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레전드 야구인들로 구성된 재능기부위원회를 발족한다. 재능기부위원회는 은퇴 야구인들이 선수시절 팬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구성됐으며, 자신이 보유한 야구스킬을 활용하여 야구와 관련된 사회봉사활동 및 유소년 야구 기량향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재능기부위원회 멤버는 총 17명이다. 이만수, 류지현 전 감독을 비롯하여 김용달, 김종모, 윤학길, 조계현, 송진우, 장종훈, 김동수, 장원진, 정민태, 강성우, 이종열, 차명주, 김선우, 김민우, 정근우 등 KBO 리그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야구인들로 구성됐다. 재능기부위원회는 초등학교를 찾아가 야구의 리드업 스포츠인 티볼을 강습하고, 가족 티볼캠프, 동호인 야구대회 및 전국교대티볼대회 원포인트 레슨 등 야구저변확대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유소년야구 기량향상을 위한 넥스트레벨캠프와 투수, 포수, 야수 포지션별 캠프의 코칭스탭으로도 참여하여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자신이 프로생활을 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해줄 예정이다. KBO는 이번 재능기부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야구의 저변확대와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한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이스포츠 전문 매니지먼트기업인 ㈜쉐도우코퍼레이션과 광주지역 이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쉐도우코퍼레이션 리그오브레전드팀과 발로란트 팀은 ‘광주(GJ) 쉐도우’ 팀으로 출전하게 된다. 주요 협력 분야는 ▲광주시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 착용 ▲팀명에 ‘광주(GJ)’ 포함 ▲게임단의 각종 정규리그와 이스포츠경기장 대회 참가 ▲이스포츠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이스포츠경기장 프로그램 연계행사 진행 ▲이스포츠 산업 발전과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 활동 등이다. ㈜쉐도우코퍼레이션은 최근 이스포츠선수의 에이전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국내 유명 이스포츠매니지먼트 회사로, 주요 종목의 이스포츠팀을 운영하며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현재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 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발로란트의 경우에는 VCK(발로란트 챔피언스 코리아) 팀에이스 결정전에서 우승했으며,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에서 4위, 스테이지2에서도 4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발로란트 국내 프로팀인 DRX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체육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일원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남양주시가 종합 순위 10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비해 크게 약진한 시·군에 수여되는 성취상(1위)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주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23개 종목에 총 358명(임원 90명, 선수 269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총 11개 종목에서 금 3개, 은 6개, 동 11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특히, 종합 점수에서 지난해 10,566점에 비해 5,332점이 향상된 15,898점을 획득하며 성취상(1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경기에 최선을 다한 선수단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준 종목 단체, 그리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체육회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의 노력과 땀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남양주시를 대표해 투지와 열정을 보여 주신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체육회는 대회의 경기 결과를 종목별로 면밀히 분석하고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유명 전·현직 스포츠 스타들이 참가하는 자선골프대회인 ‘제1회 The Charity With Olympians’가 15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써닝포인트CC에서 열렸다. (사)코리아하이파이브스포츠클럽과 (사)대한스포츠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용인특례시가 후원하는 자선골프대회에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와 프로골퍼, 대회 후원자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골프 경기와 함께 프로골퍼 박인비, 박성현, 유소연, 최혜진, 전인지 선수의 애장품 경매행사도 마련됐다. 대회 시작 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참가자들을 만나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즐거운 스포츠, 건강한 시민, 자랑스러운 용인’을 목표로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을 수립했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정책을 통해 분야별 체육의 활성화와 시민수요에 맞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 3월 ‘골프여제’ 박세리 선수와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골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도 적극 모색 중이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오산시가 지난 13일 폐회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작년에 이어 종합 6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성남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1천여 명이 25개 종목에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오산시는 23개 종목에 470명이 출전했다. 오산시선수단은 태권도 종목에서 종합 1위(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기록하며 대회 2연패를, 사격 종목에서 개인전 1위, 단체전 3위를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첫 출전이었던 바둑 종목에서 종합 2위(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수영 종목에서 종합 3위(금메달 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개)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남자 배구는 대회 4연패 달성했는데 이는 오산시 남자 배구가 도내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종합 6위를 차지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산시선수단의 단장인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은 “기존 강세 종목인 태권도와 배구에서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육상, 수영 등 기초 종목에서도 순수 오산 체육인의 힘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것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며, “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3천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가 13년째 후원하고 있는 자선경기로 올해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수익금 전액을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및 다문화 저소득층 가정과 농구 꿈나무 스포츠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축하 시구로 시작한 경기는 희망팀이 1쿼터를 20-16으로 리드했으나 이후 사랑팀이 역전해 사랑팀이 94-77로 승리했다. 