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연희동 주민단체가 2025 APEC 정상회의와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지지 선언을 하며 힘을 보탠다고 4일 밝혔다.
주민단체들은 이번 릴레이지지 선언을 통해 인천 100만인 서명운동에 발 벗고 나서며 주민 홍보와 공감대 형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조은상 연희동 주민자치회장은 “인천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옥 동장도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한 주민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인천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