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명실상부 소프트테니스의 메카 순창군이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단 유치로 유소년 엘리트 양성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의 주최하에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구장에서 진행되며, 훈련 중 매년 상·하반기 합산 약 1억원이 넘는 훈련비용을 순창군에서 소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행사 중 하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각종 대회 성적 및 경기력 평가를 통해서 선발된 초·중등부 36명의 선수(남·녀 각 18명)들이 6명의 전담지도자들과 함께 맹훈련에 돌입했다. 또한, 꿈나무 선수 하계 합동훈련은 포지션별 기술훈련과 기초체력 훈련뿐만 아니라 선수로서 갖추어야 하는 마인드 교육 및 미래를 위한 동기강화 등 심리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지훈련 유치는 스포츠 대회와 더불어 경기부양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마케팅의 한 축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순창군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홍천군청 소속 강완진 선수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고 있는 제31회 청두 하계 유니버시아드(2021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태권도 품새 경기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청두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15개 종목에 110개국 1만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강완진 선수는 4월 전북 고창에서 열린 제31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남자 개인전 출전 자격을 획득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김천상무가 6일 성남FC전 홈경기를 한여름 밤의 DJING PARTY 컨셉으로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6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R 성남FC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직전 안양 원정에서 0대 2 패배를 거뒀기에 성남전에서는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꾀할 예정이다.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천은 성남을 잡고 8월 다섯 경기를 승리로 가져온다는 다짐이다. 김천의 성남전 상대전적은 2승 3무다. 성남에게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올 시즌 성남과 맞대결에서는 김민준, 김동현의 득점으로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홈 5연승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 디제잉 파티 WITH LIGHTS 승리에 대한 열망과 함께 김천은 성남전 홈경기를 디제잉 파티 컨셉으로 꾸민다. 장외구역에는 DJING 파티 구역을 만들었다. 관중들은 해당 구역에서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출 수 있는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존 가변석 출입게이트 또한 DJING 파티존으로 꾸며 음악과 조명을 새로 설치했다. 하프타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서동욱 남구청장은 1일 지난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울산남구청 양궁 선수들을 격려했다. 울산 남구청 소속 양궁 선수들은 이번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에서 15개 팀 남자 일반부에서 리커브 개인전 3위, 단체전 1위, 혼성단체전 1위, 컴파운드 개인전 2위에 입상하며 메달을 휩쓸었다. 올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울산 남구청 양궁선수단은 현재 황은희 감독과 리커브 선수 5명(박성호, 이한샘, 석준희, 김정훈, 김수홍), 컴파운드 선수 1명(최은규)으로 총 6명의 남자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 6월 열린 올림제패기념 양궁대회에서 단체전에서 우승한 이후 다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울산 남구를 빛내고 있는 선수단의 입상을 축하하고 그동안 최선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에 대해 양궁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창단된 지 불과 4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의 기세가 뜨겁다. 서대문구는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1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78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대구시청에 56대52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청 여자농구단은 지난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농구에서 은메달을 딴 관록의 팀이다. 이로써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지난달 30일 이 대회에서 창단 이후 감격의 첫 승 거둔 데 이어 2승째를 챙겼다. 이날 경기에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1쿼터(14:13)와 2쿼터(16:14)를 모두 앞서며 전반을 석 점 차로 근소하게 리드한 가운데 후반을 맞았다. 3쿼터(9:11) 들어 역전을 허용하기도 한 서대문구청은 4쿼터(17:14)에 재역전에 성공하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득점에서는 서대문구청의 포워드 정유진 선수가 양 팀 가운데 가장 많은 18점을 기록했으며 이어 가드 임현지 선수가 12점, 포워드 홍소리 선수와 가드 김나림 선수가 각각 9점, 센터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오동근 감독은 서울위례FC U-12(이하 서울위례FC)를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서울위례FC는 28일 서군산축구장 1구장에서 열린 ‘2023 금석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에서 장이현과 신한결의 득점에 힘입어 남양주블루윙즈 U-12에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만난 오동근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뛰어줘서 이길 수 있었다”며 “대회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던 남양주블루윙즈 U-12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작년 열린 초등리그를 4위로 마무리한 위례FC는 올해 권역에서 8승 1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울러 이번 금석배에서도 6경기 5승 1패로 좋은 성적을 냈다. 연이은 좋은 성적의 비결에 대해 오동근 감독은 “올해 특별히 달라졌다기 보다 예전부터 함께 했던 선수들이 성장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모였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내년, 내후년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는 팀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각오를 말했다. 