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 ● 베트남 IT 아웃소싱 산업의 잠재성 동남아시아는 최근 기술적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이 지역은 많은 유니콘 기업들의 근거지일 뿐 아니라, 다양한 아웃소싱 기업들의 목적지로 알려져 있다. 여러 경쟁국들 가운데 베트남이 제공하는 아웃소싱 서비스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찾고 있는 기업들이 반드시 선택해야할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서비스의 가격 경쟁력이 최고임은 물론, 숙련된 인력들이 즐비한 인력풀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세간에서 베트남에 대한 인식은 전쟁으로 황폐해진 국토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성장하고 있는 산업, 역동적인 시장의 모습 등 경제적 후발주자의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최근 정보기술에 있어서의 커다란 성장으로 베트남의 소프트웨어 개발능력은 국제적인 신임을 얻었다. 현재 베트남에는 약 40만 명의 IT 엔지니어들이 여러 분야에 걸쳐 활약하고 있다. 연간 약 5만 여명의 견습 인력이 연수를 수료하고 있다. 전체 IT인력의 53% 가량이 1년에서 3년 사이의 경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신입 계층의 기반이 단단하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들 중 상당수가 시니어/리드 급의 전문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12월 1일 오정석 대표와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이 양사간 언론 모델 다각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 촬영했다. 블록체인 기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체인플릭스'의 운영사인 잼픽은 12월1일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과 재외동포 및 국제 사회를 대상으로 글로벌 언론 홍보 모델 다각화와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언론인클럽재단은 언론인들의 언론문화 창달 그리고 언론인의 자질향상과 권익보호, 회원 간의 상호 발전 및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며, 나아가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를 늘리고 상호 돕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법인으로 1,6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언론 및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체인플릭스'는 블록체인 분산형 스토리지 기반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8월 베타버전에서 정식 버전을 적용하면서 신규 채널 오픈 및 동영상 콘텐츠와 사용자의 급증이 이루어져 왔으며, 콘텐츠 제작자, 시청자 뿐만 아니라 업로드된 동영상을 저장하는 스토리지 제공자까지 플랫폼의 생태계를 모든 유저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공정하게 보상을 제공하는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 장점으로 MCN 협회를 비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