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윤하,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최우수 팝 수상 "음악팬들의 꾸준한 사랑과 발견 덕"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가수 윤하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윤하는 지난 5일 열린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윤하는 "받고 싶었던 상이다. 앨범이 나온 지는 조금 지났지만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이 꾸준히 사랑하고 발견해 준 덕에 행복한 일을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건 큰 재능이고 축복이지만 기복이 있는 일이다. 항상 다들 마음의 건강, 몸의 건강 잘 챙기며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기록을 쌓아나가다 보면 좋은 음악을 만들어갈 수 있는 생태계가 구성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의미 있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건의 지평선'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하는 각종 시상식에서도 존재감을 빛냈다. 최근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발라드 부문상을,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발라드 부문 특별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역주행 신화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윤하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