패 기록을 세운 것에 만족한다”며 “다음 주 홍익대전이 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되는데, 무패 기록이 깨지지 않도록 전반기를 잘 마무리해서 후반기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선제골 이후 시도한 세리머니에 대해 이기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마커스 래시포드 선수의 세리머니”라며 “플레이스타일이나 피지컬적인 부분이 래시포드 선수와 비슷하다는 말을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신상진 성남FC 구단주는 22일 오후 집무실에서 투병 중인 홍시영 양의 부모에게 치료비 지원을 위한 모금액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 열한 살인 홍시영 양은 다섯 살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성남FC 서포터즈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소아암 일종인 림프모구림프종으로 투병 중이다. 신 구단주는 이날 모금액 및 기부금 전달식에서 “빠른 쾌유를 위해서는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시영 영은 잘 웃고 표정이 밝아서 많이 잘 먹으면 충분히 병을 이겨 낼 수 있다”고 시영 양과 시영 양 부모를 격려했다. 이번에 전달한 금액은 지난달 16일 성남FC 홈 경기 입장 수입 중 50%의 기부금과 응원 메시지 티셔츠와 완장 판매액, 성남FC 선수단과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의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국제육상대회 높이뛰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27·용인특례시청) 선수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용인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상혁 선수는 우승 다음 날인 22일 이상일 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용인특례시의 세심한 지원과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이 국제대회 우승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2주 동안 카타르 도하와 경북 예천, 그리고 일본 요코하마 대회에 나가는 등 강행군을 하는 가운데 국제대회에서 우승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며 “우상혁의 우승은 선수 개인의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과 용인시민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좋은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처럼 늘 밝은 모습으로 임하고, 부상 없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세심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2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3 세이코 골든그랑프리’에서 2m29를 넘어 호주의 조엘 바덴 선수를 제치고 올해 첫 세계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이코 골든그랑프리 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정하는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윤경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상큼한 인간 레모네이드의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할 하윤경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인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연재 기간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평점 9.98을 기록했고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 연재로 인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이른다. 이에 더해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하윤경은 반지음(신혜선 분)의 전생 윤주원(김시아 분)의 여동생 ‘윤초원’ 역을 맡았다. 하지만 윤초원은 언니 윤주원의 죽음 이후 애써 밝은 척하며 일상을 견뎌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지난 20일, 배우 전여빈이 제76회 칸 영화제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전여빈은 무결점 비주얼로 공항에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분위기는 공항에서도 빛을 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전여빈이 선보인 공항패션도 이목을 끌었다. 트렌치코트와 슬림한 데님 팬츠, 유니크한 디자인의 백과 슈즈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그녀만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뽐낸 것. 전여빈의 출국길과 함께한 공항패션 제품은 모두 브랜드 페라가모(FERRAGAMO)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여빈은 영화 ‘거미집’으로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초청되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가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다. 오늘(2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9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가 의문의 ‘가면맨’으로부터 납치된다.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에는 가면을 쓴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납치당하는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이는 송제혁(이정진 분)과 관련된 의문의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은 뒤 황급히 엔젤스 클럽으로 향한다. 재이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듯 패닉 상태에 빠진다. 혼미해가는 정신을 겨우 붙잡은 재이는 황급히 마스터 룸에서 빠져나가려 하지만 그 순간 가면 쓴 남자가 재이의 입을 틀어막고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들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재이를 납치하려는 의문의 인물은 누구이며 과연 재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9회는 오늘(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스마일 퀸’ 임윤아의 은밀한 사생활이 포착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가 고객 만족 1004%를 자랑하는 일등 친절사원 천사랑(임윤아 분)의 반전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해 캐릭터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변화무쌍한 ‘스마일 퀸’ 천사랑의 수많은 얼굴을 엿볼 수 있다. 단정한 유니폼과 싱그러운 미소로 프로페셔널한 호텔리어의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퇴근 이후에는 억눌렀던 장난기를 발휘하는 것. 특히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흥과 끼를 분출하는 천사랑의 매혹적인 손짓은 보는 사람들의 시선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흔들리게 만든다. 이렇듯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길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천사랑은 손님 응대는 물론 홍보모델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킹호텔의 명실상부 친절사원. 아름다운 미소와 고객의 취향에 맞춘 세심한 서비스로 능력을 인정받아 호텔 로비에서 VVIP 라운지 ‘킹더랜드’까지 진출하게 된다. 호텔리어들의 꿈과 같은 공간에 입성한 만큼 천사랑의 미소도 365일 열일하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김병철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시청률 역시 19.3%를 돌파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12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마음의 지옥에서의 해방을 선언했다. 자식들 걱정에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차정숙은 더 이상 남편으로서 의미가 없는 서인호(김병철 분)에게 이혼 처분을 내렸다. 차정숙과의 이혼을 피하기 위해 최승희(명세빈 분)에게 제자리로 돌아갈 때라며 헤어지자고 했던 서인호. 차정숙의 이혼 통보에 충격을 받은 서인호가 쓰러지는 엔딩은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12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8.5%, 수도권 19.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로 거센 열풍을 이어갔다. 타깃2049 시청률에서도 6.0%로 전 채널 1위를 지켰다. 이날 차정숙은 최승희와 여전히 설전을 벌이며 갈등을 이어갔다. 최승희는 차정숙에게 오히려 이혼을 요구하며 자신은 병원을 그만둘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딸 최은서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적목재단의 영재집단 ‘적목키드’ 멤버들의 사생활이 주목되고 있다.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이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공감 불능의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이 복수를 위해 원대한 사기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그녀의 계획을 하나부터 열까지 지원하는 멤버들인 정다정(이연 분), 나사(유희제 분), 링고(홍승범 분)를 향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이로움, 정다정, 나사, 링고는 어릴 적 ‘붉은 눈’을 뜻하는 적목재단 내 영재집단인 ‘적목키드’ 출신으로 재단에서 함께 지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목이 영재들을 모아 어떤 교육을 행하고 어떤 목표를 심었는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 본 재능을 숨기고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적목키드 4인방의 사생활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원대한 사기극의 설계자! 팀 리더 이로움 : 29세 / 암기 영재 / 직업 ??? 이로움의 첫인상은 피도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