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4일 오후 부평구 부평대로 293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9층 다목적홀에서 ‘인천 e스포츠 코치양성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문 코치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은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 두 개 과정으로, 지난달 8일부터 주말에 6차례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70여 명에겐 스피어게이밍 코치 입단 기회가 주어진다. 인천TP 관계자는 “지속적인 e스포츠 및 게임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하남시가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소속의 박광순·정재완·신재섭 선수를 국가대표로 배출하는 쾌거를 만들었다. 하남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에 하남시청 소속의 박광순·정재완·신재섭 선수가 선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핸드볼은 총 13개국이 출전하며 우리나라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에 이어 4개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박광순·정재완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도 국가대표로 발탁돼 함께 동메달을 합작한 바 있다. 또 신재섭 선수는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 총 164골을 기록, 리그 득점상을 수상한 활약을 인정받아 이번 항저우 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현재 시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박광순·정재완·신재섭 선수가 ‘팀 코리아’로 뭉쳐 대한민국 전체에 환희와 감동을 전하길 바란다”며 “우리시는 국가대표로서 나라를 빛낼 세 선수가 전 국민의 갈채를 받는 역사적인 성과를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3일 복합스포츠단지 실내테니스장과 내성천 테니스장에서 ‘제22회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봉화군체육회 주최, 봉화군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관내 직장·단체 27팀 19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 선의의 경쟁 끝에 송이부(1부) 우승은 봉화소방서, 준우승은 춘양클럽, 공동 3위는 석포클럽과 소천클럽이 각각 차지했으며, 은어부(2부) 우승은 춘양클럽, 준우승은 송이클럽, 공동 3위는 상운클럽, 백작클럽에게 돌아갔다. 또한 봉화군테니스협회는 다가오는 9월 봉화송이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는 등 회원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테니스의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 대회 무사히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못다한 친목을 다지는 교류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과 보조구장에서'제52회 거창군수기 직장·사회단체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거창군축구협회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직장부 6개 팀, 청년부 5개 팀, 장년부 5개 팀 등 총 16개 팀에서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개회식에서 “우리 군은 올해 초 축구 스토브리그 및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유치해 약 3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끌어냈다”라며 “계속해서 축구 전용구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축구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승점, 다득점, 득실차, 페어플레이 등을 평가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한 후 결승전을 치렀으며, 경기 결과 △직장부 우승 서울우유FC, 준우승 군청FC △청년부 우승 강남FC, 준우승 아림FC △장년부 우승 아림FC, 준우승 거창FC가 각각 차지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평택진위FC-U18팀이 지난 13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서울상문고를 4:0으로 이기며 2023 금석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이 우승으로 평택진위FC-U18팀은 2021년, 2022년, 2023년 대회 3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평택진위FC-U18팀은 이번 대회 내내 우승자의 면모를 보였다. 예선 3경기에서 2승 1패로 16강 본선에 올랐고, 16강전에서 서울남강고를 7-0. 8강에서는 경기고양설문센터-U18를 3:0, 4강에서는 서울중앙고 상대로 2:0, 결승전에서는 서울상문고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했다. 16강 본선에 올라 우승까지 4경기 동안 16득점 무실점을 하며,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타 팀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승 경기에서 서울상문고는 초반 평택진위FC-U18팀을 거세게 몰아부쳤으나 짜임새 있는 수비 조직을 앞세워 잘 막아 분위기를 반전했고, 이후 조직적인 패스를 앞세워 17분에 첫 골을 넣었다. 첫 골 이후 승기를 잡은 평택진위FC-U18팀은 완벽한 팀워크로 31분 추가 골을 기록하며 서울상문고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후 51분, 75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양시 덕양구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제25회 덕양구청장기 체육대회’가 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 및 충장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기에 앞서, 14일 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효상 덕양구청장, 권종철 고양시축구협회장, 김형태 고양시축구협회 덕양지회장, 유윤상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장 및 지역 정치인 다수가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를 위한 선수 선서식,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식, 표창장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고양시축구협회 덕양지회에서 주관하고 덕양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축구 대회는 덕양지회 소속 13개 팀, 7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 팀을 선정하며, 결승 경기와 폐회식은 5월 21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25회째 이어온 덕양구청장기 축구대회는 덕양구 축구 동호인의 우호와 결속을 이어가는 중요한 행사이다. 또한 축구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향상으로 시민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라고 행사의 의의를 말했다. 한편, 중장년층이 참여하는 덕양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제129주년 정읍동학농민혁명기념 전국 보치아대회와 좌식배구대회가 지난 11일과 12일, 13일과 14일 각각 이틀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두 대회는 민주주의의 횃불을 밝힌 동학농민혁명 법정 기념일(5월 11일)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기리고자 동학농민혁명기념 행사 기간에 맟추어 개최됐다. 