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4일 국제바로병원과 자원봉사자의 건강증진과 활성화를 위한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들의 외래진료, 입원, 수술치료 비급여, 종합건강검진 추가항목 등 협력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국제바로병원은 추가로 자원봉사자들의 무릎 관절 질환 예방을 위한 무릎보호대 120개를 후원했다. 현재 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8만 7천여 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들이 국제바로병원 이용 시 다양한 수혜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현장에서 고생하고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함께해주시는 병원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5일 용현3동 비룡쉼터에서 ‘2023년 참! 좋은 사랑의 밥 차’를 운영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 차’는 IBK기업은행의 후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해 매년 소외계층 및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 및 단체, 일반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따뜻하고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행사에는 용현3동 자원봉사거점 활동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자율회뿐만 아니라 일반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재료 준비, 조리, 배식, 설거지 및 뒷정리 등 봉사활동을 하며 노인 300여 명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 유중형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참! 좋은 사랑의 밥 차 활동에 참여해주신 여러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오늘 맛있게 식사하시고 건강하게 이번 여름도 맞이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표창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1992년 개관 이래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의 중심으로서 미래 역량과 인성을 갖춘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청소년 정책 참여 활동과 청소년 보호 및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했고 4차 산업과 청소년 환경 교육을 융합한 미추홀구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평가에서 2021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2021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최우수, 2022년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고석찬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미추홀구와 수련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청소년 수련시설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6일부터 25일까지 ‘새로운 시대의 인권! 뉴노멀을 향하여’를 주제로 제5기 구민 인권 강좌를 개최했다. 구는 사회적 문제와 관련한 심도 있는 주제로 매년 구민 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좌는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9시에서 21시까지 4개의 강좌를 진행했다. 1강에서는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민정희 사무총장의 ‘기위 위기 시대의 인권’을, 2강에서는 한국도시연구소 최은영 소장의 ‘주거권과 인권’을, 3강에서는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주환 부소장의 ‘노동권과 노동정책의 이해’을, 4강에서는 미추홀구인권위원회 박경서 전 위원장의 ‘인권도시 미추홀구!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새롭게 대두되는 인권 현안에 대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8일 19시 50분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인천 미추홀구 편이 방영된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개그맨 김종국이 진행을 맡은 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TV조선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 19시50분에 방영한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일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이한 경축행사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미추홀구 편을 개최했으며 구민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합이 이뤄졌다. 360여 명이 참가한 사전예심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 무대로 올라온 참가자들의 경연과 함께 초대가수 설운도, 정수라, 조정민, 강혜연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져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방송에 실릴 예정이다. 또 찾아가는 예심 방송 코너에서는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신기시장, 용현시장과 야간경관 명소인 수봉공원 수봉별마루의 아름다운 경관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미추홀구 편 본방송은 오는 28일 TV조선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에서는 2023년 채용 트렌드 및 직무중심 채용에 따른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직무 캠프’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9일까지로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20명을 모집한다. 지원 조건은 ▲강화군에 거주 중이거나 강화군에 주민등록 된 청년 ▲강화군 관내 고등학교 3개 학년 졸업자 ▲센터 MOU 체결 대학교 재학생(김포대, 안양대, 인천대, 인하대)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화군 화도면 소재 리조트에서 직무 캠프를 실시하고, 해커스 온라인 수강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캠프 주요 내용은 ▲강화군 출신 기업인 초청 특강 ▲2023년 채용트렌드 및 계열별 직무 이해 및 분석 ▲직무역량기반 자소서 작성법 및 1:1 컨설팅 ▲분야별 현직자 직무 멘토링 등으로 진행 예정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직무중심 채용에 따른 직무교육으로 요구 역량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니 많은 청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최근 강화군의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화 사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화군의 청소년외교관이 되어 다양한 국제적 감각을 쌓는 “강화 주니어외교관 프로그램”, 그리고, 외국에서 특별한 경험을 얻는 “청소년 해외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 사업”이 그 대표적이다.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 세계와 공유하며 일하고, 외국 기업·금융·브랜드는 경제와 생활 전반에 일상이 됐다. 즉 폭넓고 다양한 국제적 시각과 국제적 감각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필수조건이 됐다. 이에 강화군은 “국가와 세계를 이끄는 훌륭한 리더 양성, 전국 최고의 미래교육 혁신”이라는 민선 8기 군정운영 방침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국제화 사업들을 펼친다. 올해 3년째 시행하는 “주니어외교관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우수한 평가와 호응을 얻어 왔다. 강화 주니어외교관은 그동안 1, 2기를 거치며 총 40명의 수료 학생을 배출했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국제적 감각과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었고, 강화군 또한 우호도시 간 청소년 교류를 지속함으로써 국제 교류도시와의 우의를 증진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13개소 37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행을 실천하고 孝心을 전달하는 ‘효심이 왔어 孝’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는 ‘효심이 왔어孝’는 직원들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에게 '당신을 열렬히 사랑합니다.'라는 뜻을 지닌 카네이션을 전달한 후 말벗이 되어 효심을 전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OO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깜짝 방문하여 선물도 전달해 주고 편하게 이야기를 들어줘서 감사하다며 자주 특별한 행사를 만들어서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경로당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효행을 실천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니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하여 어르신 욕구에 맞는 다양한 여가문화 강좌 제공과 문화 바꾸기 사업, 주민과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개방형 경로당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관 이용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는 Know인, 孝心전하는 老인’을 주제로 노인 인권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인권 교육은, 이론과 적용사례,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는 방법 등으로 진행되어 노인들이 사회와 소통하며 자신의 인격과 존엄성을 지키고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알려줘 유익했다는 평가다. 인권교육에 참여한 이OO(75,남)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을 받아보니 노인인권의 중요성을 더 알게 됐다며, 이런 기회로 인권이 존중되고 보호되는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교육정책팀 김병국 사회복지사는 “복지관에는 많은 베이비부머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역점을 두고 상호작용 기술과 인권의식 함양 및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권익보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인권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사회 참여와 교육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상주단체 퓨전국악밴드 ‘경지’와 함께 레퍼토리 프로그램 ‘月간 경지 첫 번째 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 공모사업인 ‘2023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퓨전국악밴드 ‘경지’가 참여한다. ‘경지’는 대학제, 국악제, 음악제 3관왕을 휩쓴 우리나라의 대표적 국악밴드이다. 이날 ‘月간 경지 첫 번째 달’ 공연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 제시의 ‘눈누난나’ 등 다양한 기존 창작곡과 유명 국악 곡들을 ‘경지’가 직접 재편곡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경지’는 국악기와 양악기의 조화를 통해 우리 소리의 색채를 아름다운 소리로 그려낼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프로그램 ‘찰떡쿵떡’이 큰 호응 속에서 끝났다고 밝혔다. ‘찰떡쿵떡’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떡 제조 기능사’ 직업군을 직·간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4~19세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6회기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떡 제조 기능사 필기와 실기 과목에 대한 강의를 실시한 후,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바나나 떡, 딸기 설기, 인절미, 도장 송편, 콩설기 등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 청소년은 “떡 제조 기능사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집 근처에서 떡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정말 좋았다. 앞으로 더 많은 요리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개관한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북카페, 플레이존, 웹디자인실,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새활용 센터(업사이클링 센터) 등 청소년의 여가와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복합문화시설이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23일 우수 자원봉사자를 위한 ‘2023년 상반기 우수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6개월 동안 1365자원봉사포털 봉사 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해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임진각 평화 곤돌라와 주변 관광지 관람, 다육이 화분 만들기, 벽초지 수목원을 관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오늘 매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눔 문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