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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 자매도시 영천의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천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 회원 70여 명이 11일 화남면 귀호리 마늘 재배 농가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영천시와 대구광역시 동구가 맺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회원들은 아침부터 마늘종을 수확하며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동선 대구동구협의회 회장은 “각 동마다 회원들이 두루 참여해 주셨는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인 영천에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오겠다.”라고 밝혔다.


대구동구협의회를 맞이하기 위해 참석한 김종호 영천시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영천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대구동구협의회와 영천시협의회 간 화합의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 도시는 앞으로도 교육, 문화, 예술, 체육, 경제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 걸친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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