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성산도서관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을 위한 그룹스터디, 토론 등의 장소을 지원하고자 청년들의 모임 공간, ‘청년공간 온(0N)’을 운영한다.
‘청년공간 온(ON)’은 창원시 청년(만19세~만34세)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및 그룹스터디 등 소통의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성산도서관의 독서모임실을 개방하여 모임 장소로 제공하고, 아울러, 프레젠테이션, 사진 및 영상 편집을 위한 각종 기기(노트북, 빔프로젝터, 스크린 등)와 영상 편집 프로그램(베가스, 다빈치 리졸브, 어도비 프리미어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3월부터 평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휴관일 제외) 최대 3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인원 최소 3인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성산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청년공간 온)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경란 성산도서관과장은 “창원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임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정보코너 운영, 청년 다독자 선정, 힐링 체험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성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성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