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경기도 이천시가 제13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31개 시군 중 종합 11위를 달성했다. 지난 4월 27일 ~ 30일 4일간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1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이천시는 15개 종목에 참가하며 총 250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천시는 금 8개, 은 17개, 동 1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총 21,591점을 획득해 지난 대회 13위에 이어 올해 종합1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이천시 장애인선수단 및 관계자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으셨다. 다음 대회에도 이천시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 발굴, 훈련 여건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제 1대 불타는 트롯맨'이 이색 컬래버로 대중과 만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세계적인 팝아트 화가 제우스(ZEVS)와 이색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제우스는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인전 'ROOM 711'을 선보이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컬래버를 통해 제우스의 국내 첫 전시회를 지원하고,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제우스는 작품의 일환으로 '불타는 트롯맨' TOP7의 영문 로고인 'BTM7'을 직접 그리는 등 아트 컬래버를 통해 TOP7의 유럽 진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선망하는 아티스트 윤종신과도 만났다. 윤종신은 TOP7과 만나 훈훈한 응원을 전하고, 앞으로 이들을 미술의 세계로 안내할 전망이다. 전시회장에서 윤종신은 제우스와 함께 '불타는 트롯맨' TOP7에게 작품 설명과 미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날 손태진은 영어와 불어로 제우스와 소통하며 5개 국어의 언어 능력을 자랑했다. 지난달 29일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2023 철원평화컵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오는 5월 6일부터 3일간 철원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드림메이커스, 철원군축구협회, 강철FC가 주최하고 철원군축구협회, 강철FC가 주관하며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 ㈜희성, ZD스포츠, 드르니국수, 기둥교육이 후원한다. '2023 철원평화컵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는 전국 32개 대학축구팀이 참가하며, 참가 인원은 선수 960명, 집행부 심판부 120명 등 총 1,080명이다. 예선전과 본선전은 전·후반 각 25분으로 진행하며 결승전은 전·후반 각 30분으로 진행한다. 경기장소는 예선 조별 풀리그전 및 본선토너먼트 8강 경기를 김화구장 외 3개구장, 4강전 및 결승전을 철원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에서 진행하며 유튜브로 경기를 생중계하는 등 참가 대학동호인 선수들에게 최고의 그라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의 DMZ와 한탄강 절경속에서 그동안 쌓은 기량을 십분 발휘해 좋은 성적으로 아름다운 추억이 남는 대회로 간직되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환영했다. 이정은 드림메이커스 대표는 “생활체육이 전하는 메시지는 승부가 아니라 만남의 기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가수 송이한이 얀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송이한은 오는 7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After (애프터)'를 발매한다. 'After'는 지난 2000년 발매된 얀의 정규앨범 'Virgin (버진)'의 수록곡으로, 발매된 지 23년이 된 현재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송이한의 목소리가 멀리 떠나가 버린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진정성 넘치는 곡을 완성할 전망이다. 송이한은 그동안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 '내 세상을 주고 싶어', '안녕이라는 말',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 등 송이한만의 음색과 감성으로 사랑받아왔다. 또한 웹무비 '뷰티풀 모먼트', 드라마 '기막힌 유산', 웹드라마 '어서오세요 마녀상점' 등 OST 가창에 참여하며 대중과 만나왔다. '방구석 캐스팅'은 다채로운 개성의 보컬을 지닌 가창자와 그에 걸맞은 명품 곡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한동근의 '사랑인걸', 마마무 문별의 '서툰 이별을 하려해', 테이의 'Monologue', 민서의 '하루만큼', 김연지의 '가슴으로 운다', 양다일의 '사랑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의 인생 19회차가 담긴 티저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6월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조회 수 약 7억만 뷰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네이버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작가 이혜)’가 원작이며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3일(수) 반지음(신혜선 분)의 지난 모든 생이 담긴 티저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회전목마 앞에 서 있는 반지음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극 중 반지음은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인생 19회차, 다시 너에게로 간다’라는 카피와 딱 맞는 동화 같은 분위기가 특별한 매력을 더한다. 이와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는 반지음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료한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TV CHOSUN '쇼퀸'이 더블 MC 장민호, 장성규에 이어 탄탄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구축하며 오디션계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3일 TV CHOSUN '꿈꾸던 무대 당신이 – 쇼퀸 (이하 '쇼퀸') 측은 "정훈희, 김종진, 박선주, 더원, 바다, 황치열, 이해리, 조권을 '쇼퀸' 심사위원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세 트로트 신사 장민호, 방송인 장성규가 더블 MC로 발탁돼 일명 '투짱 브라더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음악의 장르를 넘어선 꿈의 무대에 감동과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본업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두 MC가 함께 이끌어갈 '쇼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레전드 심사위원 8인의 조합이 역대급 오디션 프로그램의 탄생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한국의 다이애나로스로 통하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정훈희와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프런티어 김종진이 자리를 빛낸다. 또 마라맛 심사로 스타 싱어들을 발굴해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2021년 KBS2에서 방영되어 한국방송대상 TV드라마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던 대작 사극 '달이 뜨는 강' (제작 빅토리콘텐츠)이 이번에는 웹툰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달이 뜨는 강'은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KBS연기대상에서 김소현이 여자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나인우가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베스트 커플상까지 받았던 화제작이다. 