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8월 3일부터 31일까지 ‘동네 청년 활동 공간’ 8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8월 프로그램은 △아로마케이크 캔들 △아보카도 배쓰밤 △레드벨벳 머핀 만들기 등 총 9회 원데이클래스로 운영되며, 지역 내 청년들에게 창업 및 경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나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부산시 ‘동네 청년 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를 동네 청년 활동 공간으로 지정하고 △푸드테라피 △컬러테라피 △향기테라피 등 취미 클래스 및 힐링 프로그램을 매주 토·일요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김해시는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알리고 지역 일자리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2년 지역 일자리 공시제 도입 이후 올해까지 8번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고 이는 도내 최고 성적이다. 특히 2022년 이후 3년 연속 수상으로 민선 8기 일자리 정책이 꾸준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가 추진한 핵심 전략을 살펴보면 ▲미래차, 의생명 등 주력산업 위주의 산업구조 개선으로 기업 체질 혁신 ▲선제적 기업애로 해소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빈틈없는 단계별 청년성장 지원 ▲김해만의 독자적 고용서비스 제공 등으로 지속적인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현장 면접 위주의 희망일자리버스 운영, 기업애로 우선 해소 등 김해만의 선제적 고용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8일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공시제부문 특별상과 우수사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8기 5대 핵심 공약 기반인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성장에 기반한 군 특화형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2023년 공공일자리 목표달성도에서 도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전국 최초 청양형 통합돌봄복지 모델 구축 ▲청년정책 활성화 정주여건 조성 및 지역정착 ▲작지만 강한 선도농업군 조성 등 지방소멸 대응모델 및 지자체-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작지만 강한 청양 만들기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청양군은 2023년 전국 최초 농촌맞춤형 일자리종합플랫폼인 『청양군일자리정보망』을 선보였다. 관내 기업과 구직자간 쌍방향 맞춤 구인·구직정보 제공, 일자리 선순환체계 구축으로 구인난 해소와 취업지원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지자체 일자리대상 2관왕 수상은 우리군 일자리 정책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앞으로 고용안정 및 사회적 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교육부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가칭)새일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의 유휴 부지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교육·복지·문화·체육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덕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7월 대전시교육청·대전동부교육지원청·새일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부에 학교복합시설 공모를 신청했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학교복합시설 전체 사업비 250억원 가운데 총 17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가칭)새일복합문화센터는 새일초등학교 부지에 연면적 4300㎡,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지하 1층 생존 수영센터, 주차장, 도서관 △지상 1층 도서관, 북카페, 돌봄교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가칭)새일복합문화센터에 들어설 도서관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연계해 특화설계 제한 공모를 통해 외부에는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다양한 용도에 맞춰 쓸 수 있는 가변형 공간을 설치, 학생들과 주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안군 가력선착장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됐다. 금번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된 가력선착장은 새만금 사업 시행으로 폐쇄된 부안군 6개 어항의 대체 어항으로 조성됐으며, 현재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확장공사를 시행중에 있다. 부안군은 금번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선정을 위해 부안수협과 협약하여 위판장 등 어항기능시설의 민자사업을 확보하고, 어항의 기본시설과 기능시설, 편익시설 등의 어업기능과 해양관광·레저·신산업 등 새만금과 가력선착장을 융복합 거점으로 어항시설을 확충하는 사업계획을 제출했으며 어항기본시설의 인프라가 이미 조성되어 있는 점, 외래어선 및 현지어선의 이용(입출항) 빈도가 높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안군 가력선착장의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선정으로 그동안 기본시설만 갖춰있어 어업활동에 큰 불편을 겪었던 어민에게 개선된 어업환경을 제공하는 등 수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며 가력항과 새만금 지역을 찾는 낚시·관광객들의 관광·레저 수요도 충족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만금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지난 6월 고인이 된 남궁점례의 차남 이인덕(가온건설산업, 부회장)씨가 부안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청소년과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7,000만원· 근농인재육성장학금 3,000천만원을 기탁했다. 故 남궁점례님은 일찌기 남편을 여의고 3남 1녀를 훌륭하게 키워냈으며, 가족들과 상의 끝에 생전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며 살 것을 당부한 어머니의 뜻을 헤아려 고인이 남긴 자산과 모친상 부의금을 어머니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부안군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인덕씨는 “유족을 대표해 기탁한 기탁금이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홀몸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전국 최초 반값 등록금 장학사업에 후배들을 위해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쓰여 어머님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1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탁 결정해주신 유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뜻깊은 성금이 고인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진안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2024 하계 빅데이터 초등캠프”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3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빅데이터 초등캠프는 지난 2022년 11월, 진안군-진안교육지원청-전북대학교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한 관·학 협약으로 진행됐다. 