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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레알 마드리드 떠나 사우디 알 이티하드 이적...

벤제마, 레알과 작별수 사우디 알 이티하드로 이적...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프랑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르스FC)가 뛰고있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무대로 이적했다.

 

 

알 이티하드는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벤제마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자세한 계약 조건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알 이티하드는 2026년까지 계약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은 "벤제마가 알 이티하드로부터 2년간 4억 유로(한화 약 5,500억원)의 조건을 제시 받았다"고 추정했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유니폼을 입은 벤제마는 14시즌동안 활약하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회, 코파 델 레이 3회, 챔피언스리그 5회, 클럽월드컵 5회 등 수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총 648경기에 출장하며 역대 5위의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지난해 전세계 최고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벤제마는 2022-2023시즌을 끝으로 레알마드리드와 작별하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이티하드로 이적한다. 

알ㄹ 이티파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를 연고로 2022-2023시즌 리그 우승을 기록한 구단이며, 전 손흥민의 스승이었던 누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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