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가 운영하는 모바일 워크온 걷기 커뮤니티 워킹투게더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워크온은 이용자의 건강 활동 기록하여 리포트를 제공해주고, 걸음수, 스탬프 투어, 길 따라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챌린지 운영을 통해 걷기 실천율을 높이는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이다.
2022년에는 챌린지 36회를 운영했으며, 총 참여인원은 12,333명이였다.
2023년에도 매월 1회 챌린지를 운영하고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인센티브 지급 예정이며, 2월 현재 스탬프투어 챌린지 운영 중이며, 3월에는 3월 6일부터 걸음 수 챌린지 운영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워크온 앱 설치 후 회원 가입, 전체 커뮤니티에서 워킹투게더를 검색하여 가입 신청하면 되며, 커뮤니티 가입 승인 후 매월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챌린지 참여 가능하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남구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