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9일 동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동구 드림스타트 주관 『가정의 달 – 보드게임 파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양육자 15가정 30여 명이 모여 다빈치코드, 폭탄 게임, 달무티, 우노 등 보드게임 활동을 하며 줄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기기나 영상매체가 아닌 한 곳에 모여 실제 보드게임을 하면서 가족들이 서로 대화를 하고, 추억도 쌓고, 정서적 교류를 하는 등 가족관계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