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31일부터 나흘간 경기 안산 소재 더 헤븐CC 서, 남코스(파72. 7,293야드)에서 펼쳐지는 ‘LX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29일 KPGA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조는 32조다. 낮 12시 57분부터 1번홀(파4)에서 플레이하는 32조에는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7.DB손해보험)과 시즌 3승에 도전하는 고군택(24.대보건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이자 지난주 ‘KPGA 군산CC 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거둔 장유빈(21)이 포함되어 있다. 20조도 주목할 만하다. 제네시스 포인트 1~3위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이재경(24.CJ),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강경남(40.대선주조),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31.team속초아이)이 아침 8시 7분 10번홀(파4)에서 20조로 경기한다.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인 최승빈(22.CJ)은 29조로 1번홀에서 문경준(42.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부산시는 오늘(29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바즈인터내셔널(BAZ International) 박세리 공동대표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3 박세리 월드매치' 행사의 성공적 개최 협의를 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3 박세리 월드매치'는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기장군 스톤게이트CC에서 개최되는 골프대회다. 재단법인 박세리희망재단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인 박세리, 아니카 소렌스탐, 캐리웹, 로라 데이비스 등과 ▲한국여자골프 스타인 한희원, 김주연, 최나연, 김하늘뿐 아니라 ▲타종목 스포츠 스타인 이형택(테니스), 현정화(탁구), 이동국(축구), 박태환(수영), 진종오(사격), 윤성빈(스켈레톤), 신수지(체조)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발표를 앞두고 세계적인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참가함으로써 박람회 유치 열기를 높이고 국제사회에 부산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부산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제4회 김해시장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9일 김해시민체육공원 내 김해시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김해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김해시, 김해시장애인체육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경남, 부산지역 선수와 자원봉사자, 참관인 등 23개팀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각 조별 예선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홍태용 시장은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대회가 승부를 떠나 장애인게이트볼 활성화와 더불어 시·군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고양시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8월 28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고양시와 관내 대형병원 5곳(명지병원, 일산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복음병원) 그리고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고양시와 의료기관은 의사 및 물리치료사 인력 지원과 경기장 별 지정 병원 체계 마련을 위해 협조한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고양시 병원 5개소와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는 합기도 등 부상의 위험이 큰 종목에 의사 및 물리치료사를 파견한다. 또한 유사시에 대회가 열리는 고양시 전역 50여개의 경기장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이 신속하게 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경기장-지정병원-구급차의 3단 비상연락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체육행사인 만큼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하겠다”며 “협약에 참여해주신 여러 기과의 노력에 힘입어 그 어느 때보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배우 김현수, 이민재, 강나언, 고성민이 단막극 ‘우리들이 있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두 번째 작품 ‘우리들이 있었다’(연출 함영걸/ 극본 윤태우/ 제작 아센디오)에 배우 김현수, 이민재, 강나언, 고성민이 현실에 있을법한 학교 폭력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우리들이 있었다’는 한 학생의 죽음을 둘러싼 학교 폭력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들의 이야기이다. 학교 폭력의 심각성이 연일 대두되고 있는 현시점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의 탄생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김현수는 가해자 편에 선 서강은 역을 맡는다.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학교 폭력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 1, 2, 3’, 웹 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등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현수가 자신만의 색깔로 극을 이끌어 간다고 해 그녀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 ‘오! 영심이’, ‘일타스캔들’, ‘트롤리’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가수 에일리가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공식 SNS를 통해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I‘ll hold you)' 라이브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흑백 버전으로 제작된 영상은 차분한 분위기 속 온전히 에일리의 보이스에 집중하게 한다. 에일리는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열창하며 혼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에일리만이 소화 가능한 안정적인 초고음과 폭발적인 성량이 귓가를 사로잡으며 듣는 이들에게 전율을 선사한다. '잡아줄게'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을 살아가며 부딪히는 막막한 일들에 숨소리조차 내쉬기 힘든 밤들, 그 순간에 멈춰 선 이들에게 건네는 에일리의 위로를 담았다. 