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끝내주는 해결사’가 이지아와 강기영의 특별한 만남으로 ‘끝내주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JTBC 새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가 의뢰인의 문제적 결혼 생활에 대신 종지부를 찍어주는 ‘나쁜 배우자’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해온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의 조합으로 흥미진진한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먼저 이지아는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의 팀장 김사라 역을 연기한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였던 김사라는 남편에게 뒤통수를 맞아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뒤 못된 배우자들을 응징하고 억울한 이들을 위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혼 해결사로 변신한다. 이에 시원한 미소와 엄청난 추진력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해줄 이지아 표 김사라가 궁금해지고 있다. 김사라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솔루션’의 자문 변호사인 동기준 역은 강기영이 맡았다. 동기준은 검사 시절 ‘셰퍼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남다른 끈기와 촉을 자랑하는 인물. 남서부지검 동기 중 기소율 1위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순정복서’의 배우 김소혜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으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릴 예정이다. 김소혜는 열일곱 나이에 복싱 스타로 떠오른 천재복서 이권숙 역을 맡았다. 이권숙은 아버지 이철용(김형묵 분)의 지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승부근성을 가진 인물. 중요한 승부를 앞두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권숙은 안하무인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을 만나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이와 관련 5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이권숙의 선수 시절 모습과 유치원 선생님으로 살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소혜는 핵폭탄급 주먹과 허를 찌르는 과감한 전투력까지 장착한 천재 복서 이권숙으로 완벽 변신, 매서운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한다. 유치원 선생님으로 분한 김소혜의 또 다른 스틸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TV CHOSUN '쇼퀸'이 전원 생존이 걸린 '팀 메들리전'의 열기를 이어간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4일 네이버TV를 통해 4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앞서 Z세대 실력자들이 모인 팀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얼씨구올퀸'의 '담다디' 무대가 담겨있다. '얼씨구올퀸'은 한복을 입고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이상은의 '담다디'에 한국적인 매력을 더해 색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완성시켰다. 특히 '얼씨구올퀸'은 '담다디'에 판소리 '춘향가'를 더한 편곡으로 독보적인 감성을 드러내며 정훈희와 더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심사위원들은 “인트로가 이렇다고?”, “미치겠다 진짜”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얼씨구올퀸'은 앞서 진행된 1라운드 '세대 대표 선발전'에서 팀원 전원이 올퀸을 받았던 팀인 만큼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전원 생존을 걸고 한층 더 화끈하고 치열해진 2라운드 '팀 메들리전'을 이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는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서로의 유일한 구원이 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5일,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의 특별한 서사를 예고하는 ‘딥 로맨스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한 초밀착 눈맞춤이 설렘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채로운 재미를 안길 예정.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김소현, 황민현이 완성할 로맨스 케미스트리에도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변신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탓에 시니컬한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그룹 8TURN(에잇턴)이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4일 방송된 SBS M ‘더쇼’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UNCHARTED DRIFT (언차티드 드리프트)’ 타이틀곡 ‘EXCEL (엑셀)’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랐다. 5개월 만에 컴백해 ‘더쇼’ 무대에 오른 8TURN은 멤버 각각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개성 강한 악동을 표현했다. 8TURN은 한층 더 강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8TURN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무대 시작부터 아크로바틱한 동작으로 놀라움을 자아낸 8TURN은 내가 원하는 길을 찾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언드리프트 춤’과 억압하는 상황과 사람들에게 시원한 거절을 하는 Z세대의 모습을 담은 ‘KKONDAE 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UNCHARTED DRIFT’는 8TURN이 지난 1월 선보인 데뷔 앨범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한여름 밤의 소동을 통해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제7회 전라북도 전국장애인 보치아 선수권대회가 부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전라북도장애인보치아연맹 주관으로 부안실내체육관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성료됐다. 국내 17개 시,도 전문 보치아선수 170명을 포함하여 심판 등 임원진 457명이 참가를 했으며 각 부 우승은 BC1남자부 전라북도장애인보치아연맹 김도진선수, BC1여자부 포스코 박진숙선수, BC2남자부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최병철, BC2여자부 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 정소영, BC5남자부 포스코DS 손옥존선수, BC5여자부 전라북도장애인보치아연맹 이경희선수가 영광의 입상을 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장애의 한계를 극복하고 체육대회에 참가한다는 것은 굉장히 멋있고 존경스럽고 부안군을 방문한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부안군도 장애인 체육복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격려 했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한국 여자선수로는 역대 최고령 월드컵 참가 선수가 된 골키퍼 김정미는 마지막이 될 이번 월드컵을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정미는 5일 파주NFC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기자회견 후 열린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나섰다. 김정미는 38세 9개월로 한국 여자선수로는 역대 최고령 월드컵 참가 선수가 됐다. 