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아산시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온열질환의 예방을 위한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현재 아산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온열질환자 289명이 발생했으며, 그중 충남에서 16명이, 아산에서 2명이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로 햇볕을 차단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하며,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