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정보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카카오 채널 ‘생연1동 복지로’를 개설하여 적극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 ‘생연1동 복지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복지정보 및 필요 서비스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관련 유관 단체 및 봉사자, 착한식당 후원자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 ‘생연1동 복지로’ 가입 대상은 생연1동을 사랑하는 동두천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가입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돋보기 클릭→생연1동으로 검색→채널 추가클릭 또는 편리한 QR코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생연1동장은 “생연1동 복지로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릴 수 있어 향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화재 발생 가구의 복지욕구 해소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최근 화재 발생으로 경제·건강·주거 등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대상자에 대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원방향을 설정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신건강복지센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등 6개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여했으며 화재 복구 지원, 정신 건강관리 등 복합적인 욕구를 지닌 대상자에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소요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결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2023년 중앙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꽃과 빛의 골목길'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꽃과 빛의 골목길'사업은 동두천중앙역에서 보산역을 가로지르는 전철 교각 하부 공간을 지역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벚나무 32그루와 단풍나무 12그루를 식재하고 올해는 산수유 나무 12그루를 식재했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전철 교각 하부 공간이 시민을 위한 쉼터로 탈바꿈한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매년 가을(10~11월경)마다 산수유 열매를 수확하여 산수유청 등을 담가 중앙동 관내 경로당에 나눔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3일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동두천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식 나누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동두천로타리클럽에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인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취약계층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음식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사회구성원으로서 소속감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 가족 및 로타리 회원들이 베트남 대표 음식인 반미(베트남 샌드위치)를 함께 만들고 나누어 먹으며 상호 문화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지역 내 소속감과 상호 협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가족복지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자원 및 후원 개발,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 업무추진 및 관련 문의사항은 동두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역량강화 및 14개 단체의 친목 도모와 사기진작을 위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그동안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었던 전직 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3월 새롭게 구성된 21대 여성단체협의회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한편, 14개 여성단체 회원들의 상호 협력과 각 단체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은 남이섬 메타세쿼이아길 산책과 크루즈 투어를 통해 우리 시가 접목할 수 있는 관광 및 휴양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자라섬 남도 꽃축제 페스타를 둘러보며 상권 활성화 및 지역 이미지 향상,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한편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해주시는 모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힐링의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면서 “특히 이번 워크숍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환영해주신 가평군(군수 서태원)과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지부장 이철현)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남산모루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 “달님, 왜 따라와요”의 원화 12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독서문화 플랫폼 “책씨앗” 홈페이지에서 그림책 “달님, 왜 따라와요?”의 원화 이미지 12점을 출력해 전시하는 것으로, 작은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원화를 감상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루리 작가와 송은실 작가의 세 번째 그림책인 “달님, 왜 따라와요?”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물 중의 하나인 곰과 오리의 아름다운 우정을 밝고 다채로운 그림으로 그려내어 읽는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는 따뜻한 작품이다. 이번 원화전시회는 남산모루작은도서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8일 양주덕계근린공원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양주시민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가요제는 최근 트로트 열풍이 방송·공연계에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대중가요의 보급과 지역가수의 발굴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노래에 관심 있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양주시민가요제나 타 가요경연대회 수상경력자, 가수협회에 등록된 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선전은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가수 김채희 녹음스튜디오’에서 진행하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본선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양주덕계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가수 쟈니리, 남일해, 최시라, 향기, 강철 등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친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에게는 경연을 통해 대상 수상자 1명에게 100만원, 금상 1명 50만원, 은상 1명 30만원, 동상 1명 20만원, 장려상 1명 10만원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채희 지부장은 “이번 가요제가 시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발휘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중가요에 재능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양주시는 5일 남면 신산리 시범포장에서 양주시콩연구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밭작물 생력화 및 품질관리 시범사업 연시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논콩 파종부터 관리, 수확 등 전 과정 기계화 기술과 적정 시비 및 병해충 방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전략작물직불제에 따라 시범사업을 통해 논콩 재배 확대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생력 농기계 조작방법과 파종 연시회 및 논콩 재배기술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앞서 시는 밭작물전과정 기계화 기술을 농업인에게 보급하고자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사업비 1억 8천만원을 지원받아 양주시콩연구회(회장서동혁) 57.28ha 포장에 시범요인을 투입했다. 주요 시범요인으로는 기계화에 적합한 신품종 보급, 생력 농기계, 수확 후 가공유통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 구축 등이다. 강수현 시장은 “식량작물 수급안정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농업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업과정의 노동력 절감, 생산성 증대 등 사업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단계별 시범 실천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줄것”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양주시 덕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일 회천농협 대회의실에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초기 운영 관리의 전문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회천농협을 운영지원전문기관으로 선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최호성 이사장, 박영서 조합장, 지상민 양주시 도시재생과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마을조합의 자금회계관리 등 운영지원 업무를 통해 초기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운영지원전문기관을 지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덕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맞손을 잡은 회천농협은 마을조합 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과 회계관리 등 초기 운영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상호협력적 관계 형성을 통한 지역 발전 활동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최호성 이사장은 “회천농협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리 조합이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 며 “회천농협의 든든한 지원 아래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서 조합장은 “사회적경제 분야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회천농협은 덕정 마을관리사회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부산 북구는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6월 21일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023 서부산권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부산권 대규모 합동 일자리 박람회인 이번 채용박람회는 북구를 비롯한 강서구,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재)부산경제진흥원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서부산권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채용관을 운영해 40여개 참여업체가 현장에서 구직자와의 상담 및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홍보관에서는 취업정보센터 등 취업관련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일자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관에서는 면접사진 촬영 및 스타일링 서비스, 퍼스널 컬러 진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취업 타로 등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서부산권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들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돕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라면서 “앞으로도 구직 및 구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맛 나는 북구 활력 있는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제68회 현충일을 기념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을 위해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5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호국보훈의 달’과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로 1분간 묵념을 가졌다. 또한 지난 3월 한 달간 진행했던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의 뜻을 잇는 취지에서, 많은 시민들이 현충일인 6일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현충일은 호국영령을 기리는 날로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겨야 한다”라며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라고 지시했다. 또한 올해 예상되는 폭염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집중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도 지시했다. 최 시장은 “올 여름은 평년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재난·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말했다. 마지막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항일 애국투사 구파 백정기 의사 순국 제89주기 추모제가 5일 정읍시 백정기의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독립운동 이봉창, 윤봉길과 함께 독립운동의‘삼(三)의사’로 추앙받는 백정기 의사의 추모제는 그가 유년시절을 보낸 정읍에서 그의 호국정신을 기리며 진행하고 있다. 백정기 의사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 이번 추모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 유성엽 회장, 정읍시의회 고경윤 의장, 주영생 전북서부보훈지청장, 유족,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엄수됐다. 추모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해 백정기 의사 추모가 합창,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백정기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계승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추모사에서 “조국의 독립과 자유·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백정기 의사를 비롯한 수많은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평화로운 삶이 가능한 것”이라며“우리 애국선열의 뜻을 더욱 널리 알려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발전의 든든한 바탕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정기 의사는 1933년 중국 상하이 육삼정에서 중국 주재 일