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부산 중구는 18일 오후 2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공공근로 26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8명,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 40명 등이 이날 안전보건교육을 받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우리가 사업을 진행할 때 가장 우선시 해야할 사항은 언제나 안전이다”며, “다양한 연령대 분들이 사업에 참여하는 만큼 안전보건교육을 충분히 잘 받으시고, 안전하게 사업에 임해주시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중구는 사업장 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일자리사업의 안전보건교육을 매달 사업장별로 실시하고 분기별로도 정기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