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9월 5일 오전 10시 남목도서관에서 ‘2023 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2023 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은 도서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도서관에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자 및 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여해 총 7차시 수업을 운영했다.
8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7회차의 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자는 앞으로 동구 지역 도서관에서 동화 구연, 북 큐레이션, 도서수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역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가해준 수료생들에게 감사하며, 이들이 앞으로 동구 독서문화의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