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산시는 오늘(6일) 부산역 광장에서 '글로벌 부산, 관광환경 점검단' 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3월 6일부터 10일까지 ‘관광환경 집중점검 위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과 2030 엑스포 유치 활동 추진으로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진 부산이 국제관광도시로 한 층 더 도약하고, 국내외 관광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부산을 찾는 관광객 입장이 되어 더욱 세심한 눈길로 부산의 관광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문화관광해설사, 관광통역안내사, 관광학과 학생 등 긴 침체기 동안 부산의 관광산업을 지켜온 각 기관과 단체를 대표하는 120여 명이 주요 관광지와 엑스포 실사 예정지, 교통 관문지를 대상으로 관광환경을 점검한다. 점검단은 ▲외국어 서비스, 연계 교통 정보 제공 여부, 현장 관광객 불편 사항 파악 등 ‘서비스’ 분야와 ▲관광시설의 안전 및 청결도, 외국어 해설 안내판 설치 여부, 안내소 및 편의시설 설치 현황 및 휠체어 이동 가능 여부 등 ‘시설’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6일) 합동점검 시에는 점검단 대표에게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경북도는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적인 마케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군 곳곳에서 상춘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다채로운 봄 축제를 개최한다. 봄 축제의 시작은 이달 25~26일 2일간 의성군에서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며 만개하는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로 봄을 알린다. 축제기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는 조선시대부터 심어져 300년의 수령을 뽐내는 산수유나무 3만 그루가 장관을 연출하고, 산수유 꽃길 걷기, 버스킹 공연 등이 특산물 먹거리장터와 함께 진행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31일부터 4월 2일까지 2023년 경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가 개막된다. 올해는 “대가야의 꿈”이라는 주제로 체험위주 행사에서 탈피해 다양한 공연·전시·온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매일 밤 21시까지 야간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해 관광객들의 만족감을 더해갈 예정이다. 31일에는 고령 가야금 100대의 섬세하고 장엄한 공연이 연출되고 4월 1일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2일에는 서커스와 라이브음악이 어우러지는 ‘가야의 노래’ 환상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강릉시는 주문진읍, 연곡면 북부지역주민들에게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향상과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교실을 실시한다. 건전한 삶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여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폭넓은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주문진통합보건지소는 오는 7일(화)부터 5월 25일(목)까지 12주간 주 2회(매주 화, 목 14시~16시) 주문진읍과 연곡면의 40대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주문진 야외 중앙공원에서'라인댄스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라인댄스 프로그램 전후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인바디 등 기초측정을 통해 건강상태변화를 인지하여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한다. 또한, 연곡면 2개소(삼산4리, 송림2리)에서는 6일(월)부터 5월 22일(월)까지 12주간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맞춤형 요가 프로그램인'찾아가는 요가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부지역 (주문진읍, 연곡면)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실현할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자연풍경이 멋진 서해바다 보러 이작마을로 놀러오세요! ◆ 이작어촌체험휴양마을 서해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부아산과 아기자기한 해변 그리고 신비의 모래섬 풀등이 있는 이작어촌체험휴향마을입니다. '추천 여행 코스' 여행 시작! → 바다와 산을 동시에 ‘부아산 구름다리 갯티길’ → 직접 잡아 싱싱한 자연산 회 →해변에서의 휴식 ‘작은풀안 해수욕장’ → 신비의 모래성 ‘풀등’ # 부아산 구름다리 갯티길 부아산의 오솔길을 따라 바다와 자연풍경을 감상해 볼까요? 구름다리를 건너 오른 부아산의 정상에서 하트모양 항구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거리 : 3.5km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소요 # 자연산회 식당 사장님께서 직접 잡아 싱싱한 회! 입안 가득 바다를 느끼며~ 산행으로 지친 몸과 허기를 쫄깃쫄깃 자연산 회로 달래 볼까요? · 가격 : 1kg 80,000원 -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169 # 작은풀안 해수욕장 개인쓰레기는 반드시 수거해주세요. 섬 중앙에 위치한 마을 대표 해수욕장인 작은풀안 해수욕장. 소나무 숲이 만들어낸 그늘 밑에서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만끽하며 잠시만 쉬어가요. ·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남자 U-20 대표팀이 체력 안배와 승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1차전과는 확 달라진 멤버를 내세우고도 중동의 난적 요르단을 잡았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요르단을 2-0으로 이겼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20분 배준호의 선제골로 균형을 깼고, 후반 26분에는 강성진이 수비수 세 명을 제치고 환상적인 추가골을 터뜨려 승점 3점을 따냈다. 2연승으로 승점 6점을 기록한 한국은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국은 오는 8일 타지키스탄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김 감독은 3일 간격으로 열리는 조별리그 일정을 감안해 지난 1차전과 7명이 달라진 라인업을 내세웠다. 포메이션은 4-1-4-1이다. 최전방에는 장신 공격수 이영준(김천상무)이 나섰다. 2선에는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 김희승(대구FC), 이승원(강원FC), 강성진(FC서울)이 포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박현빈(인천유나이티드)이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박창우(전북현대), 황인택(서울이랜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2023 하나원큐 FA컵에 도전장을 내민 K5리그 8팀은 모두 1라운드에서 세미프로(K3,4)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도전을 마쳤다. 전날인 4일 K5리그 5팀이 탈락한 가운데 5일에는 나머지 3팀이 경기에 나섰다. 이중 서울TNT FC는 접전 끝에 양주시민축구단(K3)에 1-2로 패하고 말았다. TNT FC는 프로에서 방출된 선수나 고교 및 대학에서 프로 진출에 실패한 선수들이 재기를 위해 입단하는 팀이다. 세종욱일FC와 대전서부FC는 K4리그 팀들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세종욱일은 세종중앙공원축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에 1-5로 졌다. 대전서부는 계룡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에 2골, 후반에 4골을 내주며 전주시민축구단에 0-6으로 패했다. K4리그 거제시민축구단은 K3리그 양평FC를 꺾고 전날 여주FC와 평창유나이티드와 함께 하부리그의 반란에 합류했다. 전반 45분 이강욱의 선제골로 앞선 거제시민축구단은 후반 41분 정서운의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K3리그 FC목포는 FC충주(K4)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에 넣은 조건규와 최오백의 연속골에 힘입어 권영호가 만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베란다에서 음악감상을!” 그간 공원, 광장 등 야외공간에서 음악공연을 펼쳤던 서초구의 ‘찾아가는 꽃자리 콘서트’가 올해부터 내 집 앞까지 찾아간다. 