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가수 별사랑과 하이량이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뮤지컬 ‘트리아웃’은 오는 29일 경상남도 거창에 위치한 거창문화재단에서 막을 올린다. ‘트리아웃’은 청춘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주제로 MZ 세대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작품. 과거 유명 가수였던 봉숙의 딸 연희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 가 기획사 대표 영달의 지휘 아래 여주, 나영을 만나 트로트 걸그룹 ‘트리아웃’으로 데뷔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이번 작품에서 별사랑은 연희 역으로, 하이량은 나영 역으로 활약한다. 별사랑과 하이량은 뮤지컬 첫 도전임에도 불구, 다년간의 무대 경험으로 쌓은 탄탄한 가창력과 디테일한 표현력, 화려한 무대매너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별사랑과 하이량은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각고의 노력 끝에 가수의 꿈을 이뤄 낸 두 사람처럼 작품 속 인물에 오롯이 녹아들어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 따뜻한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뮤지컬 ‘트리아웃’은 거창문화재단을 비롯해 화성시문화재단, 함양문화예술회관, 계룡문화예술의전당까지 4개의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임윤아의 진심이 ‘킹더랜드’를 행복으로 물들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천사랑(임윤아 분)이 1등 친절사원답게 화사한 미소와 완벽한 서비스, 세심한 배려로 모두를 감동케 하고 있다. 이에 로비부터 드림팀까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쌓아온 스마일 퀸 천사랑의 친절 노하우를 알아봤다. 천사랑은 어린시절 엄마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킹호텔에서 사람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꿈을 꾸며 호텔리어가 됐다. 면접관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순발력과 막힘없는 외국어 구사 능력, 사고를 수습하는 배포까지 호텔리어의 덕목을 고루 갖춘 천사랑은 2년 연속으로 친절사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천사랑의 임기응변 능력은 구원(이준호 분)과 함께 진행한 호텔 홍보 생방송 인터뷰에서도 빛을 발했다. 킹호텔에 얽힌 추억을 소개하면서 방송사고를 수습하고 홍보 효과까지 톡톡히 낸 것.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사랑은 호텔리어들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신예 배우 유채희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드라마 '두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앞서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1인2역을 맡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유채희는 여주인공 여이 역으로 낙점됐다. 여이는 당찬 매력을 지닌 여고생으로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똑같은 얼굴을 지닌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인물이다. 이 작품으로 유채희는 처음으로 중국 드라마에 도전, 호세군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남자' 제작관계자는 "유채희 배우는 다소 주눅들 수 있는 오디션에서도 눈에 띄게 당당한 모습으로 임해 심사에 나선 감독님들이 한눈에 반했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실제로도 강단있는 신인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유채희는 아직 중학교 3학년임에도 연기에 대한 진심이 대단한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TV CHOSUN '쇼퀸'이 막강한 실력자들의 무대를 이어간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26일 네이버TV를 통해 7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보람의 4라운드 TOP7 선발전 무대 영상 일부가 담겨있다. 오보람은 명품 음색을 드러내며 감정선을 최고조로 이끄는가 하면, 조하문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오보람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오보람은 무대 시작과 동시에 목소리만으로 모두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감동을 안겼다. 이어 최고의 몰입도를 보이며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녹여 공개될 풀 버전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앞서 진행된 데스매치에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추가 합격한 오보람이 이번에도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라이브로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4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16명 참가자들의 TOP7을 향한 뜨거운 도전은 7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강원도 고교 동문들의 모교 명예와 전통을 걸고 펼치는 ‘제4회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에서 양구고등학교 A팀(민영식, 박상운, 정병덕, 김영일)이 4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막을 올린 ‘제4회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에는 도내 28개 고교의 40개 팀이 참가했고, 26일 삼척고등학교팀과 치열한 접전 끝에 양구고등학교 A팀이 4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양구고등학교 A팀은 상금 200만 원을 시상 받게 됐고, 상금은 모교인 양구고등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종목단체 임직원 및 소속 선수, 가족들의 복지증진과 광주체육 발전을 위해 선한병원 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선한병원(서구 무진대로 소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전갑수 체육회장, 신현규 선한병원 장례식장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회 소속 회원종목단체 생활체육인, 선수,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장례 서비스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회원종목단체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장례식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협약서에는 ▲장례식장 시설사용료 50% 할인 ▲화장용 고급수의, 오동나무관 제공 ▲장의 리무진 관내 무료 ▲ 3단 근조화환 제공 등이 포함되어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체육인의 장례 혜택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종목별 경기단체 등 임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광주체육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2023 김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유소년탁구연맹과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8일 여자부 토너먼트 