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 한승수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버디 6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1라운드를 마쳤다. 소감은? 전반적으로 실수 없는 플레이를 펼쳐 만족스럽다. 그린 상태가 워낙 좋아 플레이하기 좋았다. 특히 퍼트와 어프로치샷이 좋았던 하루였다. - 쉽지 않은 페럼클럽이다. 전략은? 페럼클럽은 워낙 어려운 코스인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플레이했다. 1라운드는 핀 위치가 그린 끝 쪽에 위치해 있어 더욱 안전하게 플레이하려고 했다. - 내일 2라운드 전략은? 1라운드와 같은 마음으로 플레이할 것이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기 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타수를 잃지 않을 것(웃음)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2026년 개관을 목표로 부산 기장군에 건립 예정인 야구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9일 최종 통과했다. 야구 박물관이 엄격하게 평가가 진행되는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한 것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야구의 역사와 기록이 국민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다. 야구 박물관은 현재 기장-KBO 야구센터 내에 건립 부지를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공립박물관 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실시설계, 조직 구성 및 예산 편성 등 향후 추진 과정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KBO는 야구 박물관에 약 5만 여점의 유물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매년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하고 한국 야구에 공헌한 야구 영웅들의 업적을 기념할 계획이며, 야구 체험 및 교육 등 다채로운 야구 관련 콘텐츠를 준비하여 전국의 야구 팬들과 지역 주민의 문화복합명소로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KBO 허구연 총재는 부산시와 기장군의 단체장 및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 10여 년간 답보상태였던 연간 운영비 문제가 해결되어 야구 박물관 건립이 본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5월 11일 오후 2시 30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체전 준비 최종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최종 계획의 주요 내용은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 ▲경기장 등 시설물 안전대책 ▲응급의료·방역대책 ▲숙박·교통·수송 대책 ▲문화예술행사 개최 등이다. 오는 5월 16일 개최되는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하공연으로 구성됐다. 식전공연은 지역민으로 구성한 오케스트라, 합창단, 응원단 공연(퍼포먼스)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리며,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환영사, 주제공연 및 대회기 게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군과 김태연의 공연이 열린다. 이번 체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울산시는 경기장 등 체전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전문가와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완료했으며, 경기운영 요원 등의 안전교육과 안전지침서(매뉴얼) 배포 등 안전한 체전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울산시는 체전기간 선수와 관람객의 의료안전을 위해서 의료지원본부(6개반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200만 전남도민이 화합하는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5월 11일 오전 9시 완도군 장도 청해진 유적지에서 채화됐다. 완도군은 설군(1896년) 이래 처음으로 군에서 개최되는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채화된 성화는 주 선녀에서 신우철 완도군수(초헌관), 허궁희 완도군의장(아헌관), 김정선 완도군교육장(종헌관)을 거쳐 최초 성화 주자인 최경철 완도군체육회장에 의해 성화 봉송 차량인 종화차로 옮겨져 261.4km 구간에서 주자, 차량, 선박 봉송이 진행된다. 성화 봉송은 차량 봉송과 주자 봉송, 선박 봉송으로 나눠 진행되며 주자 봉송은 주주자 1명, 부주자 1명, 호위 주자 8명 등 주자 10명을 1개 조로 편성해 12개 읍면을 순회한 후 5월 11일 오후 5시 30분 완도군청 앞 광장에서 안치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대회 개회식 날인 5월 12일 오후 4시 30분쯤 군청 앞 광장에서 성화 출발식을 갖고, 완도군 공설운동장에서 완도를 빛낸 선수 4인에 의해 최종 봉송 및 점화가 이뤄진다.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1일 간부회의에서 12일 시작되는 아태마스터스대회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청원과 도민이 참여하자고 독려했다. 김 지사는 오늘 성화를 채화했고 전 세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의 장이 열린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개·폐회식에 자발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홍보를 강화하고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가 남도록 안전사고 예방, 숙박위생 관리 등 대회 운영에 철저를 기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번 2회 추경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준비하는 예산안이므로, 도의회의 원만한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충분히 사전 설명하고, 언론과도 적극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농생명 산업 수도, 이차전지 육성,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 K-문화·체육·관광산업, 전북특별자치도 등 핵심 분야의 비전을 선포한데 이어, 도민의 삶과 밀접한 안전, 복지, 환경 분야도 비전과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해당 실국에 지시했다. 또한, 금융혁신 빅데이터센터에 이어 통계데이터 전북센터 개소 등 공공·민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졌으므로, 정책을 수립하고 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전라남도는 200만 해외동포 체육인을 대표하는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가 12일까지 3일간 올해 전국체전 개최지인 전남을 사전 방문해 해외동포와 하나 되는 전국체전 성공 개최 협력 다짐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장과 미국·일본·독일·캐나다 등 총 19개국 임원진 50여 명은 전남도와 함께 대회 준비 상황 및 해외동포선수단 지원 계획을 논의하고, 해외동포선수단 숙소와 전남 주요 관광지 등을 방문한다. 첫 날인 10일 저녁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영암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환영 만찬을 열어 해외동포선수단 임원진에게 고국의 따스한 정취와 가장 한국적인 맛으로 평가받는 남도 음식의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전국체전 기간 고국을 방문하는 해외동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도록 숙박, 교통, 의전 등 각종 편의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정주현 회장은 “전남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올해 체전은 코로나에서 자유로운 첫 대회인 만큼 해외동포선수단이 대거 참여해 전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수 장혜진이 '그날의 우리'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선다. 