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안양시와 에이치알그룹(주), 사단법인 위드인사람과함께가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안양시청 전달식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선뜻 후원을 해준 에이치알그룹(주)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호룡 에이치알그룹(주)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며 “능력이 되는 한 더 많은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안양시 복지사계절사업(가을)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에이치알그룹(주)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쿠팡CLS)의 최대 협력업체로 물류업계에 진출해 두각을 나타내며 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퀵플렉스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자리매김하며 전국에 700여 명의 퀵플렉스 기사들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레포츠분야와 리테일분야, 일반택배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진출한 에이치알그룹(주)은 쿠팡CLS의 파트너사로서 지난해와 올해 로켓배송부문 및 개척부문, 배송물량증가부문 등에서 수상을 하는 등 성장세를
사단법인 위드인 사람과함께는 에이치알그룹(주)이 서울, 경기, 부산, 충청 4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학업지원비와 생활지원비 등 매월 300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치알그룹(주)은 지난해 10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위드인사람과함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시작했다. 매월 전달되는 후원금은 300만원으로 총 17명의 아동들의 학업비와 생활비로 사용된다. 신호룡 에이치알그룹 대표는 “그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지만, 정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면 꾸준히 후원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를 꿈꾸게 해주고 싶었다”며 “생각에 그치지 않고, 바로 실천하고자 지난해 창립기념일을 맞아 정기적인 후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변에 조금만 둘러봐도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하면 더 따뜻한 사회가 될거라 생각하고, 우리 에이치알그룹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 HR드림카를 출범한 에이치알그룹(주)은 아동복지 시설을 방문해 직접 선물을 전달 했으며,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 장학금,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체험활동 지원, 연탄나눔봉사, 학업지원 장학
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2010년 소셜커머스로 서비스를 시작한 쿠팡은 2014년 자체 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을 도입하면서 우리나라 택배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로켓배송의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배송, 물류업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했다고 볼 수 있으며, 고객서비스가 최우선인 쿠팡은 고객이 배송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박차를 가했다. 쿠팡이 풀필먼트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국내 택배시장의 기존 프로세스와는 전혀 다른 시스템으로 고객을 만족시켰으며, 한국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계기가 됐다. 사진=쿠팡 쿠팡은 자체 배송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쿠팡친구(구 쿠팡맨)라는 자체 배송기사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택배기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왔으며, 2021년 택배사업자를 취득하면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를 출범하고 본격 택배기사 영입에 뛰어들었다. 현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전국 480여 개의 쿠팡 퀵플렉스 직접운영관리 파트너사를 두고, 퀵플렉스 모집 및 관리 업무를 위탁 간접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쿠팡 퀵플렉스가 고수입을 발생시킬 수 있는 하나의 직업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퀵플렉스를 통해 배송을 시작하는 택배기사가 늘고 있다. 퀵플렉
19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후원과 안정적 정착지원에 큰 기여를 한 에이치알그룹(주) 신호룡 대표이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서울노원경찰서장 김동욱 총경이 에이치알그룹(주) 신호룡 대표이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노원경찰서) 에이치알그룹(주)은 서울 노원구 관내 북한 이탈주민 교육 지원 사업에 대한 후원과 경제활동 및 생활 안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번 북한이탈주민의 교육 지원 사업을 에이치알그룹(주)의 후원 덕에 진행할 수 있었고, 추가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달식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신호룡 대표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받는 대우나 환경이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개선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고, 이에 김동욱 경찰서장은 "지원과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찾아보고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에이치알그룹(주) 신호룡 대표이사(왼쪽), 서울노원경찰서장 김동욱 총경(오른쪽). (사진제공=서울노원경찰서) 에이치알그룹(주)은 최근 쿠팡의 서브허브를 관리할 위탁 도급사로 선정되면서, 빠른 성장세를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쿠팡이 기존 남양주에만 구축되어 있던 서브허브(Sub-hub)를 늘리며 배송물류시스템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쿠팡은 지난 12일 새로운 서브허브를 관리할 업체 선정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이치알그룹(주) 쿠팡은 첫 시작으로 일산 지역의 서브허브(Sub-hub)를 새로 구축 중이며, 이를 관리 및 택배 분류 업무를 총괄할 위탁사 선정을 지난 12일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쿠팡 위탁사 선정에 지원한 수많은 업체들 중 최종 4곳이 선발됐으며, 12일 쿠팡 본사에서 진행된 2차 심사 및 회의 결과 에이치알그룹(주)이 선정됐다. 쿠팡은 지난 12일 새로운 서브허브를 관리할 업체 선정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이치알그룹(주) 최종 선정된 에이치알그룹(주)은 현재 쿠팡 퀵플렉스 업계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레포츠와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에이치알그룹(주)의 신호룡 대표이사는 "쿠팡과 변화의 첫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서로 같이 성장해 나가는 좋은 파트너사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 구축되는 서브허브 운영에 첫 단추를 잘 끼우겠다"고 전했다.
사회체육학과 졸업생 신호룡 에이치알그룹㈜ 대표이사 장학금 직접 수여 순천향대학교가 10일 교내 학생회관 '학생창업.cell'에서 에이치알그룹㈜ 신호룡 대표이사(사회체육학과 05학번 동문)를 초청해 후배 학생 창업가와의 간담회 및 희망드림 창업지원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호룡 대표이사는 순천향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e-커머스 분야에서 창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후배 학생 창업가 5명에게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고, 간담회를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조언과 창업 아이템 고도화 등의 창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신 대표는 "앞으로 후배들이 창업 현장에서 당당하고 멋지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소통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는 창업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RGB CAMPUS(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유니브팅 대표 성준혁 학생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존 창업 아이템을 재정비할 수 있었다"며 "성공한 선배 창업가로부터 전수받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을 개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업지원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정보보호학과 성준혁 유니브팅 대표, 사물인터넷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