남녀를 합쳐도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참가한 박규정(당시 39세 2개월)에 이어 2위에 해당한다. 더불어 김정미는 2003년과 2015년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월드컵에 3회째 출전하게 된다. 취재진 앞에 선 김정미는 “월드컵은 선수에게 꿈의 무대다. 영광스럽다. 마음을 더 굳게 먹게 된다”라며 “어릴 땐 언니들의 위로를 받았다. 지금은 내가 해야 할 일을 성실하게 한다. 보강 운동, 개인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억누르며 소감을 밝혔다. 김정미는 4년 전 월드컵에는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당시를 회상한 김정미는 “그땐 부상으로 힘들었다. 솔직히 대표팀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그래도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열정을 갖고 준비해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참가할 여자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23명과 예비 멤버 2명을 5일 발표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 23명 명단에는 골키퍼 김정미(인천현대제철), 윤영글(BK헤켄)을 비롯해 김혜리, 임선주, 장슬기, 최유리(이상 인천현대제철), 지소연, 추효주(이상 수원FC), 조소현(토트넘), 이금민(브라이튼), 박은선(서울시청) 등 주축 멤버들이 모두 포함됐다. 여자대표팀 최초의 혼혈 선수로 발탁돼 주목받은 16살의 케이시 페어도 이름을 올렸다. 이은영(고려대)과 고유나(화천KSPO)는 예비 멤버로 일단 호주까지 동행해 부상 선수 발생에 대비한다. 대회 규정상 부상 선수가 나올 경우 팀의 첫 경기 24시간전까지 교체할 수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파주NFC에 소집돼 훈련해온 31명 선수 중 엔트리와 예비 명단에서 제외된 6명은 4일 훈련을 끝으로 퇴소했다. 또 기존 주축 선수중 부상으로 이번 소집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던 이민아, 장창(이상 인천현대제철)도 부름을 받지 못했다. 엔트리 23명중 월드컵 참가 경험이 있는 선수는 모두 14명이다. 김정미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오는 20일 개막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을 앞둔 여자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은 월드컵 목표에 대한 질문에 운동장에서 증명하겠다고 답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여자 월드컵에 참가할 여자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23명과 예비 멤버 2명을 발표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 23명 명단에는 골키퍼 김정미(인천현대제철), 윤영글(BK헤켄)을 비롯해 김혜리, 임선주, 장슬기, 최유리(이상 인천현대제철), 지소연, 추효주(이상 수원FC), 조소현(토트넘), 이금민(브라이튼), 박은선(서울시청) 등 주축 멤버들이 모두 포함됐다. 여자대표팀 최초의 혼혈 선수로 발탁돼 주목받은 16살의 케이시 페어도 이름을 올렸다. 이은영(고려대)과 고유나(화천KSPO)는 예비 멤버로 일단 호주까지 동행해 부상 선수 발생에 대비한다. 대회 규정상 부상 선수가 나올 경우 팀의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교체할 수 있다. 5일 파주NFC에서 열린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 나선 벨 감독은 먼저 한국말로 명단을 선정한 배경과 대회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모든 선수들이 잘 해줬기에 명단 선정이 어려웠다”면서 “제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15일(토) 개최되는 KBO 리그 별들의 축제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행사 계획을 확정했다. 팬들은 사직 야구장 입장 시작과 동시에 올스타 선수들을 만날 수 있다. 드림과 나눔 양 팀 선수들은 오후 3시 1,3루 입장 게이트에서 올스타전에 입장하는 팬들을 직접 맞이하며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그라운드에서는 오후 3시 입장 시작과 동시에 팬사인회가 열린다. 팬사인회는 외야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며, 올스타 선수들은 평소 경기를 진행하던 그라운드 위에서 팬들과 대화하고 사진을 찍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팬사인회 참여권은 11일(화)까지 올스타전 예매자를 대상으로 120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총 240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일(수) KBO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된다. 그라운드 밖에서도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직 야구장 앞 광장에 마련되는 팬페스트 존의 홈런왕 배팅존과 퍼펙트 피칭존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총 8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올스타 선수들이 팬들에게 직접 타격과 투구에 대해 알려주는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해 팬들과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팝업 스토어 ‘KBO ROAD’에서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KBO는 KBO ROAD에서 노이신 작가의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담은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판매한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드로잉으로 최근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노이신 작가는 야구공, 방망이, 글러브 등의 다양한 야구의 요소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한 일러스트와 캐릭터로 KBO ROAD를 꾸민다. KBO ROAD에서 판매되는 굿즈들은 모두 팬들이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 초점을 뒀다. KBO ROAD의 일러스트가 담긴 티셔츠를 비롯해 다양한 일러스트와 캐릭터로 꾸며진 피크닉 매트, 러그, 맥주잔, 칠링백, 파우치, 그립톡 등은 모두 KBO가 야구장을 넘어 팬들의 일상 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제작됐다. 일상을 아름다운 색깔로 꾸밀 수 있는 굿즈들도 준비되어 있다. KBO ROAD를 장식한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포스터와 뱃지, 키링,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기념구 등으로 일상의 여러 부분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방향제 전문 브랜드 ‘오센트’와 협업해 에어 퍼퓸도 판매한다.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일원(목포종합경기장 등)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이근우 선수와 백영복 선수가 전라북도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5일 밝혔다.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치러진 전라북도 장애인탁구 대표 선발전에서 장수군 장애인탁구단 여자단식 TT6체급 이근우 선수와 남자단식 TT3체급 백영복 선수가 각각 1위를 해 선발이 확정됐으며, TT5체급 김준오 선수도 선발이 확정이 됐다 또한 론볼 종목에서는 B4종목에서 심재선 선수가 단식과 복식에 선발 확정돼 장수군선수단은 박남수 코치, 이근우, 백영복, 김준호 탁구선수, 심재선 론볼 선수가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장애인탁구선수단이 참가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1개 종목의 9,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축제로써 장수군 장애인체육회에서는 3년 연속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하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회까지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