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원주시는 5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원강수 시장 주재로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 – 원주' 공연에 따른 관계기관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주시 관계부서를 비롯해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공연 주관사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원주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공연 주관사인 ㈜포프렌즈이엔티, 경호 및 안전을 담당하는 ㈜강한친구들과 공연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분야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연장이 아닌 장소에서 개최되는 공연이고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분야별 안전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공연장 사전 합동 안전 점검도 실시하여 안전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