이에 사업단 주관으로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증진시키고, 인공지능의 기초적인 이해와 실습을 통해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올해는 ‘AI자율주행 모빌리티 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AI자율주행로봇(카미봇파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모빌리티 도시를 구현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했다. 또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게임 형태의 모둠별 프로젝트 미션을 수행하도록 했으며,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 및 상품 수여도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통영시는 지난 8일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8, 9급 직원 8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주년 기념 직원 소통간담회에 이어 민선8기 2주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년차를 힘차게 시작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 진행은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에서 추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온라인 소통툴을 활용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1부는 지난 시정운영에 대한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을 중심으로, 2부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기대와 제안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관심 사안에 대해서 시장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평소 시장과의 소통자리를 갖지 못했던 8, 9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솔직한 의견들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조직을 활기차게 이끌어가는 원동력은 젊은 직원들이다”며“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참고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일할 맛 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통영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선정’ 공모에 북신항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의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후보지 추천 요청에 따라 올해 통영시 북신항을 공모 신청해 7월 17일 서면평가와 8월 1일 현장평가를 거쳐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신규지정 대상항 타당성조사 실시 후 지정고시를 거쳐 국가어항으로 승격될 예정이다. 북신항은 화물여객부두, 어선전용부두, 어선피항부두 등 어항기본 시설과 요트계류시설, 타워브릿지 등 편익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추후 멍게수협의 민간투자를 통해 수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북신항의 국가어항 예비대상항 선정은 소규모항으로 관리되어 낙후된 북신항을 마리나, 대피항 등 다목적항으로 개발하여 수산업 및 해양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추후 해양수산부의 북신항 개발 시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알리고, 지역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일자리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6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시·도 평가와 2차 중앙평가를 거쳐 동구는 역대 최초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구는 지역 특화 산업인 건설기계산업의 고용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현장형 생산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 수요·거버넌스에 기반한 신중년 남성일자리 모델 개발 등 지역 현안 분석을 통한 일자리 발굴 및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의 지난해 고용지표는 고용률(15세 부터 64세) 66.6%, 상용근로자수 1만7천300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고, 특히 청년 및 중장년 고용률 증감률은 인천 1위를 기록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 일궈낸 쾌거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수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확대,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추진 등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밀양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68년 무장 공비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공무원 비상소집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 △방위산업체 테러 대응 종합훈련 △민방위 공습 대비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다. 연습 2일 차인 20일에 실시되는 방위산업체 테러 대응 종합훈련은 8개 기관·단체에서 150여 명이 참여해 스페이스프로(구. 한국화이바) 제2공장에서 민·관·군·경·소방 공조 체제 구축을 통해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22일 오후 2시부터는‘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는 20분간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시민은 즉시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해야 한다.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에는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대피소의 위치는 안전디딤돌앱, 민간플랫폼(네이버, 카카오)을 활용해 조회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여성공직자회 ‘참꽃회’가 2023년 정기총회를 8일 오후 5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여성공직자들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 행복한 삶의 공유,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도지사와 김애숙 정무부지사, 도 본청 여성공직자 회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선·후배 여성공직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도지사와 정무부지사의 격려말씀, 2023년 사업결산 보고, 제51대 차기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차기 회를 이끌어갈 제51대 회장으로 예산담당관실 정은주 예산총괄팀장이 참석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신임 회장은 앞으로 도청 내 여성공직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며 참꽃회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참꽃회가 여성공직자들 간의 화합을 증진시키고, 활기찬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면서 “도청 내 다양한 직원 동아리들의 활동을 장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