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뮤지션 승LEE호(본명:이승호)가 오늘(28일) 두번째 러브 테마곡 ‘너는 내 운명’이 담긴 새 디지털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올해 3월, 사랑을 주제로 한 ‘비추는 너’ 발매 이후 4개월만이다. ‘너는 내 운명’은 누구나 한번쯤 바라고 꿈꿀수 있는 운명같은 사랑을 주제로 표현한 곡이다. 데뷔 시작부터 함께해 온 승LEE호의 멘토 음악 프로듀서 GOKAT가 ‘비추는 너’에 이어 다시 한번 참여했다. 그리고 휘성, 자이언티, 원슈타인, MSG 워너비 등 코러스로 활동한 싱어송라이터 퀸스타운 보컬 우제훈의 코러스 참여와 함께 아름다운 리얼 스트링 연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번 곡 또한 가사 속에 사랑이란 단어는 없지만 사랑이 가득한 곡이다. 한편, 승LEE호는 “뜨거운 여름 날 어느 밤 문득 기분 좋게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같은 곡이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지리산과 경호강 등 천혜의 자연훈련장을 갖추고 있는 산청군이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씨름 전용 체육관 구축으로 씨름 전지훈련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8일 산청군에 따르면 대전시, 인천시, 증평군, 문경시, 진천군 등 전국의 씨름꿈나무가 산청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인천 만석초등학교 씨름부를 비롯해 증평초등학교, 문경 호서남초등학교 등 5개팀 55명이 천하장사를 꿈꾸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초등학교 씨름부 9개팀이 산청을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실업팀과 대학팀도 씨름 전용 체육관인 산청군공설씨름장에서 훈련을 가지는 등 올해에만 전국 39팀 616명의 선수들이 다녀갔다. 이는 지난 2020년 구축한 전용 실내 씨름장 등 우수한 체육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선수단과 지도자, 방문 가족들은 동의보감촌 등 항노화 힐링 시설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한방약초 제품이 선수들의 휴식과 체력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전지훈련팀 유치는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에서 중국, 태국, 그리고 싱가포르·괌 가운데 한 팀과 만난다.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 2027 AFC 아시안컵 2차 예선 조추첨식이 27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열렸다. 총 36개 팀이 참가하는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은 2027 AFC 아시안컵 2차 예선을 겸해 열린다. 각 조 1·2위는 월드컵 3차 예선에 진출함과 동시에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도 같이 획득한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이번 대회 출전국 중 4번째로 높은 28위로 1번 포트에 속했다. 조추첨 결과 중국, 태국과 같은 C조에 속했으며, 오는 10월 열리는 1차 예선 결과에 따라 싱가포르·괌 가운데 한 팀과도 맞붙는다. 2026 FIFA 북중미월드컵은 기존 32개국에서 늘어난 48개국 체제로 본선이 진행된다. 아시아 지역에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은 8.5장이며, 총 4차에 걸친 예선을 통해 본선 직행 8개국과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강릉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감독 1명, 선수 4명)의 재능기부로 지난 24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요트체험 프로그램이 사천요트경기장에서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번 체험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상스포츠 종목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레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한 취지로 강릉시요트협회와 강릉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강릉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의 재능기부로 추진된다. 지역 내 초등학생 1일 30명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은 매년 운영됐으며, 유소년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 실시, 요트 체험 등을 통하여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강릉시청 요트팀 안광석 감독은 “코로나19로 스포츠 참여 기회가 적었던 유소년들에게 추억을 제공하고, 체험 교육을 통해 요트 선수를 적극 발굴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재능기부를 통해 강릉시민에게 다가가는 요트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청 요트팀의 훈련장인 사천요트경기장에서는 2023년 요트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하계 합숙훈련이 8월 10까지 진행되며, 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박성필(52.상무초밥)이 ‘2023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 5천만원, 우승상금 2천 4백만원) ’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6일과 27일 양일간 충남 부여 소재 롯데스카이힐부여CC(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박성필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작성하며 4언더파 68타로 선두 김종덕(62)에 4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박성필은 신들린 버디 행진을 기록했다.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작성한 박성필은 8번홀(파3)부터 14번홀(파4)까지 7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괴력을 뽐냈다. 이후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17번홀(파4)과 18번홀(파4)에서 연속으로 보기를 범했지만 선두 자리를 지켜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박성필은 “지난해 우승 기회가 많았지만 눈 앞에서 우승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 기다리다보니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었다”며 “이틀간 퍼트 감이 최고였다. 오늘은 특히 그린 라이를 읽는 것에 집중을 했고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00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오는 9월 항저우에서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녀 축구대표팀의 대진이 가려졌다. 남자 대표팀은 바레인-태국-쿠웨이트와 한 조에 속했고, 여자 대표팀은 홍콩-필리핀-미얀마와 한 조가 됐다. 27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팀 스포츠 조추첨이 실시됐다. 이날 세팍타크로, 핸드볼, 배구와 함께 축구 종목의 조추첨이 이뤄졌다. 추첨 결과 남자 대표팀은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E조에 속했다.