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이 3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그림책 놀이터'를 운영한다.
그림책 놀이터는 도서관에 찾아오는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그림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매주 북스타트 김정희 매니저가 읽어주는 재미있는 그림책 이야기를 듣고 캐릭터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와서 즐겁게 책과 함께 놀며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3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4시 40분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