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안군은 군민의 알권리 제공 및 민원의 편의 제공을 위한 원스톱 행정서비스 처리 가능 민원사무를 발굴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민원인이 민원 신청 등을 했을 때 부가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원스톱 행정서비스 처리 가능 민원사무 발굴 결과 빈집 철거 지원사업 후 수도계량기 중지 및 폐전 신청, 사망신고시 호국보훈수당 유족에게 지급 안내 및 신청 등 7건을 신규로 발굴했다. 군은 발굴된 원스톱 행정서비스 업무를 친절·신속하게 처리해 군민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을 해결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편의는 향상되고 군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개선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함안군은 5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실적 향상을 위한 제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0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정량평가 대상 지표 99개의 추진 상황 공유 및 향후 성과향상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을 평가하고 환류하여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6대 국정목표, 121개 세부 평가 지표(정량 99개, 정성 22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목표치 상향조정을 통한 초과 달성 및 작년도 미달성 지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방안 모색 등을 강조하는 한편 “전 부서 협업을 통하여 우리 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함안군은 5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8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조 군수는 먼저 합동평가 대비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도내 모든 시군에서 합동평가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정량지표 100% 달성에서 나아가 목표치를 상향하여 초과 달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가중지표(10개)는 120% 초과 달성하여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실적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2년 연속 미달성지표(7개)는 부서장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올해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달라고 말했다.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지표는 상호 실적을 공유하고 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내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을지연습 훈련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정부가 국가비상태세 확립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이에 안보 위협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훈련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에 위치한 ‘의암공원 도시숲’이 산림청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은 지난 4월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공모했다. 해당 공모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의 추천으로 전국 도시숲 916곳의 신청을 받았으며 국민선호도 조사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등을 평가해 50곳을 최종 선정해 주민의 삶 속에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의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렸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숲은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이 중 장수군 의암공원 도시숲은 ‘주민건강 증진형’ 기능을 우수하게 수행하는 공원으로 선정됐다. 주민건강 증진형은 운동시설과 산책로 등을 통해 신체활동 촉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는 숲이다. 또한, 의암공원은 주민 생활권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점,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다양한 수종의 산림숲 조성, 장애인·노약자·유아 등도 안전하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목포시가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될 대규모 사회간접시설(SOC)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시는 목포역을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와 협력 중이다. 목포역은 1913년 개통된 이래 1978년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하루 평균 7,000여명, 주말 평균 1만여명이 이용 중이지만, 건축된지 45년이 지나면서 타 역사 대비 1인당 대합실, 화장실 등의 시설이 협소해 역사 신축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수 차례 국회를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노후역사 개량을 지속 건의했고 지난해 12월 한국철도공사의 호남선 목포역 시설개선 사업에 최종 반영됐다. 새롭게 단장되는 목포역은기존 지상역사를 철거하고 선로 위에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되는데, 쾌적한 역사 환경과 고객 안전 확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고객 이동 동선을 최적화한 선상 역사가 될 전망이다. 현재 한국철도공사는 목포역 설계공모 당선작을 결정하고, 당선업체와 실시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15개월간 실시설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 대책으로 여러 가지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1인 1병 생수나눔 프로젝트 '여기워터 힐링고'’를 운영하고 있다. 야외 무더위쉼터를 찾는 구리시민을 위해 공원, 둘레길․산책로 등에 힐링냉장고, 힐링박스를 설치하고 시원한 얼음 생수를 공급하여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본 사업은 2022년 8월 정각사 입구 등 2개소에서 시민들에게 생수를 공급해 주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22일부터 힐링냉장고 6개소, 힐링박스 12개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얼음 생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구리시는 도로변 곳곳에 폭염 저감 시설인 그늘막 175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148개소의 실내·외 무더위쉼터와 주요 관공서 18개소에서 ‘4계절 양심우산 대여소’를 운영하는 등 혹서기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마가 끝난 후 찾아온 폭염에 대비해 지난 8월 2일 힐링냉장고가 설치된 장자호수공원 내 야외 무더위쉼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구리시는 8월 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8월 19일~22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 상황에 관한 확인·점검 및 연습 기간 중 관련 기관 간 협조 사항을 