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1번 포트에 속해 같은 포트에 속한 개최국 중국과 일본, 베트남, 북한, 우즈베키스탄을 피하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함께 들어간 B조도 피한 한국은 중동의 두 팀(바레인, 쿠웨이트)과 동남아의 강호 태국을 만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총 23개 팀이 6개 조로 나뉘었다. D조만 3팀이 들어갔고, 나머지 5개 조(A,B,C,E,F조)에는 4팀씩 배정됐다. 각 조 1,2위 12팀에 3위 중 성적이 좋은 4팀을 더해 16팀이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는 원래 23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지만 이번 대회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구로구 레슬링팀이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강대규가 자유형 86㎏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92㎏급에 출전한 박용민이 은메달을, 125㎏급에서는 기연준이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한편, 구로구 레슬링팀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함평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내달 강원도 태백에서 전지훈련에 나선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동두천시가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해체된 빙상단(2001~2019)을 2023년 1월 재창단하며 지역 초·중·고·대·실업팀으로 이어지는 계열화를 통해 지역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세계적인 국제대회 유치로 빙상스포츠 도시 브랜드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시 관계자는 빙상장 및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지난 7월 26일 김성원 국회의원실 방문, 27일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을 만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신천 얼음 위에서 배출한 국가대표 선수가 지금은 감독으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동성, 오세종, 최재봉, 이주연, 주형준, 차민규 등 걸출한 동계스포츠 스타를 배출한 동두천시야말로 빙상 선수의 원조 도시다”라며 국제 경기장 유치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김성원 국회의원도 “동두천시는 서울에서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빙상스타를 배출한 도시로,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가장 적합한 도시다. 대
사진=파리 생제르맹(PSG) SNS 화면 캡쳐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PSG)과 전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일본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26일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구단 공식 SNS 계정에 "부산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는 글과 함께 이강인과 지드래곤이 유니폼을 들고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초청을 받아 PSG의 일본 투어 경기를 보러 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PSG 게시물을 공유했고, 이강인은 다시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 게시물을 올렸다. 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현재 일본 투어중이다. 오는 8월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올여름 무더위를 집어삼킬 액션 어드벤처 영화 가 8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벤 휘틀리 l 출연: 제이슨 스타뎀, 오경 외] 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과 맨몸으로 그에 맞서는 강철 멘탈의 강철 다이버 ‘조나스’의 대결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다른 무기도 없이 작살만 손에 쥔 채 제트스키를 타고 ‘메가로돈’을 유인하는 ‘조나스’는 다리를 찢어 쇠줄에 걸린 ‘메가로돈’의 집요한 공격을 막아내는 한편, 최후의 일격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인자강’ 그 자체, 할리우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전편에서 ‘수인’(리빙빙)의 딸로 출연했던 ‘메이잉’(채서아)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18개국에서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을 뿐 아니라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3억 달러를 돌파하며 압도적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바비' 가 ‘Team 바비’의 완벽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다. [원제: Barbie, 감독: 그레타 거윅,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와 감독의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완벽한 케미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핑크빛 스포츠카와 함께 현실 세계로 떠나고, 화려한 복장을 한 채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모습은 각각 ‘바비’와 ‘켄’ 그 자체가 되어 영화에 활력을 더한다. 특히 영화 속 매일같이 완벽한 하루를 보내던 두 주인공의 유쾌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시선을 모은다. 또한 '바비'의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켄’과 ‘켄’들의 싸움을 준비하는 라이언 고슬링의 모습도 포착돼 반가움을 더한다. 이어 '바비' 촬영 현장을 어느 때보다 핑크빛 에너지로 가득 채웠던 인물은 다름 아닌 그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가슴이 뛴다’가 ‘흥’ 넘치는 9, 10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월)과 25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9, 10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가 서로를 향한 설레는 감정을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안방극장에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10회 방송 말미, 우혈과 인해가 함께 춤을 추며 서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장면은 역대급 아름다운 엔딩을 장식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 같은 흐름 속 26일(어제)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잔망미 가득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작부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극 중 ‘일면식’ 게스트하우스 투자자 나해원 역을 맡은 윤소희는 오래된 저택에서 게스트하우스로 새롭게 탄생 된 인테리어에 관심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스태프는 윤소희에게 게스트하우스가 잘될 것 같냐는 질문에 “잘 될 것 같아요. 내가 투자했는데 잘 돼야지”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옥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