아울러, 부대 행사로 가족참여농구슛과 패션쇼, 연예인 축하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추첨도 진행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 김동근 시장은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가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환우 가족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김태희-임지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2023년을 뒤흔들 스릴러퀸들의 출격을 예고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스릴러로 돌아온 두 여배우, 김태희-임지연의 강렬한 투샷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진 '주란' 역을,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사랑 앞에 파워 직진하는 인생 19회차답게 솔직 당당한 매력적인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7억 뷰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네이버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작가 이혜)’가 원작이며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23년 상반기 ‘환생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판타지물 무패 여신’으로 통하는 신혜선이 ‘저돌적 환생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기대치를 연일 고조시키고 있다. 극 중 신혜선은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맡았다. 반지음은 문서하(안보현 분)를 다시 만나기 위해 전생에 쌓아둔 능력치를 총동원해 폭주 기관차처럼 달리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인연의 실타래를 풀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면의 여왕’의 오윤아가 김선아와 오지호 사이 균열을 일으킨다. 1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7회에서는 고유나(오윤아 분)가 도재이(김선아 분) 몰래 최강후(오지호 분)를 찾아간다. 앞서 유나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데려간 딸을 찾아주겠다는 재이와 손을 잡고 복수 공조에 나섰다. 10년 전 제혁의 죄를 입증할 피 묻은 가면을 넘긴 유나는 제혁에 대한 비밀을 폭로해 극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에는 초미니 스커트로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낸 유나가 전 연인 최강후(오지호 분)의 레스토랑을 찾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나는 무언가 찾으려는 듯 레스토랑 내부를 두리번거리는가 하면 강후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일부러 심부름시킨다. 강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유나는 레스토랑 한편에 놓인 위스킨 보관 박스에서 그녀가 찾던 재이의 보관함을 발견한다. 하지만 보관함에는 유나가 찾고 있던 물건 대신 재이가 남긴 의미심장한 쪽지만이 남겨져 있다고 해 과연 그녀가 강후를 유인하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슴이 뛴다’의 첫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측은 매혹적인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오늘 공개된 2종 티저 포스터에는 ‘가슴이 뛴다’의 주축인 배우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강렬한 비주얼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코 밑으로만 보이는 두 사람의 입술과 목, 손에서 비밀스러운 강렬함을 자아내기도. 극 중 옥택연이 맡은 선우혈 역은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뱀파이어다. 뾰족한 손톱과 날카로운 이빨로 뱀파이어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는 옥택연은 검정색 셔츠를 입은 채 단추를 풀어 헤치는 섹시하고도 도발적인 제스처로 뱀파이어의 화려한 매력을 배가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인기에 뜨겁게 불이 붙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광주 공연이 성료하며 관객들의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인천 공연에서도 2회공연 6천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앞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청주, 전주, 고양, 부산, 수원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등급인 SR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예매뿐만 아니라 현장 판매율도 수직 상승하며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트롯맨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앞으로 이어질 지역들의 공연에서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순항중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20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청주 공연을 진행한다. 이후 전주, 대전, 고양, 대구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미나리', '라라랜드', '비긴 어게인'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콘텐츠를 국내에 선보인 영화사 판씨네마㈜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2023-24년 라인업을 전격 공개한다. 먼저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 '발레리나'와 30년 만에 리부트된 전설적인 다크 히어로 '더 크로우'가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만든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루니'(아나 데 아르마스)가 몰살당한 가족을 위해 목숨 건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본드걸로 활약한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인공을 맡고 '존 윅'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워킹 데드]의 배우 노만 리더스가 캐스팅을 확정하며 이미 2024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브루스 리(이소룡)의 아들 브랜드 리의 유작을 30년 만에 리부트한 '더 크로우'가 2024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더 크로우'는 10월 30일 '악마의 날', 까마귀의 저주로 죽음에서 부활한 '에릭'(빌 스카스가드)의 잔인한 복수극을 담은 다크 히어로 액션으로, '존 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