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4일부터 달천철장과 매곡천, 호계문화체육센터 야외공연장, 한솔근린공원에서 '한여름밤 달빛 파워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개 장소에서 매주 2회씩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전문 운동지도사의 지도로 올바른 걷기 자세 및 파워워킹, 체중을 이용한 근력운동, 걷기 운동 전후 스트레칭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고 가족과 이웃이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