정읍시장애인보치아연맹에서 주관하여 곰두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129주년 정읍동학농민혁명기념 전국보치아대회』는 3인조 혼성 토너먼트 경기로, 전국 10개팀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 전남보치아연맹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정읍시장애인배구협회 주관으로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제15회 정읍단풍미인기 전국 좌식배구대회』는 전국 11개팀이 참가했다. 6인조 혼성경기로 예선전은 풀리그, 6강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수원리더스팀이 우승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동학농민혁명의 도시 정읍에서 129주년을 맞이한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하고 장애인체육복지 증진을 위한 대회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전국 각지에서 온 선수단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경남지역 장애인들의 큰잔치, ‘제2회 사천시장배 경남장애인탁구대회’가 지난 12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지역 장애인탁구 선수, 동호인 등 2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사천시는 후원하고, 사천시장애인체육회는 주최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 경남도의회 임청규 의원, 사천시의회 최동환·구정화 의원 등 많은 내ㆍ외빈이 참석해 대회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대회는 개인 및 복식경기로 예선(조별 리그전), 결선(토너먼트)로 실시됐으며, 체급별 또는 장애 유형별(휠체어, 스탠딩)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보호자들이 탁구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 경기를 진행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화합과 상생의 장이 됐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지역의 장애인탁구 선수 및 동호인이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계기는 물론 장애인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사회통합의 기반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장애인 모두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관리할 수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 임성재 인터뷰 ] 1R : 1언더파 71타(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공동 24위 2R : 3언더파 69타(버디 7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8위 3R : 2언더파 70타(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 4위 FR : 4언더파 68타(이글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우승 - 우승 소감은? 우승까지 할 수 있어 기쁘다. 첫날부터 시차 적응하기 힘들었다. 나흘동안 정신력으로 버텨왔다. 정신력으로 버틴 것이 우승에 대한 희망을 가져왔던 것 같다. 경기 초반 우승과 멀어지나 싶다고 생각했다. 경기 중반 (이)준석이 형이 선두인 것을 알고 경쟁에 뛰어들었다. - 우승을 할 수 있었던 포인트는? 12번홀(파5)에서 이글을 성공시켰을 때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선두와 1타 차라는 것을 알았다. 마지막 홀에서 승부가 나겠다고 생각했다. 18번홀(파5) 세컨샷의 라이가 좋지 않아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세번째 샷을 완벽하게 그린 위에 올려 버디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수 박민혜가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네 번째 OST가 오늘 13일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대한민국의 레전더리 보컬 그룹 빅마마의 막내이자 뛰어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의 목소리의 소유자 박민혜가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유쾌, 상쾌, 통쾌, 원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중인 드라마 '닥터 차정숙'. OST Part.4 '이 밤이 지나면'은 담담하지만 처연한 노랫말과 아련함이 묻어나는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멜로디의 곡이다. 청자의 감정을 복받쳐 오르게 하는 박민혜의 감성적이고 청아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진한 감동을 더해준다. '이 밤이 지나면'에는 '하루만 더', '아무렇지 않은 척' 등 그간 빅마마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국내 최고의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참여했다. 또한, 전문 스트링 편곡팀 'AimStrings'의 오케스트라 편곡이 더해지며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작품의 진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엄정화, 김병철 주연의 '닥터 차정숙'은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수 장민호가 '풍악을 울려라'로 '트롯챔피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장민호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풍악을 울려라'로 5월 월간 챔피언을 수상했다. 3월과 4월에 이어 3회 연속 월간 챔피언에 오르며 장민호는 '트롯챔피언' 첫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하게 됐다. '트롯챔피언' 진행도 맡고 있는 장민호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가수로서 MC로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 상은 민호특공대(팬덤명)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풍악을 울려라'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장민호의 정규 2집 'ETERNAL (이터널)' 수록곡으로, 국악기와 민요 추임새가 어우러진 신나는 댄스 트롯이다. '트롯챔피언' 명예의 전당을 비롯해 MBC '쇼! 음악중심' 동영상 조회수 1위, SBS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 등의 호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장민호는 '트롯챔피언'과 ‘화요일은 밤이 좋아’ 에서 MC로 활약하며, ‘쇼퀸’, '장바구니 집사들' 등에서도 MC에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2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3 (케이콘 재팬 2023)'에 참석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아이사와 세은, 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강렬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최예나, Niziu(니쥬)의 리오, 마야, 리마, 케플러의 히카루, 서영은과 함께 오프닝 합동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지난 2월 발매한 'Teddy Bear (테디베어)'로 본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스테이씨는 'ASAP (에이셉)' 일본어 버전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신나는 무드를 이끌며 글로벌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스테이씨는 드림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함께 'Poppy (파피)' 무대를 꾸몄다. 스테이씨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KCON JAPAN 2023'의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