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부산 남구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하고 지난 14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지난 6월 2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부산커피협동조합, 명품외식 육면정, (주)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 고선이홍삼, (주)가가대소, 김순영테라피 등 6개 업체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누고 협약서를 작성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답례품 공급업체의 성장까지 동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다하겠다.”며 “공급업체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아 답례품을 전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