중점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공적인 을지연습 실시를 위해 을지연습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각 부서 충무계획 상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보고회 주요 내용으로는 을지연습 기간 중 주요 일정 및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 전시 전환 절차 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전시 현안 과제 토의, 실제 훈련 등에 대한 분야별 사전 연습계획 등이 있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북한의 핵무기 위협 및 오물 풍선 투하 등 도발로 인한 남북 관계가 심상치 않은 시기에 열리는 만큼, 형식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전 공직자가 실질적인 전시 대비 훈련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위기의식을 갖고, 유사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갖추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제14회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재임 기간 최초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5일 시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 확산을 위해 전국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를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해마다 많은 기초지자체들이 참여해 왔다. ‘다시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 148개의 기초지자체가 참여해 총 7개 분야에서 성과를 겨뤘다. 7개 분야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이다. 서산시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과 경제적 불평등 완화,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 응모했으며 그 중 ‘도(都)농(農) 복합 도시의 국제적 표준(I.S.O), 「서산시의 농(農)도(都) 짙은 일자리 정책」’으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석유화학산업과 쌀 산업을 기반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일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휠체어테니스 주득환 감독과 임호원 선수, 수영 조기성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백경열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선수단 부단장, 남윤구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최광춘 선임 부회장 등 임원진 10명이 참석해 광주시 소속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 임 선수는 2020년부터 휠체어테니스 종목의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2023년 항저우아시안패러게임 복식 우승, 2023년 전국체전 단식, 복식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조 선수는 2014년부터 수영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며 2023년 맨체스터세계선수권 금메달, 2023년 항저우아시안패러게임 자유형 은메달 등을 획득했다. 방 시장은 “우리시 소속 감독 및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대회에 출전해 광주시 위상 제고에 크게 이바지를 해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광주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파리 패럴림픽대회에서 건강하게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파리 패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여름철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파크골프장 이용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시간 변경 및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장 주 이용자인 고령층이 온열질환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낮시간때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12:00~15:00)를 운영한다. 다만, 이용자들의 운동권 확보와 이용편의를 위해 오전‧오후 1시간씩 연장 (06:00~19:00)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 변경 및 무더위 휴식시간제가 적용되는 시설은 강창학파크골프장, 남원파크골프장, 칠십리파크골프장, 월라봉 파크골프장 4개소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준수해 건강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폭염 기간에 수시로 체육시설 점검에 나서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 발표에서 부실공사로 막대한 피해를 주는 업체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앞으로는 건설공사 도중 중대한 부실시공이 발생할 경우, 원도급사가 1차적인 책임을 지고 지체 없이 재시공에 들어가야 한다. 서울시는 공공건설 분야에서 원도급사에 ‘책임시공’ 의무를 부여하기 위해 중대한 부실시공 발생 시 즉각 재시공을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서울특별시 공사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하고 8월 5일 예규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공사계약 특수조건’은 공사계약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02년 1월 서울시 예규로 제정, 시가 발주하는 건설공사 계약체결 시 첨부해야 할 문서로 계약문서의 효력을 갖는다. ‘중대한 부실시공’은 고의나 과실로 부실 시공함으로써 공사목적물의 구조상 주요한 부분에 중대 손괴를 일으킨 경우를 말한다. 이번 특수조건 개정은 건설공사 진행 과정에서 중대한 부실시공이 발생했음에도 원도급사와 하도급사 간 책임 떠넘기기 등으로 재시공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고, 이를 통해 추가 사고를 예방하여 시민 안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지난 3일 완주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퇴소식을 가졌다.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6박 7일간 구이 안덕힐링체험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영어캠프는 초·중학생 37명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기관에서 검증된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말하기, 듣기, 쓰기 수업과 프레젠테이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 능력을 향상했다. 또한, 완주군 내 지역별 특색을 영어로 연구하고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대학생 멘토를 학생 4명당 1명을 배치해 영어캠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자연스럽게 진로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집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공부한다는 것에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지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며 “캠프를 통해 영어에 더욱 자신감과 흥미를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영어에 대한 열정으로 즐겁게 영어캠프를 수료한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