에일리는 그간 '결혼백서', '법대로 사랑하라', '환혼: 빛과 그림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등 다수의 OST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 KBS 2TV '불후의 명곡', JTB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7인의 탈출’ 황정음이 욕망의 화신으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29일),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로 완벽 빙의한 황정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악인의 얼굴을 완성할 황정음의 독한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새로운 차원의 피카레스크 복수극을 완성할 배우들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황정음의 변신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황정음은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배우 이주안이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29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이주안이 9월 25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요술램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요술램프'는 각자 치열하게 살던 일곱 남자가 프랑스 남부 몽펠리어에서 펼치는 여행 리얼리티다. 이주안은 김재중, 세븐틴의 정한과 디노, 강희, 준피, 탄과 함께 출연해 예능 원석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함, 적극성으로 무장한 이주안의 새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주안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드리는 만큼 설렘과 기대가 크다"라며 "여행을 통해 멤버들과 많이 친해졌다. 방송을 통해 멤버들 간의 케미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주안은 2018년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해 '구해줘2', '보좌관2', '여신강림', '오월의 청춘', '설강화' 등 다양한 화제작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에게 예측 불가의 변화가 찾아온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29일, 짝사랑하는 권재경(하준 분)의 마음을 갖기 위해 ‘애정성사술’ 작전을 개시한 이홍조(조보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장신유(로운 분), 윤나연(유라 분) 커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도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티격태격 ‘혐관’으로 출발한 이홍조와 장신유는 3백여 년 전에 봉인된 ‘목함’이 발견되면서 큰 변화를 맞았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장신유의 저주를 풀어줄 열쇠가 '목함의 주인' 이홍조라는 사실은 전생으로 얽힌 이들의 관계를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이홍조와 장신유는 주술 계약을 맺었다. 장신유는 금서가 소원을 이뤄주는 '주술서'라는 것을 알았고, 이홍조에게 주술 한가지만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한 것. 한편 술기운에 권재경에게 마음을 고백한 이홍조는 그의 거절에 괴로워했지만 곧 반신반의하던 '애정성사술'을 떠올리며 주술을 시도했다. 그와 동시에 피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드라마 '두 남자'에 한,중에서 다수의 작품을 경험한 명품 제작진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전세계에 다수의 한류 드라마를 제작해 온 베테랑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드림팀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중국 OTT에서 공개되는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앞서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신예 유채희가 여주인공 여이 역으로 낙점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배우 캐스팅에 이어 '두 남자'의 특급 제작진도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더킹' '괴물' 등을 공동 연출한 최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섬세하면서도 대중적인 코드를 잘 읽는 최지영 감독만의 연출이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슈룹’등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한류 열풍을 이끈 이용주 카메라 감독도 합류했다. 이용주 감독은 군더더기 없이 깔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CJ가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17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CJ는 지난 27일 종료된 ‘KPGA 군산CC 오픈’에서 김민규(22)가 공동 19위, 배용준(23)이 공동 33위에 오르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에서 27,496.74포인트로 2위에 5,792.20포인트 차 1위를 기록했다. CJ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이어진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정찬민(24)과 임성재(25)가 연달아 우승을 거두며 구단 랭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이재경(24)과 최승빈(22)이 또 다시 연달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절대 1강’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한 시즌 구단 최다 승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기록은 3승이었다. 지난해 DB손해보험이 3승을 거뒀다. 서요섭(27)이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LX 챔피언십’에서 2승을 작성했고 문도엽(32)이 ‘DGB금융그룹 오픈’에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 2023시즌 14번째 대회,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LX 챔피언십’ - 2023 시즌 14번째 대회로 열리는 ‘LX 챔피언십’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총상금은 6억 원이고 우승상금은 1억 2천만 원으로 경기 안산 소재 더 헤븐CC 서, 남코스(파72. 7,293야드)에서 펼쳐진다. 총 147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시드 2년(2024~2025년)이 주어진다. 지난해 신설된 ‘LX 챔피언십’은 LX홀딩스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 타이틀 방어 도전 -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7.DB손해보험)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서요섭은 지난해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본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당시 서요섭은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에 이어 ‘LX 챔피언십’서도 우승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 서요섭은 “아무래도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대회인 만큼 그 어느 대회보다 남다르다. 애정 깊은 대회다”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