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대전 동구 주민들의 교육 및 문화생활 확대를 위한 평생학습 강좌가 개설되어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올해 새롭게 개설되는 오카리나, 시 읽고 쓰기 기초반 등 문화예술, 인문 교양 분야 아카데미를 비롯해 다릿돌 학습 기부 및 대전시민대학 캠퍼스 강좌 등 총 24개 과정이다. 구는 과정별 수강생을 15명 내외로 선정해 4월부터 6월까지 주 1회 최대 12주간 동구청 평생학습과 강의실(9층) 등에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고향의봄도서관(의창도서관과, 오미숙과장)은 새롭게 마련된 강의실에서 올해부터 문화강좌를 시작하여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생활과 취미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6일 밝혔다. 문화강좌는 ‘프랑스자수의 모든 기법’을 포함하여 성인 2개 강좌, 어린이 6개 강좌로 3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상반기 수강생을 3월 7일부터 9일까지 고향의봄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하여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의창도서관과 블로그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의창도서관과 오미숙 과장은 “처음 시작하는 문화강좌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리고,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누리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 마산음악관 제5기 음악교양대학’을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 제5기 음악교양대학은 3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창원시립 마산음악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음악’에 대한 다양한 소재로 특별하고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5기 음악교양대학은 ▲ 제1강 '휴대폰 음악감상 섭렵하기'(양재성), ▲ 제2강 '얼쑤! 판소리 알고 부르기'(김미숙), ▲ 제3강 '재즈란 무엇인가-Swing Jazz'(김희영), ▲ 제4강 '재즈란 무엇인가-Bossa Nova'(김희영), ▲ 제5강 '너도 나도 가수!!!'(이소연), ▲ 제6강 '나, singer? 너, singer?'(김동순),▲ 제7강 '우리, singer!'(김동순), ▲ 제8강 '그 여자 그 남자 작사 작곡'(윤민선), ▲ 제9강 '리듬과의 커뮤니케이션'(류정용), ▲ 제10강 'Music Healing'(한가영)으로 총10강이 준비되어 있다. 정진화 문화예술과장은 “음악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스며들어서 생활에 활력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5기 음악교양대학은 일상이 음악을 만나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있는 ‘찾아라! 숨은 예술가!! 행궁나라 갤러리’에서 3월 2일부터 4월 말일까지 두 달간 최수아 작가의 한지공예와 이경아 작가의 드로잉판 작품 전시가 열린다. ‘찾아라! 숨은 예술가!! 행궁나라 갤러리’는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내방객의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키고, 행궁동에서 터를 잡은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이번 3-4월 전시는 최수아 작가의 봄을 알리는 화사한 한지공예와 이경아 작가의 평화로운 행궁동 마을이야기를 그린 드로잉판 작품들로 구성됐다. 민원실 운영시간(평일 09시~18시) 동안 누구든지 방문해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를 관람하던 한 주민은 “우리 동에 있는 작가분들이 이렇게 다채롭고 멋진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좋다. 민원 대기시간 동안 볼거리가 있어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고,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관람 소감을 전했다. 행궁나라 갤러리는 두 달 간격으로 쇼케이스와 벽면 작품 전시를 진행하며, 매 연말 참가신청서를 통해 작품을 전시할 작가를 모집하고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통영시에서 후원하고 통영난연합회가 주최하는‘제17회 통영난연합회 한국춘란 전시회’가 3월 4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어 지난 3월 5일에 성황리에 폐막했다. 긴 겨울을 뒤로한 채 봄을 맞이하는 이 좋은 계절에 그윽한 난향을 전해 준 이번 전시회는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에서 신아난우회, 통영푸른난우회, 동심회 난우들이 힘을 모아 개최하게 됐으며 희귀 난을 포함한 한국춘란(자생란) 200여점을 전시하여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애란인들의 정성과 땀방울로 이루어 낸 작품 속 아름다움과 난향이 난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실로 스며들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통영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통영지역의 우수한 한국춘란을 발굴하고 난문화의 대중화로 시민정서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감사이벤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기부순번에 따라 당첨자를 선정해 6만 원 상당의 무주선물 꾸러미 또는 반딧불 쌀과 10만 원 상당의 무주사과분양권을 기부감사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대상은 100번, 200번, 300번, 400번, 500번, 600번, 700번, 800번, 900번, 1000번의 특별번호와 1, 33, 92, 332, 1004, 1614번의 스페셜번호 기부자다. 특히 특별번호 외에 스페셜 번호는 무주사랑1호와 구석구석 아름다운 무주구천동33경, 23년 반딧불축제 시작날짜 9월 2일, 천연기념물 332호 반딧불이, 무주기부천사, 무주의 대표명소 덕유산의 높이 1,614m에 착안, 무주를 알리고, 알아가고, 알게 되는 무주홍보의 의미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페셜기부자 선물로 주어지는 반딧불사과 분양권의 경우 무주군의 인기상품으로 수확기에 사과따기 체험 및 수확체험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도 보장수량(30kg)을 택배로 받을 수 있는 등의 혜택을 담고 있다. 