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다양한 분야 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159번째 주인공으로 김승복 씨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승복 자원봉사자는 독거노인 방문 봉사를 시작으로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대한적십자서구협의회에서 구호물품 전달, 빵만들기 활동 등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경환 센터장은 “매월 진행되는 칭찬 릴레이를 통해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봉사 참여 분위기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