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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2023년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 실시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다문화 등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까지 약 3개월간 지역 내 초등학교 12개소, 경로당 7개 소 등 총 30개소에서 순회 진행된다.


생애주기별 6대 안전 분야(교통․생활․자연 재난․범죄․보건․사회기반)를 중심으로 사전에 수요처의 교육 희망 분야를 신청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강의식 교육이 아닌 VR, 실습 교구 활용 등 체험형 안전 훈련으로, 실제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유형별 대처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구는 10일 논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역량을 키우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남동구민의 안전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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