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함안군은 5일 오전 10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3년 9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과의 협업 및 협조 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해 제5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및 제2회 함안군 주민자치 박람회 행사 개최, ‘비우GO 채우高(비우고 채우고)’ 나눔행사 개최, 2023년 추석 명절 어려운 군민 위문 계획, 함안군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수립 등 군정 현안 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읍면에서는 추석맞이 환경정비 계획, 읍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 읍면별 체육대회 및 경로행사 개최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군수는 오는 10월 6일부터 3일간 함안박물관, 말이산고분군 등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아라가야문화제’ 의 적극 참여 및 홍보를 지시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위문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 등을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읍면장 회의는 읍면 주요 현안사항과 부서별 업무협조(공유)사항 등을 주요 의제로 매월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