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가 오는 3일부터 재활 치료레크리에이션을 운영한다.
재활 치료레크리에이션은 장애를 가진 주민들의 소근육 운동 기능 증진과 더불어 우울증 완화 및 심리적인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원예치료, 공예치료, 요리치료 등이 운영되며 6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장애를 가진 주민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관리하고 적극적인 재활을 유도해 사회로의 복귀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숭의보건지소 재활치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