서울 서초구는 청년예술인들의 거리 음악공연인 ‘2023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를 다음 달부터 연다.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는 청년예술인들이 지역 내 야외 공간으로 찾아가 클래식 · 재즈 · K-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구민들에게 선사하는 작은 음악 콘서트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꽃자리콘서트는 지난해까지 총 315팀, 1,203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모집인원을 지난해 35팀에서 50팀으로 늘렸다. 청년 예술인들에게 더 많은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 더 다양한 음악 향유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또, 정기공연과 사연신청에 따른 특별 기획공연으로 한층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구민들의 사연을 신청 받아 직접 요청 장소로 찾아가는 ‘서리풀 뮤직박스(가칭)’을 새롭게 선보인다. 1회당 2~3팀의 청년예술인들은 아파트, 주택가, 학교 등 사연에 적힌 장소를 방문해 이동식 공연 차량에서 60분간 음악공연을 선사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제68회 정기연주회 ‘탄금열전’을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정기연주회의 제목인 ‘탄금열전’은 ‘탄금’ (가야금과 거문고 따위를 탐)과‘열전’(운동 경기 따위에서의 치열한 경기)의 사전적인 의미를 조합해 탄생했다. 시는 탄금열전이 현재 활동 중인 가야금과 거문고 분야 최고의 예술인들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륵국악단이 최초로 연주해 무대에 올려지는 위촉 초연곡도 준비돼 있어 조금 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상임지휘자 이동훈의 지휘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김선옥(거문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유영주(거문고)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 김선림(가야금)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교수 곽재영(가야금) 등이 공연을 펼친다. 위촉 초연곡으로는 △김창환 작곡의 국악관현악 ‘운김’ △이정호 작곡의 거문고 협주곡 ‘숨’이 연주될 예정이다. 신형근 부시장은 “가야금과 거문고를 사랑하는 충주시민분들이라면 국악 현악기(絃樂器)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선율과 국악관현악의 웅장한 울림을 직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충주시는 6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조성하 충청북도 정책특별보좌관을 초청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특강을 실시했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은 민선8기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충북의 호수와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해 충북을 재발견하고 충북의 정체성, 브랜드를 바로 세우는 ‘더 살기 좋은 충북 프로젝트’이다. 간부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개념과 정책 방향에 관한 강의가 이뤄졌고, 온라인을 통해 전 직원에게 실시간 공유됐다.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충주호, 탄금호 등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충주시는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입지, 중원의 역사문화 가치를 활용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주변 생태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충주댐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찾아 상생발전 하고자 한다”며, “충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에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 다가올 내륙의 시대에서 대한민국 중심 명소로 거듭나는 충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진천군보건소는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오는 8일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바람 어르신 골반강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본 사업은 60세 이상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골반강화 근력운동, 스트레칭과 건강체조, 기체조, 건강생활실천 교육 등을 제공하는 어르신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건강교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만 운영했던 것을 연중 상시로 확대 운영하며, 현재까지 관내 읍·면 11개 마을에서 150여 명이 참여했다. 해당 과정을 통해 낙상예방과 골다공증, 요실금, 만성적인 관절 통증 등을 완화해주고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으로 노인성 치매 예방,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신바람 어르신 골반강화 건강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인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천시 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개선을 위한 ‘2023년 영양플러스사업’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위험 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이 사업은 일정기간 동안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식생활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0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15년째 운영 중이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세 미만 영유아이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80% 미만(직장가입자 4인 기준 153,999원)으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 한 가지 이상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최소 6개월 최대 1년간 영양 섭취 관련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식품 패키지(11품목)가 월 2회 제공된다. 신청은 보건소 보충영양관리실로 전화 후, 안내받은 시간에 방문해 영양섭취상태조사서를 작성하고 신체계측, 빈혈검사를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영양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 증진에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청주시 보건소가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참여자의 참여 전·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 건강행태 개선에 큰 효과가 있었다고 6일 밝혔다. 상당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18년부터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해왔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6개월 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이다. 전문인력 5인이(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한 팀이 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워치형 활동량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4.0이상 지원 가능한 스마트폰을 보유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 시 건강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위험요인을 많이 보유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건소를 방문해 공복혈당, 혈압,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비만도(BMI(신장, 체중). 체성분(체지방률))를 측정한다. 이어 전문가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목표를 설정하고, 24주간 보건소와 대상자별 건강관리 서비스가 진행된다. 보건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