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쾌적한 도시 환경 및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공원 및 녹지대 등 제초 등 유지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공원 및 녹지대 등 제초 3 ~ 4회, 예초 4 ~ 5회 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1회 차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잡초는 생육이 빠르고 번식력도 강해 해충 번식을 돕고 관목보다 크게 자랄 경우 수목 생육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덕양구는 매년 적기에 제초 및 예초 작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잦은 비와 기온 상승에 따라 잡초와 잔디가 빨리 자라 녹지 제초 등 유지관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올해 주기적인 제초 및 예초작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