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경상남도 남해군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개최된 제5회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단식 TT3체급에 출전한 백영복 선수는 1위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단식 TT6체급 이근우 선수는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장수군장애인탁구협회 소속 김준오 선수는 남자단식 TT5체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대외에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장애인탁구단 선수들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장애인탁구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탁구 엘리트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장애인 우수선수 및 전문체육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장수군 선수 3명이 참가했다. 장애인탁구선수단은 5월 9일부터 슬로베니아 라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슬로베니아오픈 국제대회에 참가해 2024년에 개최되는 파리패럴림픽 출전권에 한 걸음 다가가는 기틀을 다질 예정이다. 최훈식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탁구 선수들이 부상없이 경기를 마치고 돌아와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어질 국내·외 무대에서도 맘껏 실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와 함안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8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오는 5월 6일부터 5월 19일까지 13일간 함안스포츠타운 내 축구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을 대표하는 40개 고등학교 축구팀에 1800여 명이 참가해 대회기간 동안 총 105회의 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조별 리그전을 거쳐 5월 19일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대회가 차질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남해군은 지난달 28일,29일 남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와 남해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23년 장애인 탁구종목 랭킹점수 60점이 부여됐다. 또한 개인단식 종목 체급별 1, 2, 3위 선수에게 메달이 수여됐다. 남자 12개 체급, 여자 11개 체급 총 85명의 순위권 선수가 메달을 땄다. 남해군 출신으로 2020 도쿄 패럼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주영대 선수는 남자 1체급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양일간 진행된 대회에서 남해군탁구협회와 남해군자원봉사센터 등이 경기 보조 및 식사 지원을 했다. 조민수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장은 “그동안 많은 대회를 개최했지만 이번 남해에서만큼 따뜻하고 친절한 곳은 없었던 것 같다”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경기 영상을 다시 보면서 볼을 내려와서 받거나 그런 부분들을 연습했다.” U20 대표팀의 김용학(포르티모넨세)은 아시안컵을 마치고 느낀 점이 많았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1일부터 5일까지 파주NFC에 소집됐다. 이번 훈련은 최종 명단 발표 전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소집 훈련이다. 총 25명의 소집 명단에는 조진호(페네르바체), 이지한(프라이부르크) 등 해외파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4강을 이끌었던 ‘U20 에이스’ 김용학(포르티모넨세)도 한 달 반 만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귀국 직후 파주NFC에 소집된 김용학은 “아시안컵 끝나고 느낀 것이 많다. 더 잘 준비해서 월드컵 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일단 마지막 소집인 만큼 준비 잘해서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드는 게 지금 각오”라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용학은 “아시안컵 때는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경기 영상을 다시 보면서 볼을 내려와서 받거나 그런 부분들을 연습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진호(페네르바체)는 소속팀 출신 김민재(나폴리)의 뒤를 이어 튀르키예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1일부터 5일까지 파주NFC에 소집됐다. 이번 훈련은 최종 명단 발표 전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소집 훈련이다. 총 25명의 소집 명단에는 김용학(포르티모넨세), 조진호(페네르바체), 이지한(프라이부르크) 등 3명의 해외파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미드필더 조진호(페네르바체)의 선발이 눈에 띈다. 김은중 감독은 앞선 인터뷰에서 최종 선발에 가장 고민이 큰 포지션으로 미드필더와 윙포워드를 꼽았는데, 조진호(페네르바체)는 해당 두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 자원이기 때문이다. 김은중호에 첫 발탁된 조진호는 “감독님이 한번 튀르키예에 오셔서 훈련하는 것도 보시고 밥도 같이 먹었다'며 '감독님이 원하시는 건 빌드업적인 부분이나 아니면 공수 전환을 빨리하는 부분이다. 이를 생각하며 훈련하면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플레이스타일과 자신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조진호는 “아무래도 사이드백과 미드필더 두 포지션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남자 U-20 대표팀의 김은중 감독은 앞선 두 번의 연습경기 내용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월드컵을 앞둔 선수단에 간절함을 강조했다. 2023 FIFA U-20 월드컵을 앞둔 U-20 대표팀이 1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최종 명단 발표 전 국내에서 열리는 대표팀의 마지막 소집 훈련이다. 총 25명의 소집 명단에는 김용학(포르티모넨세), 조진호(페네르바체), 이지한(프라이부르크) 등 3명의 해외파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소집 기간에는 두 차례 연습경기(3일 부천FC1995, 5일 성균관대)도 예정돼 있다. 김은중 감독은 “짧은 기간이지만 두 번의 연습경기를 잡았다”며 “선수들이 팀에서 경기를 많이 못 뛰고 있기 때문에,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은중 감독은 월드컵 최종 명단에 대해 '준비가 안 된 선수들은 아시안컵에 나왔더라도 월드컵에 갈 수 없다. 목표 의식이 뚜렷한 선수들을 위주로 선발할 것'이라 강조했다. U-20 월드컵 최종 명단은 소집 훈련을 마친 5일 오후 발표될 예정이며, 선수단은 6일 다시 소집돼 7일 저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성남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3개, 은 4개, 동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축구대표단이 지난해 축구 우승팀인 개최지 성남 대표팀을 상대로 4대 0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육상, 볼링, 축구, 파크골프 등 8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체육회는 응원단을 구성하여 경기장마다 광명시 선수단의 필승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광명시는 종합순위 21위로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으며, 30일 폐회식에서는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파블로 라라사발 인터뷰] - DP월드투어 8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환상적이다. 