이번 무주군 고향 사랑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왕시 백운호수도서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3월 29일부터 상반기 정기강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기강좌는 ▲팡팡! 놀이경제 쏙쏙(유아 6~7세) ▲생활 과학 교실(초등1~2) ▲독서토론 생각 펼치기(초등 3~4) ▲나만의 여행법과 기록법(성인) ▲북큐레이터 양성(성인), 총 5개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3월 7일 9시부터 백운호수도서관 홈페이지 및 리브로피아(앱)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장숙현 도서관운영과장은 “백운호수도서관에서 준비한 상반기 정기강좌가 시민들에게 도서관과 책을 접할 수 있는 통로이자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기고 배움으로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통영시는 3월 2일부터 해빙기 월동모기 유충구제를 시작으로 하절기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의 사전박멸을 위하여 2023년 방역소독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3월 ~ 4월 보건소 민원기동반 7명의 유충구제 방역을 시작으로 5월부터 읍면동 지역책임반 30명이 추가 채용되어 총 37명의 방역소독원이 통영시 전역의 하절기 성충구제 방역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방역소독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읍면동의 주기적인 방역소독과 더불어 벌레 등 방역관련 민원 발생지역에 즉시 투입되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겨울동안 살아남은 월동모기 유충 번식의 원천차단을 위해 유충 1마리 당 성충 500마리 정도의 박멸효과가 있는 선제적인 방역방식으로 해빙기 월동모기 유충구제 사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오영미 통영시 보건소장은 “해빙기 모기 유충구제를 시작으로 2023년 효과적인 방역소독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도 꽃병, 애완동물 식기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곳을 없애주는 것으로 생활 속 모기유충구제 방역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연천군 신서면은 지난 3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신서면 직원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 관계자 등 180여 명 및 군부대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서면 가로수길 거리와 도신2천 주위 일대를 정비했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마을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단체들과 군부대 및 직원들게 감사드린다”며 “봄을 맞이하여 신서면의 주민들과 신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4월 15일 오후 5시 ‘ 하동균 & 린 The Vocalist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이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으로 실력있는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하동균과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명품 발라드가수 린의 콘서트로, 윤종신의 ‘좋니’를 커버하여 화제가 됐던 신인가수 미교가 게스트로 출연해 따뜻한 봄 저녁 실력있는 가수들의 무대로 연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6만원, 2층 4만원이며 예매는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2023년 봄맞이 콘서트 하동균 & 린 The Vocalist를 통해 실력있는 가수들의 노래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통영시 꿈이랑도서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2년 연속 선정 쾌거를 거뒀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은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심사를 거쳐 전국 공공도서관 120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꿈이랑도서관을 포함하여 총 9개의도서관이 선정됐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도서관은 2년 동안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사업 운영에 필요한 도서구입비, 강사료, 문화체험비 등을 지원받는다. 꿈이랑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센터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15회에 걸쳐 사서 및 그림책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그림책 독후활동, 요리체험, 연극인·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꿈이랑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들에게 독후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연천문화원은 지난 1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윤종영 도의원, 연천군의회 의원 등 내빈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국민의례, 기념사, 경축사 식순으로 이어져 기미독립선언서 공약삼장 낭독 후 만세삼창을 끝으로 기념식을 마치고 뮤지컬 공연 ‘1919 임진강 봄’을 관람했다. 뮤지컬 공연이 끝나고 벌어진 태극기 퍼레이드는 수레울아트홀에서 대형태극기와 함께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손에 소형, 중형 태극기를 흔들며 문화의 거리를 따라 연천버스터미널까지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가지 행진을 한 후 연천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만세삼창을 끝으로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