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20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에서 찾아가는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가남읍 찾아가는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영유아와 부모 12팀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을 주제로 목공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배윤경 센터장은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읍·면지역 영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사업으로 가정 양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프로그램의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