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023년 상반기 총 3회에 걸쳐 공사 대내외에 인권 존중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청렴·인권회의체인 청렴리더 회의를 통해 부서별 청렴리더의 의견을 모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 6월 정보문화의 달 등을 기념하여 각각 ‘유니버설 디자인’, ‘노인 인권’ 및 ‘디지털 접근성’을 주요 인권 주제로 선정했다.
선정된 주제의 내용으로 인권 브로슈어를 제작하고 직원과 시민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 비치하여 해당 이슈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이번 캠페인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자 등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한 인권 보호 강화 조치의 일환이다”라며, “이후 인권 문화 전파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