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구름많음강릉 27.7℃
  • 구름많음서울 29.1℃
  • 맑음대전 30.0℃
  • 흐림대구 28.2℃
  • 천둥번개울산 26.5℃
  • 흐림광주 28.2℃
  • 흐림부산 27.4℃
  • 구름많음고창 29.9℃
  • 구름많음제주 30.2℃
  • 구름많음강화 27.6℃
  • 구름많음보은 27.5℃
  • 맑음금산 28.5℃
  • 구름많음강진군 28.8℃
  • 흐림경주시 25.3℃
  • 구름조금거제 27.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케이메디허브, 국내외 충격파 전문가 대상 재단 소개

25년 만에 한국서 처음 개최된 세계충격파치료학회에서 홍보관 운영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제25회 국제충격파치료학회 세계대회(ISMST)’에 참여해 재단 지원사업과 의료기술시험연구원을 홍보했다.

 

ISMST(The World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Medical Shockwave Treatment)는 7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으며, 총 600여 명의 전 세계 충격파 연구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ISMST 학회는 1998년 터키 이즈미르에서 처음 국제행사로 개최된 이후 25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 개최됐는데, 그중에서도 대구에서 열려 주목을 받았다.

 

근골격계 질환 치료뿐 아니라 뇌신경질환 치료, 재활의학 등 다양한 영역 전문가들이 참여한 만큼 케이메디허브도 이들을 대상으로 재단의 R&D를 홍보하고, 더불어 25년 완공될 의료기술시험연수원도 소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ISMST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내외 임상의와 전문가들에게 첨단의료기기 공동연구개발, 원스톱 의료기기 개발 지원 현황을 집중 소개했다.

 

또한, 해외전문가들에게 2025년 말 개원 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주요 기능과 역할을 국제적으로 홍보했다. 연수원에서는 해외 의료인들의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외 충격파 치료기술의 훈련과 관련된 사안들을 논의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국제 충격파 치료 전문가들과의 교류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 연계 충격파 의료기기의 공동연구개발, 원스톱 기술 지원 및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내 충격파 치료기술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전망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대구에서 개최된 국제충격파치료대회 세계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된 것을 축하하며, 케이메디허브 홍보관 부스 운영을 통해 재단과 의료기술시험원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케이메디허브가 국제충격파치료학회, 대한충격파치료학회와 함께 충격파 치료기기 개발부터 의료기술시험원을 통한 임상 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내·외 충격파 치료 기술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