웹툰 버전은 2021년 하반기부터 기획이 시작되어 1년 반의 제작 기간을 거쳐 국내에서는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시리즈로 5월 1일부터 동시 연재가 시작된다. 일본의 공영방송 NHK에서도 방영되어 호평을 받았던 '달이 뜨는 강'의 웹툰 제작은 일본과 한국의 작가들의 공동작업으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사극물이기에 콘티부터 제작에 참여한 일본 스텝들은 드라마 시청뿐만 아니라 생소한 한국의 고대사까지 공부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의 각본을 쓴 한지훈 작가는 긴 서사의 드라마를 짧고 강렬한 웹툰으로 재탄생되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웹툰 제작사인 IMXTOON은 TV 드라마를 웹툰으로 재탄생시키는 역발상으로 현재 KBS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K리그1 강원FC가 승부차기 끝에 FA컵 16강전에 합류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FC는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K리그2 충북청주FC와 연장전까지 1-1로 비겼고, 승부차기 끝에 7-6으로 가까스로 16강에 올랐다. 강원은 오는 24일 K리그2 김포FC와 16강전을 벌인다. 1.5군을 내세운 강원은 전반 25분 청주 김명순에게 중거리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김명순이 아크 오른쪽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골문 오른쪽 상단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강원은 전반 44분 스로인 상황에서 김대원이 감각적인 오른발 동점골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최용수 감독은 후반 김대우, 양현준, 윤석영을 차례로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으나 청주의 강한 저항에 부딪혀 정규시간을 1-1로 마쳤다. 연장전에는 박상혁을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린 강원은 그러나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승부차기로 접어들었다. 승부차기에서는 강원이 세 번째 키커 양현준이 실축을 하며 청주가 승리하는 듯했다. 그러나 승부차기 4-3 상황에서 청주의 다섯 번째 키커 양지훈이 시도한 파넨카킥이 강원 골키퍼 유상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위덕대 홍상현 감독은 선수단의 ‘신구조화’를 춘계연맹전 우승 비결로 꼽았다. 지난 28일 화천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대학부 결승에서 홍상현 감독이 이끄는 위덕대가 고려대에 2-0 승리를 거뒀다. 앞서 조별예선에서도 고려대를 1-0으로 꺾었던 위덕대는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고려대를 또 한 번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위덕대 홍상현 감독은 “고려대는 모두가 알다시피 대학 레벨에서 최강으로 불리는 팀이다. 그런 팀을 상대로 두 경기 모두 승리했다는 건 고무적”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 우리가 어떤 팀을 만나더라도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위덕대는 이번 대회에서 5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실점만 내주며 안정된 수비력을 보여줬다. 홍 감독은 “대회 시작 전 미팅을 통해 선수들에게 구체적인 주문을 요구했는데 그게 바로 무실점 경기를 하자는 것이었다”며 “우리 팀의 공격력이라면 충분히 득점할 수 있으니, 실점을 최소화한다면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음을 반복해 얘기했다”고 말했다. 홍 감독이 꼽은 또 다른 우승 비결은 바로 ‘신구조화’다. 위덕대에는 이번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전유경(위덕대)은 결승전 ‘1골 1도움’ 활약으로 위덕대의 우승을 이끌며, 포항여전고 후배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지난 28일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대학부 결승에서 위덕대가 고려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양 팀은 정규 시간 안에 승부를 내지 못했으나, 연장전에 터진 김신지와 전유경의 골로 위덕대가 2-0 승리했다. 경기 후 전유경은 “이번만큼은 춘계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돌아가고 싶다는 감독님의 말씀에 큰 동기부여를 얻었다”며 “모두의 염원대로 이 대회의 마무리를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유경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연장 전반 김신지의 선제골을 돕고, 후반에 추가골을 기록,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번 대회 득점왕(4골)에 오른 전유경은 “중,고등학교 때도 득점왕을 차지한 적이 있는데 당시 팀에서 고학년 선수였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신입생 신분으로 득점왕을 기록했기 때문에 더 뜻깊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유경은 하루 전날 열린 고등부 결승전 현장에 방문해 모교인 포항여전고의 우승을 지켜봤다. 이에 대해 전유경은 “포항여전고는 제가 졸업한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인솔자로 참가한 사범 등은 국기원장 표창장과 참가 인증패를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3월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 참가신청을 한 뒤 당일 행사에 온 사람 가운데 도장이나 단체 인솔자 중 참가인원 10명 당 1명에게 표창장, 10명이상이 참가한 도장이나 단체는 참가 인증패를 다운받을 수 있다. 표창장 인쇄와 참가인증패 제작을 위한 이미지 시안도 함께 제공 중이다. 참가도장이나 단체 등에서 표창장이나 인증패를 다운받으려면 행사 접수 홈페이지에 접속, 인증패/표장창 출력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클릭 후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입력 후 인증번호를 통해 본인확인을 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국기원이 표창장과 인증패 다운로드를 실시한 것은 인솔 관장이나 단체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참가했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기를 희망해서다. 20,0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임에도 인솔자들 덕에 이날 행사는 단 한 건의 사고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선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오는 6월 18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 Hello, My Freinds!(헬로, 마이 프렌즈)(이하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아일리원은 ‘드림콘서트’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라인업에 합류하며 글로벌이 주목하는 ‘4세대 청순돌’임을 입증했다. 또한 데뷔 후 처음으로 ‘꿈의 무대’에 오르게 된 만큼 아일리원은 수많은 해외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 Hello, My Freinds!’는 한‧일 양국의 음악 팬들이 서로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넨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일리원을 비롯해 김재중, 김준수, 김재환, JO1 , AB6IX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일리원은 아일리원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며 청순돌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