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기업들은 어떻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까?
스마트폰 시대에서 미디어 강자인 유튜브의 영향력은 더욱 증대되고 있다. 물류 기업들도 이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물류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며 인재를 찾기 위해 친근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19년 9월부터 유튜브 채널 '택배와따'를 통해 처음에는 일반 택배 기사님들의 배송 현장을 보여 주었다. 2021년부터는 연예인을 기용하여 새로운 맛집 콘텐츠 '택슐랭 가이드(고정MC 홍윤아)"로 전국의 택배 맛집의 음식들을 빅데이터와 택배기사님의 추천으로 요리해서 먹어본 후, 소상공인의 업체의 음식을 홍보도 하고 맛집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또한 택배 기사들의 직원들의 브이로그, 출근룩 등 일상의 콘텐츠를 소개하는"택배를 다큐로 받네" 와 리얼택배퀴즈쇼 "요즘뭐사니"는 시즌1 방송인 김호영과 시즌2 박세미가 진행한다. 협력사 제품과 자체 풀필먼트(통합물류) 역량을 소개하는 '창고털이범' 콘텐츠는 현직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물류 현장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시즌1조나단, 파트리샤와 시즌2 방송인 황광희를 (퀴즈를 맞추면 물류센터에 있는 상품들을 털어서 선물로 준다.) 내세우며 인기를 얻었다. 현대글로비스도 공식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