한편 오 감독은 축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2023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가 오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린다. 2014년 처음 막을 올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초대 챔피언 윤채영(36)이 프로 데뷔 9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냈고, 이정은5(35,부민병원), 박성현(30,솔레어), 고진영(28,솔레어) 등 당대 최고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골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오지현(27)과 유해란(21,다올금융그룹)은 본 대회 다승자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올해는 대회 10주년을 맞아 상금을 1억 원 증액해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열리는 만큼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져 골프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가장 먼저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27,동부건설)이 타이틀 방어 도전에 나선다. 지한솔은 본 대회를 통해 상반기 부진했던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거창군은 2023년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거창중앙고 소속 거창FC U-18이 본선 4강전에 진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로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합천군민 체육공원과 합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서울 경신고, 서울 동북고, 부산 동래고 등 전국의 이름난 명문고 40개 팀, 1,2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연맹전(풀리그) 방식의 조별 예선전을 거쳐 각 조 1, 2위 16개 팀이 본선 승자진출전(토너먼트)을 치렀다. 거창FC U-18은 지난달 29일과 31일에 전통의 강호 부산 동래고와 경기 통진고를 각각 2-1, 1-0의 점수로 연파하고 4강전에 진출했다. 특히, 앞선 8강전에선 경기종료 2분을 남겨둔 후반 78분 거창FC U-18 소속 12번 김인학 학생이 통렬한 중거리 슛으로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4강전은 오는 8월 2일(수) 저녁 7시 40분에 합천군민 체육공원에서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과 2002년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4강 신화를 창조한 대표팀 박항서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의성군은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제천장사씨름대회에서 의성군청마늘씨름단 소속의 윤필재 선수가 태백장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윤필재 선수는 27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23 민속씨름제천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허선행 선수(수원특례시청)를 3-2로 물리치며 개인통산 12번째 태백장사에 등극하게 됐다. 8강에서는 장영진 선수(영암군청)를 2-0으로 따돌리고 4강에서 역시 박권익 선수(영암군청)도 2-0으로 제압한 윤필재 선수는 결승에서도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올해 6월 강릉 대회 이후 연이어 태백장사에 등극하며 태백급 절대강자임을 다시 증명한 윤필재 선수는“의성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해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남은 대회도 우승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의성군청 마늘씨름단 단장 김주수 의성군수는“최선을 다해준 윤필재 선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부상없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다음 대회에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의성군은 올해 창단한 의성군청컬링팀이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창단 이후 최초로 시행하는 해외전지훈련으로, 올해 개최되는 각종 대회를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기술 및 전술적 역량과 체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성군청 컬링팀은 4일 동안 열리는 홋카이도 뱅크 컬링 클래식 대회에 참가하여 컬링 강국인 일본팀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범 선수는“첫 해외전지훈련 기회를 마련해 준 의성군에 감사드린다.”며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을 발전시켜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성군청컬링팀 단장인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첫 해외전지훈련을 통해 선진 컬링 기술을 두루 배워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컬링팀을 위해 숙소와 차량뿐 아니라 경기력 향상을 위한 국내전지훈련 등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김천상무가 8월 26일 진행되는 워터풋볼 페스티벌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일부터 20일까지 ‘2023 워터풋볼 페스티벌’에 참가할 팬을 모집한다. 워터풋볼 페스티벌은 홈경기 시 진행하는 수중 축구대회로 8월 26일 충남아산전 홈경기 전 장외 이벤트 구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대회는 16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워터풋볼 페스티벌에서는 김천시를 비롯해 구미, 칠곡, 경산, 충북 옥천까지 5개 시·군에서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터풋볼 페스티벌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다. 팀 별로 신청 가능하며 개인 신청은 불가하다. 경기 출전 선수 5명, 후보 선수 5명으로 총 10명 이상 모여야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6팀을 모집하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해 구단 공식 이메일으로 전송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참가팀은 참가자 수와 비례하게 홈경기 티켓 예매를 완료해야 한다. 신청 시 관람인원을 명시해야 한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기념품 구단 텀블러를 증정하며 우승, 준우승, 3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당진의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전국단위 대회에서 7개 대회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뤄내면서 당진이 배드민턴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6학년 송기범, 이호건, 조다윗, 5학년 장서후, 유승혁, 윤진호 등 총 12명의 남자 선수로 구성된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감독 이병춘, 코치 오종민)이 지난 7월 28일 전남 화순에서 개최된‘2023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은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화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7개의 대회에서 7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올해 4월 △2023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청송) 6월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당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해 올해 개최된 학생부 대회 전관왕을 차지했으며 성장 중인 초등부 선수들이기에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또한 최우수지도자상과 최우수선수상 역시 당진초 오종민 코치와 이호건 선수가 차지해 기쁨을 더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을 대표하는 엘리트 체육으로 배드민턴 육성과 지원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