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평생학습 프로그램 2차 공모로 서구청소년센터 등 3개 기관, 폴리캘리 등 3개 동아리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 근거리 학습을 보장하고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서구 내 평생교육기관과 구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공모를 받았다. 앞서 서구는 지난 1차 공모에서 9개 기관, 12개 동아리를 선정해 5천7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서구 교육혁신과 관계자는 “올해 평생학습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보조금 지원 외에도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평생학습 축제 참여 지원 등을 통해 네트워크 연계를 충실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