장혜진이 가창에 참여한 '그날의 우리' 프로젝트 음원 '그날 밤'이 오는 14일 발매를 확정했다. '그날의 우리' 프로젝트는 현실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이별의 과정을 오롯이 담아낸 음악으로 '그날의 우리'를 회상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다. 장혜진이 참여한 '그날 밤'은 '그날의 우리'를 떠올려 보는 첫 번째 순간을 담담하게 그려낸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섬세하게 표현해 낸 현실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어느새 이별 앞에 서 있는 연인들의 안타까운 마음과 여전히 사랑한 날들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장혜진의 깊이 있는 감성과 고품격 보컬로 한층 디테일하게 담아냈다. 장혜진은 풍부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장한 '내게로', '1994년 어느 늦은 밤', '완전한 사랑', '꿈의 대화', '그 남자 그 여자' 등 수많은 대표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현재진행형 톱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장혜진은 이번 프로젝트 음원을 통해 또 한번 깊은 울림을 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신규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오는 14일 SBS 첫 방송을 앞둔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일본 TBS 채널 편성에 이어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에서 방영을 확정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앞서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에 완전체로 참여하면서 연일 화제를 잇는 가운데 ‘베스티언즈’의 전 세계 방영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베스티언즈’는 오는 12일 오후 1시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 음원을 정식 발매한 후 오는 25일 OST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며 열기를 이어 나간다. OST 앨범에는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을 비롯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다양한 수록곡들이 담길 예정이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서로를 향한 분노가 극에 달한 외부 팀과 내부 팀이 제대로 맞붙는다. 12일(금)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는 습격의 날을 계기로 전세가 역전된 외부 팀 하승진, 후지이 미나, 현성주, 넉스, 파이, 이진형과 내부 팀 홍진호, 덱스, 윤비, 서출구, 신현지 사이 자존심을 건 팀 매치가 펼쳐진다. 드디어 찾아온 습격의 날, 홍진호, 덱스, 윤비, 서출구, 신현지는 외부 생존지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팽팽한 사투 끝에 저택의 상징은 모조리 파괴됐고 저택의 주인도 바뀌었다. 팀을 이끌고 외부 생존지에 발을 들인 하승진은 예상보다 더욱 처참한 환경에 “제대로 한 번 부숴 버릴 거야”라며 복수를 다짐한다. 외부 팀의 독기가 한껏 차오른 가운데 탈락과 상금이 걸린 팀 대항 머니 챌린지가 시작된다. 두 팀 모두 상대에게는 패배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를 예감케 한다. 특히 이번 팀 대항 머니 챌린지의 승리를 위해서는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에 내부 팀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MBC ‘조선변호사’ 속 우도환의 안타까운 사연이 안방극장을 애타게 만든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13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와 동생 강은수(한소은 분)가 극적 재회를 하면서 새로운 전개가 펼쳐진다. 앞선 방송 말미, 안침술집에 간 한수는 은수와 마주칠 뻔했으나 은수가 자신의 얼굴을 숨기면서 두 사람의 만남은 불발됐다. 불발된 만남 속 오늘(11일) 공개된 스틸에는 한수와 은수의 애절한 만남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수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동생을 만나게 돼 충격에 휩싸이고, 동생 은수는 그런 한수를 보면서 절망에 빠지는 등 두 사람의 감정은 복잡하게 얽힌다. 창살 사이로 오열하는 한수와 은수의 감정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과정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한수는 그런 은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그 과정 또한 순탄치 않다고 해 한수에게 또 어떤 위기가 닥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한수가 갑작스럽게 은수를 만나면서 혼란에 휩싸이는 것도 잠시,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보라! 데보라’ 유인나와 윤현민이 오해를 풀고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까. 지난 10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9회에서 뜻밖의 오해로 또 한발 물러선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엇갈림이 그려졌다. 가까워지는 듯했던 관계가 다시 틀어진 이들의 로맨스가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강렬했던 입맞춤은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데보라와 이수혁은 머릿속이 복잡한 채 ‘연애서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만났다. 이유정(박소진 분)은 데보라와 이수혁이 키스를 했다는 것을 모른 채 데보라가 이수혁에게 민망한 실수를 했다고 넘겨짚었다. 그는 데보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수혁에게 어제의 실수 때문에 민망해하는 데보라를 모른 척해달라고 나섰다. 이수혁은 데보라가 자신과의 입맞춤을 ‘단순 실수’로 생각했다고 오해했고, 데보라의 어색한 변명에 서운한 감정만 더욱 커졌다. 이 사실을 모르는 데보라 역시 실수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인 이수혁의 태도가 못내 섭섭했다. 데보라를 감싸려던 이유정의 선의가 의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아티스트 DeVita (드비타)가 오는 17일 새 EP [Naughty (너티)]로 컴백한다. AOMG는 지난 9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아이디 카드를 시작으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DeVita의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아이디 카드와 콘셉트 포토는 키치한 디자인과 화사한 색감으로 DeVita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또한 오늘(11일) 0시에는 이번 EP에 수록되는 신곡 'Ride For Me (라이드 포 미) (Feat. DAW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티저 영상 속 DeVita와 피처링 아티스트 던은 올드카 앞에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DeVita는 소울풀한 음악 스타일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새 EP [Naughty]를 통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DeVita가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EP 'Naughty'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