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원주시는 지난 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빌라드아모르에서 시정에 대한 소통과 협치 확대를 위해 사회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원주시지회 등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기업, 문화예술, 체육, 교통, 사회복지, 안전, 종교 등 지역의 주요 사회단체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공로패 전달, 원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제안,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년 동안 민선 8기에 협조해주신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100만 도시로 도약을 위해 더욱 열심히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