2주 후면 이제 마흔 살이 된다. 투어 내에 어린 선수들이 많다. 나보다 샷 거리가 40야드나 멀리 공을 보내기도 하는데 그 선수들을 이겨서 기쁘다. 특히 10년 동안 한국에서 DP월드투어가 열리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서 우승을 해 행복하다. 한국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고 이젠 제일 좋아하는 국가가 됐다. (웃음) - 오늘 경기를 돌아본다면? 전반에는 안정적으로 플레이했다. 이렇게 난도가 높은 코스에서는 1~2타 차로 승부가 갈린다. 후반 9개 홀에서 승부를 걸기로 계획했고 10번홀에서 보기를 했는데 11번홀에서 버디를 했다. 이후 상승세를 탈 수 있었다. 15번홀도 운이 정말 좋았다. 티샷 실수가 나왔는데 근소한 차이로 아웃 오브 바운즈(O.B.)가 나지 않았다. 이 홀에서 버디를 만들어내면서 공동 2위 그룹과 타수 차를 벌릴 수 있었다. - 2013년 DP월드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한국에 다시 오게 된 소감과 추후 방문할 계획이 있는지? 맞다. 그 때 제주도에서 경기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부안군육상연맹(회장 송방현)이 주최하고 부안군육상연맹과 전라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2023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기원 제8회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4월 30일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 됐다. 이번 대회는 종목은 Half, 10km. 5km 3부문으로 온라인 사전접수 1,300여명과 현장접수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건각들의 힘찬 레이스가 변산해수욕장을 출발하여 부안댐 그리고 새만금방조제로 해변길을 따라 펼쳐졌다. 권익현 부안군수은 출발 전 환영사를 통해 '대회를 치루는 동안 선의 경쟁속에 한명의 부상자도 없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질주가 되길 바란다'며 '다음주 열리는 부안마실축제와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때에도 다시한번 부안을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참가한 마라톤 동호회원들과 함께 5km를 완주했다 이번대회 각 부분별 우승은 Half부문에서 남 장년부 이창식(개인참가), 남 청년부 로보트허드슨(개인참가), 여 임은주(수원마라톤), 10km에서는 남 장년부 유제영(개인참가), 남 청년부 이동주(개인참가), 여 통합 이은혜(월명마라톤), 5km부문에서는 남 신영광(개인참가), 여 편해진(개인참가)이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생활체육인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3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지난 4월 30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과 의원, 김성제 달성군 체육회장 및 임원, 종목별 협회장 및 회원, 읍․면체육회장 등 약 120여명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개회식은 종목단체별 지원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대회 개최를 위해 개회 선언, 전년도 우승기 반환, 대회사 ,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달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달성군 종목별협회(연맹)가 주관하며 달성군이 후원하는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는 4월 29일 배드민턴대회를 시작으로 자전거, 합기도, 테니스, 볼링, 골프대회가 5월 중 개최예정이고 11월까지 약 6천여 명의 참가 동호인들이 달성종합스포츠파크, 군민체육관, 위천 강변야구장, 화원명곡 체육공원 등 관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제 군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를 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코로나 일상회복 후 건강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제이쎄노가 주최·주관하고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체육회, 살로몬이 후원한 ‘제9회 동두천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지난 29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과 놀자숲에서 24개국 77명의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총 1,500명(50㎞ 660명, 22㎞ 530명, 10㎞ 3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트레일러닝(Trail-Running)은 비포장이지만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 걷거나 뛰기 편하게 다져진 산길, 오솔길을 뜻하는 ‘트레일’(Trail)을 달리는 운동으로, 유럽과 북미 등지에서 시작되어 최근 웰빙 붐을 타고 아시아 지역까지 전파되어 큰 인기를 끌며 급성장 중인 종목이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는 코스가 미끄러워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으나, 크게 다친 사람 없이 50㎞ 448명, 22㎞ 458명, 10㎞ 250명이 완주하여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트레일러너들의 꿈의 무대인 ‘골든트레일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골든트레일 내셔널 시리즈’에 포함된 22K 종목이 동두천시 자연휴양림 내 놀자숲에서 출발하여 관심을 모았다. 대회 결과, 50㎞ 코스 남자
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지난 30일, 김경일 파주시장(파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이 성남시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오병권 행정1부지사로부터 대회기를 넘겨 받았다. 파주시는 2024년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다. 성황리에 마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의 성과를 이어, 슬로건 공모, 조직위원회 구성 및 운영, 홈페이지 구축을 시작으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경기장 수준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경기장 정기 점검 및 보수 공사 등을 진행하며 시설 관리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남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열정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파주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들이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갈 기량을 내년 파주시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민의 축제이자 화합의 장인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