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산업단지 조성·분양 사업을 하고 있는 ㈜청주하이테크밸리의 윤해달대표이사는 29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해달 ㈜청주하이테크밸리 대표이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사업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출산 및 다자녀 가정 등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저출생·인구위기는 다양한 요소들이 얽혀서 나타난 문제인 만큼 도내 각계각층이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윤해달 ㈜청주하이테크밸리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에 미력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저출생·인구위기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역의 뜻있는 분들과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부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여름 휴가철 계곡 물놀이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사전 점검과 함께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휴가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의 독거노인 등에 대한 폭염 대책 마련 주문 등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으로 인한 재충전을 강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시군과 협조해 현황을 파악하고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실국장들은 직원들이 충분한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며 “휴가를 보내면서 많은 여행도 하고 충분히 쉬면서 재충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DGB금융그룹는 2024년 7월 26일 경주시 종합자원 봉사센터를 방문해 지역 상생 강화 프로그램인 ‘경주사랑 봉사캠프’를 실시하면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경주시 일대에 DGB패밀리 봉사단 및 대학생 봉사단을 파견해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금융교육,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성금을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지역 상생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에는 60여명의 DGB패밀리 봉사단 및 대학생 봉사단이 지역어르신 및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시행했으며, 어르신을 위한 떡 및 양갱 등을 직접 만들어 인근 경로당에 직접 배달했다. 또한, 경주시 인근 해변을 방문하여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사랑의 마음을 새기며 진정성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봉사캠프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지역과 소통하며 따뜻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경상남도는 통영시 두미도 북구마을이 행정안전부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섬 특성화사업은 지속 가능한 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9년 동안 최대 50억 원을 지원한다. 4단계로 진행되는 섬 특성화사업은 ▲1단계, 주력사업발굴과 주민 역량강화 기반 교육(4억 원) ▲2단계, 사업확장계획 수입과 주력분야 개발(9억 원) ▲3단계, 소득창출을 위한 시설지원 등 사업자립계획(30억 원) ▲4단계, 홍보·마케팅 등수익 기반 자립역량 강화 조성(7억 원)으로 구분해 지원하며, 사업성과와 주민참여 등을 검토·심사해 다음 단계로 승급을 결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통영 두미도는 경남도 자체 공모사업인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통해 젊은 층의 인구가 유입되는 등 마을에 활기를 돋우고 있으며, 섬 지역 특성화사업이 주민 소득 창출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편의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도내 섬 특성화사업은 통영시 ▲추도 ▲비진도 ▲욕지도, 거제시 ▲지심도 ▲황덕도, 사천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경상남도는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운영방향인 ‘도민 행복시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지사가 직접 민생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도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도민 만남의 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9일 거창군에서 시작한 ‘도민 만남의 날’은 찾아가는 현장 도지사실, 문화예술인 등 지역 현안 관계자 간담회,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현장 탐방, 경남형 어른 돌봄서비스 지원체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 만남의 날의 첫 일정으로 ‘찾아가는 현장 도지사실’에서 생생한 민생 의견을 경청했다. ‘찾아가는 현장 도지사실’은 도민들의 일상 속 어려움을 도지사가 직접 현장에서 듣고, 이를 통해 도민들의 도정 참여 기회를 보다 확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찾아가는 현장 도지사실’에서는 경남형 통합돌봄의 도내 전 시군 확대를 비롯해 노인정책에 대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 초등 이하 맞벌이 가정 육아 부담 완화,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정착 지원,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한 교육 프로그램 신설 등 다양한 제안이 이뤄졌다. 이어 거창군 위천면에서 진행된 문화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전 직원에게 “폭염, 게릴라성 호우, 태풍 등에 철저히 대비해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월간업무보고에서 “장마는 지나간 것으로 보이지만 당분간 폭염이 큰 걱정”이라고 강조하면서, “주민들에게 폭염대응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예찰하는 등 폭염대책에 철저히 임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7월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예비비, 재난관리기금으로 신속히 조치하고, 예산이나 기금 성격에 맞지 않는다면 2차 추경에 반영해서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하라”고 강조했다. 또 이 시장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및 지원책 마련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청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대상도 받을 만큼 기업체 입지수요가 많지만 디테일하게 챙겨야 할 부분도 많다”면서 “기업들이 적기에 입주해 건축하고 정상가동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또 이 시장은 “정부예산심의가 막바지 단계”라며 “중앙부처의 예산 심의 진행상황을 정확히 파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익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익산시는 29일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장, 이양민 근로복지공단 익산지사장, 박병혁 전북에너지서비스 본부장, 김건중 한국전력 익산지사장, 한광선 KT익산법인지사 지사장, 김충좌 익산대대 대대장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추가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피해 주민들의 공공서비스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범위와 방법 등을 논의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차적인 수해복구는 마무리됐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호우 피해에 대한 실질적 보상과 일상 회복을 위한 신속한 지원"이라며 "모든 기관과 협력해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8 부터 10일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민·관·군 가용자원 지원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익산시는 익산금속시설물협동조합(이사장 박덕곤)이 29일 백미 10㎏ 200포와 라면 200박스, 생필품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통해 생활고로 생필품이 긴급히 필요한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덕곤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귀한 물품은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금속시설물협동조합은 익산 옥외광고업 사업자들이 출자금으로 2020년에 출범한 조합이다.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익산시 간판개선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민선 6기 공약 이행률은 67%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해 민선 6기 2년 동안의 지표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사업추진의 어려운 점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선 6기 공약은 7대 분야 60개 사업으로 완료 3건, 이행 후 계속추진 16건, 정상추진 40건, 일부추진 1건이다. 군은 △마을 단위 스마트시스템 구축 확대 △메타버스 행정 및 역량 있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 △반려동물공원 조성 및 문화축제 개최 등 3건의 주요 공약을 완료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6기 공약사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군민들과 한 60개의 약속을 하나하나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 6기 공약사업 관련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 △2023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계획평가 우수 △2023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202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익산시는 대한어머니회 익산지회가 29일 시청을 방문해 수해 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희 회장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성금이 수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수해 복구와 편안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한어머니회 익산지회는 60여 명의 회원이 매년 장학사업, 어르신 밑반찬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딸기잼 판매 수익금으로 어양공원에서 어르신 짜장면 봉사를 했으며 여성의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정부예산안 심사가 한창인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2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동일 예산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전시 국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2025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사정교 부터 한밭대교 도로개설 ▲서부권 보훈휴양원 건립 ▲도시철도 철도통합무선망(LTE-R)구축 ▲한국자유총연맹 자유회관 시설보강이다. 먼저,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내년도 차량 제작, 공사 등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2018년 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작년 5월에 개원한‘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소아재활 특성상 적자운영이 불가피한 구조로, 안정적인 운영비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남북측 내부순환망 구축을 위한 ‘사정교 부터 한밭대교 도로개설’ 사업 설계비 지원과 함께 연간 311만 명이 방문하는 국립대전현충원 인근 보훈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부권 보훈휴양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충남도는 어린이 스스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충청남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결성하고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학부모, 교사, 도·시군 관계 공무원, 도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위촉장 수여, 안전 실천 선서,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도내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총 37개 학교 149명을 선발했다. 앞으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학교 주변 위험 요소 발굴 및 신고 △안전 체험 교육 △도전! 재난안전 골든벨 등 다양한 안전 관련 활동에 참여하면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도는 다음달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대상으로 지진 대피, 화재 대응, 항공기 탈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활동 기간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앞장선 안전히어로즈 우수 활동가를 선정해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