경기를 시작으로 8월 1일 남자부 결승까지 5일간 45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그간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탁구선수들의 기량 증가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대회로 전국 각 지역에서 온 선수, 운영진,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김천시를 방문하여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전국 탁구 유망주들이 모두 모이는 『2023 김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 탁구 유망주들이 김천에서 모두 모여 각자의 기량 발전과 개인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김포FC는 ‘2023 GROUND.N K리그 챔피언십’에서 B조 1위 및 득점왕을 수상한 U-12 선수들을 위한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김포FC는 24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의 23라운드 경기에 앞서 ‘2023 GROUND.N K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U-12 선수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포FC 이사장인 김병수 김포시장과 홍경호 대표이사가 참석해 선수들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김포FC U-12 이기은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준비한 것들을 잘 보여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김포로 돌아와 시상식을 진행하니 매우 기쁘고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득점왕으로 뽑힌 곽승우 선수는 “선수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고 득점왕을 수상해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FC는 오는 29일 오후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K리그2 24라운드를 치른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고성군은 7월 29부터 30일까지 고성군 전용 씨름경기장에서 ‘2023년 경상남도 씨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고성군에서 개최되는 ‘2023년 경상남도 씨름왕 선발대회는 경상남도씨름협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씨름협회와 고성군씨름협회에서 주관해 남자 연령대별 7개 부, 여자 체급별 3개 부 총 10개 부로 진행된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6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 시 ’2023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져 씨름 동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씨름 동호인들의 활력과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쏟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고성군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고성군국민체육센터와 고성군역도경기장에서 ‘2023년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당구연맹에서 주최하고 경남당구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선수(동호인) 796명, 전문체육선수 268명, 총 1,064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캐롬3쿠션, 스누커, 포켓9볼, 포켓10볼,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으로 29~30일은 전문체육선수 학생부와 생활체육선수 경기, 31일에서 8월 2일은 전문체육선수 일반부 경기로 진행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4년째 개최하는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가 동호인들에게는 일상의 활력이 되고 전문체육선수들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돼 기쁘다”며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경기와 함께 고성을 만끽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8월 2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와 고성군역도경기장에서는 ‘2023년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는 ‘제60회 청룡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이 열려 스포츠 열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정성호 국회의원을 만나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에 따라 2024년 철거 예정인 태릉 스피드스케이팅장을 대신할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은 태릉 일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예정대로라면 내년에 철거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는 부지선정 등 대체 시설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나오지 않아 건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국내 빙상 선수의 60%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해 있는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할 때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양주 연장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전철 7호선 연장 예정 등 수도권과의 우수한 접근성이 있는 양주시가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조만간 내부적 협의를 거쳐 최적의 후보지를 선정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 제안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장을 건립하게 되면 세계적인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얻어지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도로경기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우수신인 발굴 및 사이클 선수 저변확대 등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2023년 국가대표 후보선수 및 일부종목의 한‧일 친선 고교 국가대항, DMZ 국제자전거대회 학생연맹 대표 선발점수 부여대회로도 진행됐다. 특히, 금산군에서는 지난 96년부터 28년째 도로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6일 경기 출발지인 금산종합체육관을 방문해 대회 성공개최와 참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의 개인도로 경기는 금산종합체육관을 출발해 백김이 방향으로 나아가 하금삼거리, 성산삼거리를 지나 금산종합운동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크리테리움 코스는 금산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하옥사거리, 효사랑병원을 통과해 다시 금산종합운동장을 거치는 코스로 운영됐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은 사이클 경기에 최적화된 도로와 지형을 갖췄다”며 “고려인삼의 종주지, 세계 속 인삼수도 금산에서 인삼기운 듬뿍 받으시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